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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흘렀다. 굳은 표정으로 은근슬쩍 두 사람 사이에 낀 윤우와 그를 바라보는 두 남녀. 한껏 어색하게 그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윤우는 지온의 손목을 덥석 붙잡았다. 그리고는 쭈뼛거리며 그녀를 제 쪽으로 끌어당겼고, 뒤이어 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10분이나 늦어서요.” “……아, 예에. 그러시죠.” 깔보는...
28. 폭풍속으로(POINT BREAK) 4년 후. 오늘은 서울 강북 한복판에 38층 초고층 세령그룹의 신사옥이 오픈하는 날이었다. 이미 강남 제일 알짜배기 땅 위에 45평짜리 본사 건물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었고, 미국 유럽 아시아 할 것 없이 모든 제휴 그룹들이 아시아 1위를 달릴만큼 4년 전의 세령그룹과는 규모가 다르게 더욱 웅장하고 커진 몸집을 자랑...
끝난 줄 알았던 조정우와의 이야기다. 나는 그와 헤어진 후, 내내 그를 잊지 못하고 밤마다 울었으며 꿈에 나타난 날엔 그에게 카톡을 하곤 했다. 대게는 울면서 쓴 추한 내용이었다, 보고싶다,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와 같은. 그는 나를 차단했는지, 내 연락을 보지 않았고 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습관처럼 그에게 연락하다 어느날 그가 내 카톡을 읽은 것을 ...
나는 하드하진 않지만,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마조 성향을 가진 것에 비해 잘 맞진 못했지만,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웬만하면 다 수용하는 편이었다. 가령, 남들은 싫어하는 촬영도 괜찮았다. 단, 유포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어 내 폰으로 촬영을 하게끔 했다. 그 와의 경험담은, 전전 편에서 말했 듯 커뮤니티에 올리곤 했으며 그 때 마다 같이 촬...
그와의 이야기는 정말 숙제같이 느껴진다. 그 와의 이야기를 단 몇 편으로 담기엔, 많은 감정이 오간 건 사실이라 글을 적다가도 지우길 몇 번 반복했다. 심호흡 한 번 하고, 다시 적어보려고 한다. 왜, 성격이 중요해 속궁합이 중요해? 라고 물었을 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무슨 답변을 할 지 궁금하다. 내가 성욕이 없는 편은 아니기에, 당연히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이번에 만난, 조정우와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이 남자와의 야이기는 사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그 전 편들에 나온 경험담은, 경험담 쓰기를 좋아했던 그와 내가 커뮤니티에 적었던 글이다. 베스트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글이고 그 또한 글을 곧잘 썼기에, 그가 쓴 글 또한 인기가 많았다. 커뮤니티에서 보여졌던 경험담에 비해, 그와 나의 관계가 위태로...
로버트는 어째서 장남을 불렀을까. 루드빅이 여태 돌아올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앨리셔는 이미 그 경위에 대해 알고 있었다. 사용인들은 도심 외곽에 자리잡은 저택에서 교회를 갈 수 없었기에 저택 내에 예배당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있었다. 그 곳은 이 저택의 주인이 드넓은 농장을 소유하던 때에 지어진 곳인데, 곡식을 보관하고, 일꾼들이 휴식하는 공간...
12.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깜깜한 거실에서 눈을 떴을 때, 현우의 머릿속을 스친 생각은 그것뿐이었다. 그는 한동안 죽은 듯이 누워 눈만 깜빡였다. 머릿속이 멍멍했다. 무시무시한 악몽을 꾼 기분이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고통스럽고 끔찍한 기분. 마치 기분 나쁜 심연에 깊이깊이 빠져드는 느낌이었다. 그는 소리 죽여 천천히 고개를 옆으...
{ 대회의실 } "폐하, 이제 곧 있으시면 황후를 맞이하셔야 합니다." "황후라... 벨스루 공작, 짐은 아직 혼인을 할 생각이 없는데?" 테르반 제국의 황제, 페르투안 카엘로스. 그가 황위의 앉은 후로 제국엔 부와 평화가 넘쳐흘렀고, 백성들은 그를 찬양했다. "하오나 폐하, 혼인을 하실 생각이 없으셔도 이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벨스루 공작...
나의 다급한 외침을 듣고서야 멈춰선 루스는 나에게서 떨어지며 자신이 방금까지 저지른 일을 후회하며 고개를 떨구고 머리를 감싸 쥐었다. "제... 제가 지금 무슨... 미... 미안합니다 리엘 또 당신을 상처 입히고 말았네요.." "아... 아니에요. 저는 괜찮아요.." "마... 만지지 마!" 나는 루스의 손에 의해 흐트러진 옷을 정리하며 그를 위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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