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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에릭 베아트리체 이브노아." 내 이름이 선명하게 내려꽂혔다. 지금까지 그 이름을 금방이라도 깨어질 듯 차갑게 부르는 사람이 있었던가. 경멸과 멸시. 원망을 비롯한 실망도.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는 당신의 시선은 언제나 나를 위축들게 만들고 낭떠러지 저 아래로 떨어트려. 그런데도 나는 당신의 눈에 들기 위해 발버둥 쳤다. 당신의 관심을 받기 위해 발버둥 ...
「바람이 많이 차가워진 오후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포동에 사는 학생입니다. 저는 몇 년 전 저희 옆집으로 이사 온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느라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가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곤 하는데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겠어요.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심장이 뛰어버려서 아무 말이나 나갈 것 같거든요. 제가 그분과 친...
판타지 설정 AU입니다. 나무가 타들어간다. 적색과 청색이 엮인 발 끝에 유리구슬이 자그락자그락 거린다. 옷자락 스치는 소리와 테이블 위로 흩어진 카드는 속내를 감췄다. 작게 웃는 소리가 나고 매듭이 섞인 소매 아래 하얀 손이 카드 끝을 톡톡 쳤다. “매 해 운이 나쁘네.” 맞은편에 있던 남자가 쓰고 있던 후드를 벗었다.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자 부드럽...
[켠꿍] 오만과 편견 w, 착란 다정도 병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스치듯 들어본 기억이 떠오른 창균이 커피를 마시려 들었던 종이컵을 내려놓았다. 또 이런다. 조용히 읊조리고는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길이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는 듯 날이 서있다. 그리고 터지는 한숨. 할 수만 있다면 머릿속에서 그의 이름과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지우고 싶다고 생각하던 창균은 ...
✒︎ 다른 분들의 글・그림을 볼 수 있는 합작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1월 5일, 추움 맑음 니시무라한테서 일기장을 선물받았다. 나 뿐만이 아니라 키타모토, 타누마, 타키, 사사다도. 일 년 동안 열심히 써서, 내년 새해에 다 같이 돌려보는 걸 목표로 하자고 했다.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다. 그 전에…, 선생,...
1. 정적이 무겁게 내려, 아득할 정도로 깜깜한 어둠 속이었다. 도영의 눈 앞에는 연인만 뽀얗게 빛났다. 도영은 윤오의 어깨를 붙들고 물었다. 윤오야, 윤오야. 형은 바다에 있어. 지금 너는 어디니? 윤오가 입술을 달싹거렸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둘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 전에 윤오의 행방을 알아내야...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 겐타로, 다이스의 플링포세 합류전 첫만남 날조. ※ 겐타로 시점, 메타발언 있음. ❖ ❖ ❖ 이거, 이거. 귀한 손님이 이런 누추한 곳에는 어인 일이신지. 인사가 늦은 모양이라 몹시 죄송할 따름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숙이고 숙여도 혹여나 모자라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만. 그럼에도 염치 불구하고 인사를 올리지요. 처음 뵙겠습니다. 소생은 아리스가와 ...
‘신의 의뢰에 관심 없으신가요? 이번에는 보수가 없는 모양이지만.’ 작은 쪽지 하나에 작은 문장 하나. 페탈로우다는 무가치한 글자 나열을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노려보았다. 뭐가 어쩌고 저째? 페탈로우다는 쪽지를 한 손으로 와그작, 구겨버리고는 제 뒤를 돌아보았다. ‘번천 상단’ 간판에 쓰인 글씨체부터 재수가 없다. 들어오는 이들 기를 죽이려고 작정한 듯 화려...
늘 그렇듯이, 별다를 일 없는 하루였다. 평소처럼 밥을 먹고, 서로의 등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작업을 하다가 잠이 드는 날이었다. 훈기가 도는 방 안에는 늘 느릿한 공기가 가득 차 있었다. - 연초, 겨울의 한 가운데였다. 날은 자주 구름이 꼈고, 바람은 살을 에일 듯 했다. 날씨 때문에 사고도 자주 일어났다. 동파된 수도관 때문에 집 앞 도로가 다 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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