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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written by 샤이 12. 14. 2017 BGM. 드레인 (Drain) - 오늘 같은 날엔 바다 보고 싶다. 늦여름의 여느 오후. 무료한 일상이 막 되풀이되려는 직전.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렇다 할 이유는 없었다. 그냥. 정말 그냥. 그런 막연한 기분에 휩싸였었다. 미지근한 바닥에 바로 누워 팔을 곧게 편 채 얼굴 위로 들고 있던 만화책을 내려놓았...
잠이 오질 않는 밤, 민현은 바람이라도 쐴겸 밖으로 나갔다. 이제 곧 11월이라 그런지 훅 불어오는 찬바람에 민현의 몸은 자동으로 움츠러 들었다. 추위를 잘 타지않는 민현이였지만 오늘은 왠지 더 춥게 느껴졌다. 그 탓인지 추위를 없애려 조금 빨리 걷다보니 꽤 멀리 온듯 했다.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긴 민현은 아까와 달리 천천히 걸었다. 아무 생각...
** 권능. 단어를 읊조릴 때 혀가 입천장에 한 번 닿고 진동이 가슴을 권, 능, 두 번 두드렸다. 권능. 단어의 어미 형태소 하나하나가 기이한 느낌이 들어 혀끝에만 맴돌고 뇌는 의미를 눈치채지 못한다. 권능. 세 번 만에 그것은 어쩌면 남자의 이름이 아닐까 생각한다. * [2017. *월 *일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 0교시에 언어 지문 3개. 점심때...
댕- 댕- 댕- 끼이이익- "저, 아무도 안 계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새까만 방 안. 아무런 기척도 들리지 않는 문 안의 방에, 들이마시고 있던 숨을 천천히 뱉어낸다. 두려움으로 물들었던 눈의 꼬리가 살짝, 아래로 쳐지며 실망감이 차오른다. 마지막, 마지막이었는데... 눈 꼬리의 끝에, 아주 작은 물방울이 맺힌다.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에 반...
모든 게 변할 줄 알았는데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소. 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우린 꽤 많은 것이 변했는데요. 끝의 너머에 있는 것 신년 기념 루드릭 합작 단편. 단쥬. 릭은 해가 뉘엿 지기 시작한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랑플람 재단의 성탄 기념 바자회에 들렀다 마주친 반가운 얼굴들과 가벼운 저녁을 함께 한 후 돌아가는 길이었다....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혁재야, 이리 와보련?" 종운이 부르는 것에 대꾸가 없었다. 고개를 종운의 반대편으로 획 돌렸으니, 못 들은 것이 아니라 못들은 체하겠다는 뜻이었다. 종운이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혁재야, 혁재야, 몇 번을 불러도 혁재의 입은 꾹 다 물린 채였다. 혁재 요것이 뿔이 나 있다는 것을 종운도 알고 있었다. 일전에 주전부리를 사주겠다 꼬드겨 시내에 나가선 혁재의...
In SUMMER ; LOVE IS 0 강다니엘 X 김재환 bgm BEST FRIEND - iKON https://youtu.be/k71q9jOuYIo *** 강다니엘과 김재환은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서 태어났다.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루트를 타던 둘의 연(緣)은 재환의 진로가 체육 쪽으로 전향되고 학교를 옮기며 끝나나 싶었다. 허나 몇 개월 후...
그 어떤 커플이든, 인생에 단 한 번쯤은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그것이 언제 오느냐,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걸어가는 방향의 길라잡이는 달라질 것이다. 우린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난 자부할 수 있다. 우린, 분명,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자'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다. 그러나 불꽃은 언젠간 꺼지기 마련이다. 그...
http://wnofxmas.dothome.co.kr/ [이번 KBS 연기 대상은 12월 30일에 방영될 예정이며……] 식당 TV에서 나오는 뉴스를 흘려들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자 한기가 훅 몰아닥쳤다. 두꺼운 롱패딩을 목 끝까지 올린 채로 새하얀 숨을 뱉었다. 어딜 가도 캐럴이 흐르고,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거리고, 사람들은 웃음...
합작 페이지 겨울답지 않은 날씨에도 여름인 것처럼 땀을 흘리는 이가 있었다.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하늘에 녹아 사라질 것처럼 연했다. 오전에 겨우 급한 일을 해결한 유진은 한 번뿐인 루크레치아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늦지 않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중이었다. 손안에 든 꽃잎이 바람에 날아갈까 노인은 달리는 중에도 자꾸만 시선이 아래로 내려갔다. 운동장에 들어서자 ...
https://soundcloud.com/jieun-oh-1/s6vavzarbxel *음악과 함께 읽어주세요 <Le destin : 운명> W by. 시류&여울 어느 겨울의 밤이었다. 마치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리기라도 하듯, 밤공기는 차가웠다. 숨을 내뱉으면 뽀얀 연기가 새어 나왔다. 그 추운 밤, 세경은 30분째 은향을 조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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