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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꾸 가물거리며 흐려져 가는 의식을 억지로 잡았다. 속눈썹에 맺혀 있는 얇은 얼음 조각은 마지막 기억 속에 없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이번엔 몇 분 정도 의식의 끈을 완전히 놓아 버린 모양이다. 혈관이 온통 드러나 시퍼렇게 곱아든 손가락을 남의 것 보듯 바라보며 그는 무슨 생각이든 계속 이어나가려 애썼다. 생각이 멈추면 자신도 같이 사라질...
경호원 미하일과 고양이수인 이카르트. 이카르트는 의외로 밤에 잠을 잘 잤다. 고양이는 야행성이라더니, 아직 어린 고양이라서 그럴까? 휴일이라 출근 준비를 할 필요가 없음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정신을 차렸다. 몸에 밴 습관인지라 여느 때와 같이 가뿐하게 일어나려던 것을 옆에 자그마한 온기 때문에 멈췄다. 작은 고양이는 몸을 더 작게 말고 잠들어있었다. 일어날...
내가 몇번이나 이걸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여러번 종이와 마찰을 일으킨 지우개는 크기가 반만 해지고 새하얗던 종이는 얼룩덜룩한 자국이 남아버렸네.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뭐라 적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 전부 적기엔 너무 많아서 하루 종일 써도 모잘라. 떨어져 있는 내내 네 생각뿐이여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다시 잠들때까지 너의 목소리, 얼굴 그리고...
죄송합니다 ㅋ 사실 귀칼뽕이 존나 빠져서 글을 제대로다가 쓸 정신도 없었고 갓생같은 혐생을 살고 있느라 너무너무 늦게 왔네요,,, 사실 제가 귀뽕 빠지기전에 두개 글을 쓰고 있었는데 하나는 성인글이고 ㅋ 또 하나는 님들이 좋아해주시던 후회존나하는사네미,,, 글을 3편을 쓰고 있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쓰다가 사실 까먹고 혐생 살다가 요즘에 가끔가끔 하트를 ...
감사합니다 :)
이번화부터 유료결제를 통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화부터 할 생각이었는데 바로 보여드리기 미흡한 부분이 많아 부득이 이번화부터는 유료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작품으로 하나 하나 재편집하여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아직 미완성 단계로 완성되었을 경우 제 인스타와(yusinyu_art) 카카오뷰(신유아트워크 검색 후 친구추가)에서 완성작 ...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펠리체는 불현듯 허전한 기분이 들어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뜨기도 전 반사적으로 옆자리를 헤집었다. 익숙한 그 사람의 온기 대신 차가운 침대 시트가 잡히자 곧바로 몸을 일으켰다. 그는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헤집고는 널브러진 옷가지를 대충 걸쳤다. 역시 그런 식으로 자는 게 아니었나 보다, … 아니, 이거 내가 조심했어야 하는 문제인가? 어제는 그 사람이 어째...
*이번 글은 2개의 시점을 섞어서 사용했기때문에 그런 부분은 글씨의 색을 다르게 했습니다. 읽을때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sparkling night) 겨울바다에 왔다 몇개월 전부터 기대하며 같이 짰던 여행 계획들을 하나하나 하고있다 둘이서가 아닌 각각 따로 차가운 바닷바람은 마치 우리같이 차갑고 날카로워 마치 베일 것만 같았다 우린 지금 이별여행 중이...
호그와트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겨울이 유난히 길었다. 가을부터 봄까지 학교에서 보내고 여름이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는 학기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겨울이 찾아오고 겨울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니 그렇게 느껴질 법 했다. 만물이 둔해지는 겨울에도 어린 학생들은 생기가 넘쳤고 가쁘게 일상을 보냈다. 책을 떠들어보느라, 친구들과 이야기 하느라, 막 피어...
나는 너에게 전해지지 않을 편지를 매일 써 20@@. @@. @@ 나는 네가 내 곁에 있다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내가 널 당연하게 생각했다는 게 너무 미워. 대체 왜 그랬을까 나에게 넌 당연하지 않은데 넌 언제든지 나에게서 떠나버릴 수도 있는데. 네가 내 곁에서 없어지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들어. 아픈 이별을 겪은 사람들은 있을 때 잘 해주라고 나중에 ...
이곳, 파르할란에서 캐치프레이즈 [ 바람처럼 가벼운 연기자 ] ❝으음, 아무래도 무거운 것보다는 가벼운게 나은 것 같은데요~.❞ 이름 이 서하 나이 27세 성별 XY 종족 인간 키 / 몸무게 180cm / 63kg 성격 -여유로운 “글쎄요, 천천히 해보는건 어때요?” 여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크게 화를 내지 않는다. 느긋해보이고 여유로운 성격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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