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배경,후보정 도움- 우냐냥 (@QUICHE_E) 공모전 제출 작품입니다.
운동시간은 광합성 시간이었다. 성규는 의자에 앉아 두 눈을 감았다. 유독 쨍쨍한 태양을 향해 고개를 젖혔다. 타들어 갈 것같이 뜨거운 태양이 얼굴 위로 느껴졌다. 그렇게 쥐 죽은 듯 가만히 앉아있는 성규의 뒤로 같은 생활관 수감자들이 섰다. 벤치 아래 그늘에 쭈그려 앉은 남자들은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교도관의 눈을 피해 벤치 밑으로 숨은 것이었다. 수감자...
* * 칼리굴라가 카프리섬으로 불려온지 일주 정도 되던 날 칼리는 티베리우스의 손자 게메루스와 만날 수 있었다. 티베리우스는 자신의 손자를 두고 spoiled 되었다고 평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병영에서 자란 칼리와 달리, 호화로운 궁궐에서 안락하게 자란 게메루스는 칼리보다 더 세상 물정에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게메루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
소장본 ⌜Happily Ever After⌟ 수록글이며, 기존 글 교정 작업 후 재발행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때문에 민호와 기범은 공부하러 도서관에 왔다가 잠시 쉴 겸 휴게실에 내려온 차였다. 휴게실 소파에 눕듯이 앉아 의미 없이 폰만 뒤적이던 기범의 눈에 에타 어플이 들어왔다. 학교 유명인사인 민호는 에타 게시판에 밥 먹듯 오르내리는 단골 손님이...
바다의 비린내가 들판의 여린잎에서 물씬 풍긴다. 문이 잠기지 않은 걸 깨달은 순간부터 떠밀려온 냄새는 계속해서 세드릭의 도처를 헤맨다. 그는 문을 열고 나간 남자가 숨긴 속내를 알고 싶다. 늘 원인이나 까닭을 물어온 사람은 카이로스였지만 세드릭 역시 상대 못지 않게 살을 마주댄 상대가 품은 근원이 궁금했다. 처절한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자신을 가둔 머리통이...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71. 이현시점 “그 새끼 이름 모르지.” “누구?” “18등.” 정우진이 눈을 감고 옥상 난간에 기댄 채로 나지막이 말을 꺼냈다. 이 화제를 꺼낸 이유를 알 것 같다가도 잘 모르겠어서 선뜻 대답을 하기가 애매했다. 괜히 물어보는 건 아닌 것 같고. 그 날 잘 수습해서 마무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수습이라기 보단 임시로 정우진의 화를 억눌러 놓...
17화 : The Wizard's Parent : problematic customer 105. 이, 이야기는 아직 아델하이드 에인즈워즈가 일본 도쿄 주술전문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기 1년전 15살 때의 아델은 모르는 이야기다. 엘리어스 에인즈워즈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치세와 자신 사이에서 나온 딸이 한명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몰라 치세를...
드디어 록이와 석오, 준이의 여죄 여부를 가리고 심판하는 날이 다가왔다. 재판 당일이 되자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 궁 재판소로 모여들더니 어느새 조금의 틈도 남기지 않고 빼곡히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몇십 년 만에 일어난, 파천황교와 관련된 심판이었기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재판장안으로 들어선다. 과연 진짜 그들이 파천황교의 신자인 것인가?...
오늘 뜬 사진에서 둘이 투샷이 예쁘길래 후루룩 쓴 조각글 규현×예성 [현예] Pink and Blue w. Nyx "내려와-" 씻고 나와 엎드려 유튜브를 보던 종운은 뒤에서 자신을 안아오는 규현에게 말했다. 규현이 종운의 뒷목에 쪽쪽 입을 맞추며 속살거린다. 계속 농구 경기만 볼거야? 하지만 종운은 여전히 화면 속 통통 튀는 주황색 공에만 관심이 있다. 은...
"내가 구하지 못한 것은-" 리 산토스 레우디케아 교육 시설에서 나와 함께 세상의 지식을 배워온 그녀는 아름답고도 지적이었다. 남을 생각할 줄 알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 누구보다 똑똑한 우등생이었다. 커다란 느티나무 밑에서 함께 다양한 책을 읽고 짧고도 긴 담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 뭐, 전에 얘기했던 것처럼 그녀에게 사랑에 빠져, ...
그 날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어렸을 때 하지 못했던, 그 곡을 칠 수 있게 되었을 때. 과거의 두려움을 뛰어넘어 - 모두에게 -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거기에 다다를 때까지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멤버 모두에게, 그중에서도 그 사람에게, 나는, 빠져버렸다. 어쩌면 빠져나올 수 없는, 선율의 바다에. 오늘도 늘 그렇듯 스튜디오 안의 연습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