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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의 속도 메이 @boooooogi1903 나는 너를 죽였다. 너는 죽지 않았다. 나에게 닿는 시선들이 두려워 도망쳤다. 비겁하게. 수많은 눈길은 나에게 비수가 되어 꽂혔고 끝내 곪아갔다. 괜찮다며, 잘될 거라 내 손을 잡아주는 네가 사랑스러웠고 미웠다. 너무 무서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넌 뭐가 그리 괜찮은 건지. 애초에 나와는...
The Gray City 사막 @desert_de_oasis 나는 너를 죽였다. 너는 죽지 않았다. 지금 이 총소리가 너를 평생 따라다니겠지만,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 - "그러고 도망가면 모를 줄 알았지." "민현아, 살, 살려줘, 하라는 거 ㄷ," "시키는 걸 안 해서 이 꼴이 나는 건데 이제 와서 뭘 해." 으슥한 골목도 아니었다. 그냥 작은 펍. 다...
* 쉿님 (@tttttaaaaa080), 소은님 (@SSoAg__), 콩님 (@KONG_LO_VE_), 레븜님 (@now_duck_ing) 이 함께 한 지독한 후플푸프 4인 글합작입니다. * 순서는 쉿님 - 소은님 - 콩님 - 레븜님, 순으로 진행되며 한 분이 시작할 때마다 문단 첫 글자가 기울여지고 짙은 글씨로 변합니다. ( 헷갈리시는 분은 색깔로 봐주세...
별장이 워낙 많아 그는 어디에서든 기거할 수 있었지만 오늘은 뉴욕 맨해튼의 어느 고급맨션에서 눈을 떴다. 짙푸른 침대시트 위로 반투명한 커튼이 스치듯이 삭 춤추고 지나간다. 차분한 미풍이 맨몸을 감싼다. 이미 잠에서는 깨어났지만 이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고 있을 여유는 충분했기에 그는 눈을 뜨지 않았다. 그저 푹신한 이불 속에서 뒤척이며 베개에 얼굴을 비빌...
소스라치게 놀라 눈을 떴다.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못한 현실 감각에 얼어 가만히 눈만 깜빡였다. 방금 전까지 뚜렷하던 장면이 눈앞에서 점멸했다. 네모난 창문틀을 따라 넘어오는 빛이 푸른 빛을 띠었다. 땅에 두텁게 쌓인 눈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락은 몸을 일으켰다.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아 떠진 눈은 이미 잠기가 다 가셔 또렷했다. 슬리퍼에 발을 꿰고 ...
찝찔하니 혀끝에 엮여들며 금속 맛이 난다. 달콤함과는 한참 거리가 먼데도 혀는 통제를 상실하고 자꾸만 그것을 탐한다. 곁눈질 하는 것과 비슷한 거다. 바로 닿는 거리에 있으면 그것이 싫든 좋든 본능적으로 건드리게 된다. 손과 혀로. 그것이란, 피다. 타액 섞인 혈액을 마신다. 그 정도로 극심한 갈증이란 거다. 아무리 물을 마셔도 풀리지 않는. 이번엔 손을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Pro memoria 나는 이제 죽는다. 상처의 아픔도 점점 느껴지지 않았다. 참으로 억울하고 볼품없는 삶. 아까울 것도 없이 목숨이었다. 가지고 난 것도 가지고 갈 것도 없었다. 어차피 잘못 살아온 인생이었다. 내가 죽는다고 슬퍼할 사람 하나 없는 것이다. 보통 이것을 객사라고 했다. 큰 형님은 객사만은 면하라고 하셨지만 어쩌겠나 싶었다. 피붙이 하나 없...
*옹년 노래 합작에 참여한 글입니다. -오랜 날 오랜 밤/악동뮤지션 3월이지만 날씨는 아직 차가웠다. 교장 선생님의 훈화는 끝날 생각이 없는 듯했다. "요즘 운동장에서 입학식을 하는 학교가 어딨어?" 성우는 혼자 중얼거렸다. 단지 교복이 예뻐서 지원한 사립고등학교였다. 이렇게 시작부터 지루할 줄 알았다면 다른 친구들처럼 집앞의 학교를 지원했을 것이다. 성우...
-DD님 (@_Uranos_S)이 주최하신 내스급 브랜드 합작에 참여한 글입니다 -#내스급_브랜드_합작 “이런, 내 아이템 군은 던전 오류를 부르는 기능도 있는 모양이야.” 마음에 드는군. 성현제가 어디 관광이라도 온 아저씨처럼 팔자 좋게도 말했다. 한유진이 패륜아들에게 물어볼 게 있어 던전에 가려던 참에, 성현제가 데이트 신청을 겸한 관광 가이드를 자처했...
584화의 김현성시점입니다! 소식을 들은 김현성이 폐관수련을 하다 달려와 본 것은 침대에 늘어져 눈을 감은 이기영이었다. 그는 창백하게 질린 채 옅은 숨을 이어가고 있었고, 극독을 마신 채 끝나는 날을 받아놓은 이 처럼 생기가 없었다. 늘어진 육체는 이기영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빠져나간 채였다. 눈을 마주쳤을 때 반가운듯 빛이 들던 눈동자와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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