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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온 전학생 지세찬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농사?!
에이스는 모험을 떠났다. 세상이 제게 보내는 시선을 바꾸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한 가지 궁금증이 들 수도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물어보았다. "대체 왜 세상에 널 보는 시선을 바꾸려는 거야?" 그 당시, 세상이 바라보는 에이스를 전혀 몰랐기에 물어볼 수 있는 순수함이라는 날카로운 비도의 물음이었다. 물론 바로 대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기다려달...
타래로 잇다보니 편수 구분하기 애매해졌으나 그냥 올리기:) (약간의 수정 거침) --- 그 시각 2번대 대장은 눈앞의 청년이 그저 신기했다. '내가 좀 더 크면 저렇게 되려나.' 흰수염의 아들이 되고, 모비딕의 가족이 된 이후 에이스는 행복하고 또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내심 아쉬운 것이 하나 있었는데, 든든한 제 형제들보다 작은 신장이었다. 게다가 나이도 ...
마르코는 슬며시 생각했다. 이정도면 충분히 살았다고. 불사조로서 다른 사람들의 2배 이상을 살아왔지만, 어쩌면 미련이 남았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그를 이승에 붙들어둘 만한 미련이라면 단 하나 밖에 없었다. 정상전쟁-, 그의 가족을, 아버지를 앗아간 그의 인생 중 단연코 최악의 사건. 지금은 시간이 아주 많이 흘렀고, 만약 이변이 없다면 앞으로도 많...
#과격한 소재 주의(총, 칼, 마약 등...) +)수정 --- 탁탁탁- 뉴욕의 좁고 어두운 골목 틈 사이로 검은 인영 하나가 재빨리 내달린다. 가로등이 정신 사납게 점멸하는 길 사이로 검은 그림자가 깜빡였다 사라진다. 순간 가로등 아래 비친 그림자는 체격 좋은 청년의 것이었다. 청년의 얼굴은 잔뜩 찌푸려있었지만, 그 얼굴이 반듯이 펴진다면 제법 어린 티가 ...
!자살 소재 주의! !트라우마 또는 우울함에 관련된 소재 주의! !설정파괴 및 스토리 흐트러짐 주의! !적폐 캐해 주의! 그 날로부터 어언 3년. 사실 3년이 아닐지도 모른다. 마르코는, 가만히 누워 생각했다.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죽지 않는 불사조가 하기에는, 참 형편 좋은 생각이었다. *** 전 사황 해적단의 간부였던 만큼, 그 실...
잠시 고개를 돌려 바라 본 두꺼운 책의 가죽커버를 쓸어내리는 손길이 퍽이나 애틋했다. 고작 이런 종이에 써 내린 글자 몇 따위가 상실을 채우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그리하여 언젠가는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바라며 적은 끝맺는 말을 떠 올렸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애정을 담아 마르코가.
난 분명히 봤다. 지상 최고의 아이돌 서지안이 입 모양으로 내게 쌍시옷이 들어간 욕을 하는걸!
순풍을 받은 모비딕은 몇일만에 핸즈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마이스터랜드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탓에 우선 핸즈 아일랜드에 들러 영구지침을 구해야했다. 겸으로 부족한 물자도 충당할겸 핸즈 아일랜드에서 이틀간 정박한 뒤 출항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핸즈 아일랜드는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제 솜씨를 뽐내며 터를 가꾼 곳으로, 수공예품을 파는 시내 거리를 구경하는 재미...
사람이 기억에서 잊혀질 때, 가장 먼저 지워지는게 뭔지 아는가? 바로, 목소리다. 죽음의 순간 인간의 감각기관 중 가장 마지막까지 기능하는 것이 청각인 것을 고려하면 참 아이러니 한 일이지. 떠나는 이에게는 가장 마지막까지 담아내게 해주면서, 남아있는 이에게는 가장 먼저 사라져 버리다니.어떻게 아냐고? 글쎄-나도 알고 싶지는 않았구먼.
챔버는 선실메이트인 루크에게 탈탈 털리는 중이었다. 재고 관리 제대로 안하냐, 방문 제대로 못 잠그냐, 견문색 뒀다 국 끓여먹을거냐 등 갖은 잔소리는 '이제 우리 어떡하냐'로 귀결되었다. 그건 나도 모르지.. 침울한 표정의 챔버가 미안한 기색을 가득 담아 애처롭게 쳐다보자 루크도 더이상 형제를 책할 마음이 사라진 시점이었다. "챔버! 물어볼게 더 있어요이....
모비딕은 현대의 꼬마빌딩 몇개를 이어붙인 크기의 대형 함선이었다. 게다가 해마다 늘어나는 선원들로 선실이 부족해 자매선을 건조하다보니 본선과 함께 항상 두개의 자매선이 양 옆으로 항해하곤 했다. 세 대의 고래모양 함선이 쪼르르 수평선을 가르며 바다를 내질러가는 일은 과장 조금 보태서 마을 하나가 떠다니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었다. 모비딕의 본선 조타실. ...
말갛게 저를 올려다 보는 아이를 보는 순간 흰수염은,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저도 모르게 물었다." ... 아프진 않으냐. "감춰진 손이 아프지는 않을까. 고통이 따르지는않을까. 혹여 또, 혼자 참는 것은 아닐까.지금 그는 그저, 아픈 아이의 아버지일 뿐 이었다. 그저, 아이가 아프지 않길 바라는 지극히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었다.마르코는 예상 외의 물음에 잠시...
챔버는 신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30대 해적이었다. 무장색 패기는 익히지 못했지만 견문색 패기를 익힌 덕에 자신의 긴 팔다리와 빠른 신체능력을 사용하여 공격해오는 적을 물리치는 데 두각을 발휘했다. 아무리 적침 호각하나 울리지 않은 안온한 모비딕호의 선실안일지라도 불시에 누군가 들어온다면 견문색을 가진 사황 해적 일원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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