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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월요일 아침부터 괴롭게도 분위기의 전혀 섞여들지 못한 채 의자에 공손하게도 가만히 앉아 브리핑을 보며 멍을 때리고 있었다. 어제, 엄마의 생일잔치라며 아빠의 죽을 것 같은 위험한 드라이브를 가족 다 같이 겪고 엄마가 평소 보고 싶다고 했었던 미술관에서 가족 다 같이 관람 그리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대전역까지 데려준 덕분에...
사방에서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지금 상황만 이렇지 않았다면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을 것 같았다. 성벽에 장식 되어있는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달빛이 은은히 비춰왔지만, 본래 여러가지 색깔들로 성 내부를 장식하던 이들은 지금은 피에 물들어 붉게 빛나고 있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유즈!! 제발 이러지마! 넌 행복해질 수 있어!!“ 그녀가 소리쳤다. 그녀의...
아침식사를 하려 식당에 모였을때 객행은 컨디션은 개운했는데 생각이 많아 머릿속이 복잡했다. 이대로 메리옹을 두고 떠나야 할지, 메리옹을 챙겨 떠나야할지 난감했다.그때 식당으로 조위녕과 낯선 여자 그리고 어제 보았던 여자아이까지 셋이 나란히 들어섰다." 영주, 이게 무슨 짓입니까 지금. "객행은 턱을 꽉 깨물었다 놓으며 낮게 물었고 메리옹은 눈을 바보같이 끔...
요즘 정대만(20세, 대학생)이 이상했다. 그는 바쁜 대학 생활 중에도 주말마다 꼬박꼬박 내려왔고, 날마다 전화하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몇 주 전부터 훈련이니 뭐니, 핑계를 대며 못 온다더니, 자기가 간다고 해도 오지 말라며 한사코 거부했다. 이유는? ‘그냥’ 바쁘단다. 그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방문으로부터 집을 ‘수비’했다. 그런고로 윤대협(19세, 고등학...
커다란 힘과 힘이 맞부딪혔을 때 터져나오는 충격이 대련장을 휩쓸었다. 그것도 관중석 앞에서 한 번 차단을 했는데도 귀가 얼얼하리만큼 큰 파동이었다. 미하엘은 바로 앉은 자세 그대로 눈에 힘을 주었다. 뒤에서 누군지 모를 대원들이 나누는 대화가 적절한 해설이 되어 다행이었다. "시작부터 주종목으로 싸우나? 퇴근 30분 남았다고 빨리 끝내려나 본데." "그렇긴...
미,미카엘 님?!! 천수영을 바라보며 미카엘님이라고 외치는 한 남성. 과연 그 는 누구일까. 네? 넘어졌던 남성은 쓰고있던 안경으로 천수영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혼잣말을 하였다. 아니야...생긴건 똑같지만...느낌이 달라...게다가 미카엘 님은 이미... 남성의 말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알수 없었지만 무언가 안좋은 기억이 떠 오르는 듯 갑자기 눈...
4화 완벽한 에러 완벽한 에러다. 이 순간 진명의 뇌를 강타한 문장이었다. 데스티니가 선정한 세현과의 첫 데이트 코스는 흔한 길거리 데이트였다. 요즘 핫플이라는 카페와 팝업스토어를 가고, 분위기 좋은 루프탑에 들러서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을 주문하는 그런 평범한 코스. 이 뻔하디 뻔한 취향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생각해보면, 그래. 이런 취향을 가질 사람은...
“그것 참 기분 좋았겠네.” 미샤는 말했다. ‘괴물 상주 지역’은 한국의 수도권임에도 어딘지 휑한 구석이 있었다. 가게는 군데군데 비었고, 도로변에 즐비한 건물이 낮고 낡았다. 버스에서 내리니 바람에서 소금 냄새가 났다. 바다가 가깝다는 걸 알 것 같았다. “어우, 말도 말아요. 좋긴 좋은데, 살짝 부담스러워졌다니까.” 미샤의 짐을 호텔에 두고 오느라 동선...
"그래서 아가씨, 일곱 글자 아씨가 뭐라고 보냅디까?""칠...아아, 칠리가의 영애 말이구나."성공적으로 편지의 답을 건낸 잭과 아스파라는 방으로 돌아와서 몸을 데우고 있었다.잭은 난로 위에 주전자를 얹어 물을 덥히며, 정원에서 나왔던 고향에서 온 편지 얘기를 다시 꺼냈다.편지를 보내온 것은 잭의 말마따나 이름이 특히나 긴 영애였다. 일곱 음절 이름, 일곱...
……. ……. …….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심호흡을, 조금만… 한, 다음에……. 후우, 후우, 후우……. 이제 됐습니다! 아직도 손발이 후들거리고 심장이 미친 듯이 쿵쾅거리지만… 이 정도면, 으으, 괜찮습니다. 네? 왜 이렇게 체력이 약하냐고요? 잠깐 뛰어갔다 왔으면서 왜 이렇게 엄살이냐고요? 정말 섭섭한 말씀을...
Episode 1. 가시나무 성의 잠자는 왕자님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작고 아름다운 왕국에 금슬 좋은 왕과 왕비가 살았습니다. 그들은 아주 매력적이고 선량한 부부였어요. 왕국의 모든 백성들은 왕과 왕비의 자애로움을 칭송하며 누구 하나 특출나게 부유하지도, 누구 하나 특출나게 굶주리지도 않는 평온한 삶을 영위해나갔답니다. 이토록 평화로운 왕국의...
Prologue 여기, 무너진 옛 원형극장 터에서, 당신들과 나 어서오십시오! 어서오세요, 친애하는 신사숙녀 여러분. 아, 거기, 신사도 숙녀도 아닌 분들! 제가 앞서 한 말은 그저 흔한 관용구일뿐입니다. 한 번 스치듯 보고 말 다수의 사람을 환대하는 흔하디흔한 관용구 말입니다. 그러니 환영받지 못했다고 실망해 발길을 돌리지 마세요. 저는 신사도, 숙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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