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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바람이 매몰차게 불더니 낮이 되니까 가볍게 내려앉는 햇살이 마을을 덮었다. 마을 곳곳에 쌓인 눈에 햇빛이 내려앉아 사방이 나른하고 반짝거렸다. 눈구름 때문에 하얗던 하늘도 푸른 제 모습을 찾았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하늘의 색마저도 시린 파랑으로 보였다. 노아의 집에서 나온 해리는 컬러링 타운을 아주 잠시 배회했다. 더 오래 마을을 돌면 컬러들을 ...
. . . 아껴 주는 사람 두고 가시밭길 걷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고 어딘가가 뻐근하지만 왠지모를 뿌듯한 기분이 든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서인가, 내일 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서인가. 어떤 밤, 나 혼자 다른 행성 변두리에 불시착한 기분이었다. 우리 집 방 각각의 문들은 다 닫혀있었고, 난 그중 작은 한 방에 맥아리 없이 잠을 청했다. 분명 잘 시간인데 잠은 오지 않고 자장가를 불러줄 사람...
예소드는 꿈결 속을 헤매는 기분으로 몸체에 내장된 CPU를 이용해 단순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중이었다. 그는 타 부서로 보낸 연락의 답장을 기다리며 주변에 의식을 집중했다. 자신의 가슴 아래에서 냉각 팬이 웅웅거리며 돌아갔고 미세하게 색연필이 사각거렸다. 이 작은 소리들이 고스란히 들릴 만큼 고요했다. 예소드가 그렇게 바라고 마지않았던 분위기였다. 안타깝게...
당신은 바람처럼 스쳐가지만전 그런 당신을 기다리며 돌아가네요
그는 찬찬히 생각해보았다.아무리 노리개를 쥐고 있다고 해도 교주의 자리를 유지하는 건 한순간이었다.시종을 죽인 사내들도 머지않아 섬을 떠날테고..정 헌과 김 봄.이 두 아이들만 잡으면 그의 자리는 완벽해질 터였다. "도대체 어디로 숨었을까.." 이미 많은 사병이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그들에게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하더라도 시간은 그들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1 "............" 어젯밤, 오빠 오빠 거리던 소리가 가득했던 집 안. 형원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침대에 앉아있었다. 옅은 숨을 푹 내쉰 형원이 침대 옆 선반에 놓여진 자신의 휴대폰 위에 올려져있는 쪽지를 집었다. 또 전화번호겠지. 니 번호는 이미 있는데. 형원은 생각했다. '010-XXXX-XXXX' "............" 역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예전과 같은 당신의 친절한 말씨와 행동에, 긴장이 풀려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티없이 밝고, 아둔한 웃음을. 당신이 알았다면 조소를 흘렸을 웃음을. 어리석고 역겹다며 나를, 그렇게 죄어낼 웃음을. 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리 행동하지 말 걸 그랬다. 그 분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역겹다고 할 때, 네 위로 따윈 필요 없으니 어서...
당장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은 엄마의 고물차를 끌고 올 때 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다행히 메인 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터져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곧 도착한다는 수리업체의 전화를 받고 5분쯤 지나지 않아 견인 트럭이 도착했다. 딱 봐도 산전수전을 다 겪은 듯한 그 차에게서 측은함이 느껴진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만 내 차도 크게 다를 바는...
하필 터져도 결혼식 날인가. 아니, 차라리 액땜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겠지. 나는 가벼운 한숨을 한 번 내쉬고 뒷좌석을 보았다. 각자 원하는 웨딩복을 입고 상기된 표정이었던 여동생과 여동생의 친구가 어이없다는 표정과 함께 렉카 번호를 찾는 중이었다. 30분 전까지만해도 비혼식에서 행복하게 웃던 기억이 거짓말같다. 동생 친구가 찾은 렉카 번호로 우리 위치를 얘...
곤란한 일이다. 아무리 다른 세계에 갔다 왔다고 해도 지구는 내가 원래 살던 곳이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실수와 사고 연발이라니... 나는 차 상태를 미리미리 확인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보험 처리 되겠지 이거? 다행인 건 영 사람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도로라 사고 없이 쉽게 갓길에 차를 세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이야~ 너가 그렇게 성공할줄 누가 알았겠냐 어? 그래 언제 한번 좀 자리좀 만들어주라" 그다지 좋은기억을 갖고 있지않았던 고교시절. 가온은 며칠 전 동창회에 나오라는 친구들의 연락에 못이겨 지금 그 자리에 나와있는 중이었는데, 동창들 중 유일하게 개과천선이라고 불릴정도로 인생을 성공했다며 여기저기 친구들은 가온에게 들러붙어 아부를 해대기 바빴고 가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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