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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2부 시점 기본 설정에 기반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 밝다, 밝아. 벌써….' 동이 트기 시작한 새벽,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다음 몸을 감아오는 이질적인 평화로움에 아직도 잠들지 못한 재원이 블라인드에 가려진 창문 너머를 바라보았다. 주황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예쁘게 물들여진 조각구름까지, 누가 이토록 예쁜 하늘을 바라보고 많은 사람의 생사가 오락가락...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자면 그 일은 일주일 전에 일어났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과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고 항상 그랬듯이 편의점에 들러 술을 샀다. 아, 담배도 두갑. “아, 이 많은 걸 누가 다 마시냐고~” 징징거리는 목소리가 술에 취한듯 길게 늘어졌지만 이쪽도 술에...
"미안. 지금 나는, 내 감정에 자신이 없어." 최악이다. 그토록 바라던 거 아니었나. 기다렸으면 뭐 해, 넌 늘 그랬잖아! 먼 곳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그런 말을 하며 나를 비웃는 것 같았다. 그동안 바라던 간절함이 아이러니하게, 지금은 두려웠다. 날 향해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가 무서워 땅을 파고 그 아래로 숨었다. 몸만 자랐을 뿐이지, 나는...
사람의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유연에게는 바보같으면서도 영 고쳐지지않는 버릇이 하나 있다. 보고서든 기획서든 편지든 문자든 글을 쓸때 오타가 날경우 꼭 끝까지 입력하여 마침표를 찍고난 뒤에야 오타를 수정하는 버릇이다. 스스로 오타가 났음을 자각 했음에도 손은 멈추지않고 문장을 갈무리한다. 그제서야 후다닥 오타를 수정하는 제모습이 우습기도하...
슬슬 시계탑 강사들의 논문 평가기간인건지 마스터의 방에 불이 꺼지는 날이 드물어졌고, 눈 밑의 그늘이 서서히 진해지기 시작했다. 강의가 끝나고 피곤에 젖은 눈가를 꾹 누르며 강의실에서 빠져나와 본인이 머무는 강사실로 느리게 걷는 모습이 퍽 지쳐보였다. 그러니까 조금씩은 주무시라 일렀는데. 자신에게 잠 좀 자라며 타일렀던 어린 마스터는 죽었나? 4인용 소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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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님, 좋은아침이예요. " " 응, 테오도 좋은 아침이야. 꽤 빨리왔네? "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인것은 날 보며 웃고계시는 매니저님이였다. 매니저님의 등 뒤로 살짝 열려있는 창문을통해 눈부실정도로 빛나는 아침햇살이 내려앉아있었고 기분좋은 바람에 매니저님의 머리카락이 살랑 흔들리는 그 모습을 봤을때 내 마음이 다시한번 간질거렸다. " 오늘 도와준...
문석구가 들어온지 3달이 넘었다. 문석구는 그동안 정말 꼼꼼히 공부하듯 일을 했고 어느새 한번 맡기니 컴퓨터 전산까지 하기 시작해 점점 어쨰 정복동이 크게 할일이 점점 없어졌다. 덕에 일은 줄어 좋았지만 너무 꼼꼼히 보니 일일히 꼭집을 때는 참 귀찮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첫 알바라고 하기 무색하기에 일을 정말 잘하는 뒷모습에 듬직해보였다. 정복동이 가끔 ...
세탁기가 요 며칠 덜컹덜컹 소리를 내더니 결국엔 멈춰 버렸다. 하필이면 이렇게 딱! 필요할 때 멈출 게 뭐람. 며칠 뒤 방문하겠다며 통보를 남긴 아버지에게 이런 꼬질꼬질한 집을 보일 수는 없었다. 어쩌지, 머리를 싸매며 끙끙 고민을 하다 당장 제일 꼬질한 이불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급한 대로 코인 세탁소를 이용하기 위해 널브러진 이불들을 끙끙 끌어 모았다....
"난 널 잃을 수 없어, 안나." 나를 마주 안아주는 그 품이 익숙했다. 서늘한 것 같아도 충분히 온기가 느껴지는 언니 특유의 체온 덕에 안도감이 든다. 귓가에 언니의 숨소리가 들린다. 언니도 두려웠던 것일까, 내 등을 감싸고 있는 팔이 약간 떨린다. 그래, 우리는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지. 안도하려고 했었다. 내 발 아래로 한기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기 전까지...
중혁독자 사극 분위기, 후회공, 죽음소재, 자살묘사 황제 유중혁 X 책사 김독자 이 서신은 부디 전하께서만 봐주시길 바라옵니다. 저는 평생을 전하의 곁에 있으면서, 전하만을 사모하며, 일평생 전하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전하께서는 저를 그대로 바라봐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 또한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전하와 저는 그저 충신과 모...
사방에서 환호성과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오늘은 오랜 연구와 고된 실험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역사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었다. 기자들은 모두 이 영광적인 성과를 일궈낸 주인공이 자리에 나타나기만을 기다렸다. 브루스 웨인,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회장이자 이번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그가 자회사인 웨인 바이오테크를 통해 처음 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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