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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중은 게이다. 그것도 소꿉친구랑 사귀는. 어릴 때부터 붙어 다녔던 새끼랑 커서도 붙어 다닌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었다. 둘 사이를 아는 건 둘밖에 없었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 존나 큰 문제가 있었다. 전영중이, 중학생 때부터 나는 게이 새끼구나 하고 깨달은 전영중이 더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게 됐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주, 준수야, 준수야... 나 너 진짜 죽는 줄 알고, 이제 너 새벽에 안 불러낼게. 헤어지자는 말도 안 할게. 응? 이제 다치지 마.” 씨발, 머리 아파... 여기가 어디지? 시야가 흐리다. 벅벅 눈을 비비고 깜빡이자 상이 제대로 맺힌다. 손목에 꽂혀있는 수액. 복잡한 선이 잔뜩 꽂혀있는 의료 기계. 병원? 내가 왜 병원에... 어제 뭘 하고 있었더라....
햄버거, 삼각김밥, 햄버거, 컵라면, 김밥, 그러다가 가끔 샌드위치. 씨발, 좆같아도 어쩌겠나. 까라면 까야지. 성준수는 일주일 내내 처먹느라 신물이 올라올 지경인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크게 한 입 씹어먹었다. 존나 빡쳤다. 사실 평소라면 남들도 다 이렇게 사니까 씨발 한 번 하고 넘어갔을 일인데 요즈음 화가 많아졌다. 성준수가 지금 잠입수사 중인 피의자는 ...
성준수는 농구를 그만뒀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였다. 센티넬은 농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준향대 1차 합격 이후 몸살을 크게 앓았는데, 그때 센티넬로 발현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하얗게 얼어 있어서 비명을 질렀다. 숙소에 남아있던 기상호랑 공태성도 같이 비명을 질렀다. 일반인들도 에너지를 조금씩 가지고 있는데 민감한 체질인 분들이 게이트로부터 영...
이상하지, 준수야. 나는 아직도 네 생각을 한다. 전영중은 연습 끝나고 숙소에 누우면 불 꺼진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켰다. 그리고 빤히 성준수 카카오톡 프로필을 쳐다봤다. 기본 배경에, 기본 프로필에, 한 줄 소개도 없었다. 그게 성준수 같았다. 올해에 한 번도 울린 적 없는 채팅방을 위로 올려 가장 최초의 기록을 찾는다. 이 나이대 남자애들이 그렇듯 별 ...
“잘자.” “…….” 침대 밑, 이불을 어깨까지 올린 전영중이 반대쪽으로 돌아누웠다. 그래서 그가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정말로 잠이 오긴 하는지. 준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로등 빛이 전영중의 덜 마른 머리 위로 쏟아졌다. 주홍색으로 물든 머리카락은 조금 길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좀 더 짧았던 것 같은데. 사실 예전이라 해...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띵동~" 그칠 기미라곤 보이지 않는 비 내리는 오후 4시 36분. 문 앞에서 초인종 소리를 흉내내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 이런 폭우에도 장난을 치며 집을 찾아올 사람은... "준수야, 나 들어가도 돼?" 또, 그 녀석이다. "된다고 안해도 들어올거면서." "그렇긴 해~" 뻔뻔하게 들어와선 늘 그렇듯 거실바닥에 앉으며 말을 걸어온다. "오늘 비가 너무 ...
- 놀랍게도 준수영중 맞습니다. - MC물/세뇌/최면 소재입니다. 준수가 주운 스마트폰으로 영중이 최면에 걸린다는 설정입니다. - 영중이 음침하고 이상합니다. -유료 상자 아래엔 감사합니다 인사뿐입니다. 구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대도시에는 미친 놈이 많다. 간단하다.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다. 준수는 익숙하게 서울역을 빠져나와 택시 승강장으로 향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무엇을 위해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왔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영중에게는 그 순간이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다. 이러한 주제를 논하기에는 한참 어린 나이였지만 그 짧은 인생 모두를 바친 농구를 부상으로 그만둬야 했을 때 실제로 영중은 삶의 모든 걸 잃어버린 기분이었다. 가장 중요한 입시 시즌에 생긴 부상으로 대학이고 뭐고 한...
이제더쓸말도없는아이돌au입니다... 타이밍 좋게 쪽팔린 장면을 들키는 여자 주인공, 그리고 옳다구나 약점 잡았다고 귀신같이 꼽주는 남자 주인공…. 티비 속 흔해빠진 장면에 성준수는 티비를 껐다. 김다은과 기상호가 왁왁 댔지만 닥쳐. 한 마디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걸터앉은 성준수는 이내 머리를 쥐어뜯었다. 드라마가 좆같은 기억을 건드린 탓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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