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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부스럭 "핫씨 짜식이 이렇게 안잡혀.." 새벽 1시.정국은 빛 하나 들어오지않은 깜깜한 방 구석에서 본인의 카메라를 꺼내려 낑낑 거리고 있었다.이 얼마나 기다렸던가, 난생처음으로 온 해외여행은 수학여행 타이틀을 달았지만 정국은 그저 마냥 좋았다. 그도 그럴 것이 꼭 한번 와서 출사를 하고 싶었던 곳이 여기 일본, 교토였던 것이다.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04 푸른 하늘에 찬성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나는 노랗고 하얗고 붉은 꽃밭 한가운데에 놓인 벤치에 누운 채 반쯤 자고 있었고, 잠에 취한 나머지 정신이 흐릿했다. 몸을 일으켜 벤치에 똑바로 앉았다. 몽롱한 상태로 찬성이 뭐라고 말을 건네는 것을 듣는데, 솔직히 반쯤 흘려 들었다. 하나도 기억 안 난다. 그리고 그 다음 기억은 큐브 안이었다. 콘크리트로 된...
BGM : The Weekend - Earned it (Inst.) 세트장 안의 수많은 모델들 사이로 하얀 얼굴, 이마를 다 덮어낸 검은 머리, 옅은 메이크업, 목 끝까지 올라오는 검은 폴라, 검은 바지, 그리고 하얗고 마른 발목과 이어지는 맨발 차림의 남자가 단번에 시야 안으로 들어왔다. 세훈은 고개를 꺾고 저를 향해 다가오는 남자를 빤히 바라보았다. 대...
몇 시간동안은 상대의 이름을 부르며 몸을 섞다가도 성욕과 물욕이 채워짐과 동시에 서로에게 일 없다는 듯 그대로 헤어지는 관계로 지내고 있다. 딱히 아쉬운 건 없다. 아, 포지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불만이었지만 만족을 잘 시켜주니까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말은 안하고 있다. 웬일인지 관계가 끝나고나서도 바로 나서지 않는 현식의 등을 보던...
01 눈꺼풀을 통과하는 붉은 빛에 눈이 시려웠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눈에 힘을 주어 간신히 눈을 떴다. 평소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내 방 천장이 보여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가끔 이런 날이 있다.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데, 어째서인지 불안해진 마음이 겨우 진정됨을 느끼는, 그런 날이. 다시 말하지만, 어째서인지는 모른다. 진짜로. "레이, ...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Thumbs Up! ~0:32: 백댄서 여자 사람들 나 같았으면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얼굴 너무 간지러웠을 듯.0:27-0:39: 느낌 있게 걸어 나오는데 일반인이 저러고 워킹하면 치명적인척 한다고 놀림 받을 듯.0:43-0:50 루시퍼 줄무늬 옷의 귀환. 어지럽다.1:02-1:04 이 부분 춤 못 추는 사람이 추면 웃길 듯.1:47-1:48 이 부분 내 ...
대학생 피터가 카페 알바생 콜린스에게 한 눈에 반한 이야기 Easter Spring 1 : http://posty.pe/13dgzd [피터콜린스] Easter Spring 2 w. 리엔 “왔니.” 바닷바람에 녹슬어 유독 삐걱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는 문을 닫자 기다리고 계셨던 건지 식탁에 앉아 있던 도슨이 물어왔다. “네.” “씻고 내려와라, 너 안 왔다고 ...
요즘 나의 하루 일과는 드라마 보기, 이게 전부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집 안에 있기보단 밖에서 노는 게 더 좋았는데 일련의 사건 후로는 밖에 나가기가 꺼려져서 본의 아니게 정해진 스케줄이었다. 나처럼 시간을 때우려고 보는 거라면 드라마보다는 예능이 좋을지 모른다. 한바탕 웃고 나면 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잠시나마 지울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커다란 저택. 그 안에는 골동품, 화려한 장식, 무엇이든 있지만 사실 텅 비어있었다. 일 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마치 아무 도 없는 듯 조용했다. 소리없이 그렇게 세상과 단절된 채 그저 거기 존재할 뿐인 듯한 건물. 그 때문인지 겉에서 보면 언제나 음울한 기운을 가득 안고 있는 듯했다. 그 저택에서 유일하게 봄을 담은 그 정원에는 언제나 네가 있었다. 봄...
나는 지금부터 어떤 이야기를 꺼내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껏 누구에게도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메이에게도, 네드에게도, 캐런에게도, 그리고 스타크씨에게도. 나 사실은요, 문득 죽고 싶다는 생각이 어느 깊은 가슴 한 구석에서 피어오를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로미오의 죽음에 집어삼켜지는 줄리엣처럼, 외면당한 끝에 빛이 다 바랜 사랑과 같이 지독하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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