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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소음 시그널 外 : side B 中 송건오는 과거다. 그 애는 혼자고. 나는 혼자인 그 애와 친해지고 싶었다. 아주 단순한 생각이다. 그러니 과정이 쉬울 거라 생각했다. 좀 더 자신에 차서 말하자면 과정 따윈 생략하고 바로 결론이 날 거라 믿었다. 혼자인 순돌이와 친해지는 거. 아무리 뜯어봐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근데, 뒤에 또 다른 단어가 붙었다. 송건...
소음 시그널 외전 : side B 上계단. 하루에도 수십 번 오르내린다. 매점 갈 때, 점심시간에, 다른 반에 있는 친구 놈을 만나러 갈 때, 자판기에 음료를 뽑으러 갈 때, 컴퓨터실에 갈 때, 좀이 쑤셔 쉬는 시간 10분을 참지 못하고 공놀이를 하러 갈 때. 하루가 수십 번 이라면 한 학기동안 오르내리는 횟수는 몇 천 번은 될 거다.계단. 한 학기에 수천...
"잘 할거라 믿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뛰어날 줄은 몰랐구나." 초여름의 어느 날이었다. 늘 조용하고 삼엄함만 감돌던 집안이었는데 그 날은 어째서인지 중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기분 좋은 듯한 아버지의 웃음소리와 말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저 기분 좋으신 일이 있겠거니, 어쩌다 한번씩은 이런 날도 있겠지, 정도로 생각했다. 여느 날과 다르...
행크는 코너와 함께 임무지에서 복귀하고 있었다. 그들은 최근 들어 늘어난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를 조사하고 있었고 오늘도 한 가정집에서 감금되어 학대를 받고 있던 안드로이드 둘을 보호소로 인계 조치 하고 가해자인 인간 부부를 막 서에 넘기고 오던 차였다. 어딜가나 쓰레기들은 존재한다고 툴툴거리는 행크에게 코너는 그래도 안드로이드들이 무사해서 다...
*본 내용은 외전 중 일부이며, 소장본에는 외전 전체가 들어갑니다. 3월 비행기가 다 도착할 때가 되어서 굵은 소나기가 내렸다. 오랜만에 멋 좀 부린다고 입은 얇은 재킷은 축축한 바람을 막아 주기에 한참이나 부족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안면을 강타하는 빗방울에 펄럭이는 재킷을 꼭꼭 여몄다. “어우 추워.” 프랑스 거리에서 구매한 가벼운 가죽 백팩을 둘러...
1.엠티가지마 “안돼”“돼”“안된다고 했다”“된다고 했다” 후.김민석 내가 안된댔지? 오세훈이 입바람을 불며 굳은 얼굴로 말했다.참나 저러면 내가 무서워 할줄 알고? (조금 쫄았다) “왜 안되는데? 너는 엠티 갔다왔잖아!” 그렇다.지금 나와 오세훈이 싸우는 이유는 ‘MT’ ..모텔아니고 엠티때문이였다.나는 심기가 불편 하단걸 어필하듯 발을 쾅쾅 굴렸다.그러...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작중에 등장하는 지명은 실제 지명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응급실 로맨스! 이즈쿠 선생님은 언제나 바쁘시다. "선생님! 응급실 호출!" "지금 가요!" 참 바쁘시다. "이즈쿠군, 회진 시간이다!" "으아~ 바로 갈게! 아, 이이다군! 유모토씨 내일 진료 취소! 우라라카씨 이번 주 스케줄 확인 좀 부탁해!" "네~" 정말 바쁘시다. 그럼에도...
어느 날 꿈에 리즈가 나왔다. 우리는 황량한 정원에 서 있었다. 꽃이 드물게 몇 송이 피어있긴 했지만 거의 죽어가는 곳인 것 같았다. 그 속에서 리즈는 마른 얼굴로 무표정하게 나를 바라봤다. ‘꼴좋다.’ 리즈? 리즈가 아닌 것 같았다.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리즈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꽃을 한 송이 꺾었다. 가장 시들고 꽃잎이 떨어질 듯 위태로운. 그걸 나에...
죽음이 다가오는 소리에는 기척조차 없었다.멀쩡한 사지육신. 푸르른 젊음. 그것이 내가 가진 자산의 전부였을 때, 그 흔한 감기조차 걸리지 않던 몸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국내에선 발병이 보고된 케이스조차 찾아보기 힘들다는 희귀 암이었다.길어야 2년, 짧으면 당장 몇 개월 후도 내다보기 힘들다는 의사의 말을 들으며 나는 코웃음을 쳤다. 전혀 실감이 나질 않...
호현이는 귀엽습니다..
BGM: キミガタメ Suara (Piano ver.) https://youtu.be/pUIJB5eVTQY # 전자 앨범에는 숱한 기록들이 있다. 이미지와 영상, 그리고 짤막한 글귀들. 대부분은 한솔과 어머니였다. 간혹 모니터로 아버지와 대화하는 한솔과 그의 기계음성이 담긴 영상도 있었다. 남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유년기를 가진 한솔이었다. 하지만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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