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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다. 계속해서 멀어졌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달라질수록 마음도 아파왔다. 이유도 모른채 눈물을 흘렸다. 왜일까. 어째서 이렇게 손끝이 저리고 다리가 떨릴까. 지금, 나는 그를 찾아 떠난다. 나의 안정된 삶에서 멀어져 불가능한 도박을 시작했다. 기쁨, 슬픔, 아픔, 행복 모두를 찾기 위해서 떠난다. 멀고도 먼, 그만의 보금자리가 ...
해가 지기 시작하여 하늘이 붉게 물든 저녁, 아카시는 이상하리만큼 한가한 이 상황이 미심쩍어 표정을 구긴채 걷고있었다. 학교가 끝나고 방과후, 농구부 활동을 하기 위해 체육관에 갔더니 전원 보이콧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사정이 있기라도 한걸까 싶어 한 명 한 명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놀랍게도 전화기는 다 꺼져있었다. 무언가 찝찝한 기분을...
"하아, 하... 아, 웁.... !"거친 숨을 내뱉던 쿠로코가 바닥에 털썩 주저앉더니, 황급히 입을 막았다. 1군에 합류한지 벌써 몇 달이나 지났지만 연습에는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았다. 연습이 끝나면 몸이 한계까지 지쳐서 헛구역질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고 만다. 자신의 체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 수 있었지만 설마 이정도로 안 좋을줄 몰랐던 쿠로코는 ...
"테츠, 오늘 편의점 들렀다 가자." "또야, 둘이서만! 나한테도 좀 이렇게, 같이 가자고..." "키세, 너도 가면 되잖아." 평소와 같이 시끌시끌한 탈의실 내에서 아카시는 조용히 교복 셔츠를 꿰어입으며 시선 끝으로 쿠로코를 더듬어 본다. 목 선이나 어깨 선은 아직껏 가늘고 마른 느낌이다. 주섬주섬 티셔츠를 갈아입는 작은 등을 보면서 미미하게 웃음지었다....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아래 설명을 모두 읽으신 뒤,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 1월 13일 대운동회 실 수령하실 분** 택배 통판으로 신청하시는 분 * 신청기간 : 2017.12.12~2017.12.25 (자정에 마감됩니다) ---------------------------------------------------...
12월 어느 금요일의 마츠노 이치마츠는 우산이 없었다. 눈이 온다던 일기 예보를 철썩같이 믿고 미리 챙겨두지 않은 탓이었다. 벽을 타고 흐른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며 쉴새없이 튕겨나갔다. 운동장 곳곳에는 이미 말갛게 고인 웅덩이들이 보였다. 이치마츠는 현관 앞에 서서 하릴없이 한숨을 내쉬었다. 스웨터 위에 걸친 외투는 하필 털이 달려 있었다. 교무실에는 아...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웅-웅- 일정한 진동음에 손을 뻗는다. 베개 아래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신나게 울리고 있었으나, 아직껏 잠에 취한 쿠로코는 눈도 뜨지 못한 채 더듬더듬 스마트폰을 찾아 겨우겨우 반사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네...... 쿠로...코...입니..." "아, 전화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었나?" 수화기 너머로 쿡쿡거리며 웃는 소리가 섞여 들렸다. 선명한 그 목소리...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12월의 주말은 일 분 일 초가 부산스러웠다. 회색빛 건물은 온통 노랗고 붉은 조명으로 빛났고, 가게에서는 캐롤과 겨울 노래들이 흘러나왔다. 번화가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희미한 즐거움이 번져나갔다. 모두가 즐거워보이는 틈바구니에서 카라마츠는 심드렁하게 턱을 괴고 앉아있었다. 시내에서 가장 유명하다던 식당의 추천 메뉴는 반도...
지금 쿠로코는, 아카시와 함께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의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어제 비가 많이 왔던 탓인지 체육관에 빗물이 새어 연습은 취소. 그럼 스포츠 용품이라도 사러 갈까ー 하는 생각으로 백화점에 갔더니 우연히 아카시를 만난 것 이다. 아카시는 도쿄에 잠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백화점을 구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아카시가 과연 아무 이유도 없이...
오늘만큼은 나만 따라와 주는 겁니다? 평소 아카시가 주도하는 데이트와는 달리, 쿠로코가 그렇게 당당히 선언한 것은 꽤 신선했다. 어느 정도로 신선했느냐고 하면, 아침에 일어나 옷을 갈아입으면서부터 평소와 달랐다. 아카시야 평소와 같이 스리피스의 정장 스타일로 챙겨입고 방에서부터 나왔으나, 소파에 앉아 기다리던 쿠로코는 어느 쪽이냐고 하느냐면 홈웨어인가 싶을...
"자, 힘내자! 내일이면 윈터컵이야!"후리하타가 힘차게 소리쳤다. 쿠로코는 그런 후리하타의 목소리에 다시 한 번 통감하였다. 마지막 윈터컵이 바로 제 코앞에 있노리라고. *작년, 세이린은 인터하이도, 윈터컵에서도 승리를 쥐어잡는 건 불가능 했다. 팀 재버워크랑 싸우고 난 뒤, 카가미는 미국으로 가 남은 3학년과 2학년 그리고 신입생들끼리 어찌어찌 결승까지는...
n년 후, 연인이 되어 동거하는 황흑 설정. - 미래 날조 주의! - 이미 사귀고 있습니다. "...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요."쿠로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늘하늘 거리는 레이스가 달린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홈웨어를 입은 자신이 거울에 비쳐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분명 시작은- 쿠로코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굴려 이 일의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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