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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 행맵 사이 2세가 있습니다 * 사망 소재 O * 타 사이트에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은 제이크 '행맨' 세러신이 군사 기밀 작전에 투입된 지 정확히 3개월하고도 12일이 되던 날이었다.사실 매버릭은 애인의-이제 남편이죠, 팝스.- 파병 날짜를 하나하나 셀 정도로 세심한 성격의 남자는 아니었으나,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강아지마냥...
은퇴 요청서를 본 사이클론이 눈을 치켜떴다. “감사하다며? 갈 곳 없는 늙은 장포대 놀고먹게 해주려고 했더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 내 제안이 성에 안 차?” “아닙니다.” “그럼 왜?”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유를 말하지 않으려고 준비한 말 같았다. 사이클론이 의자에 등을 기댔다. 포...
객들이 머무르는 방은 하나같이 비슷한 구조로, 주방만 없을 뿐 그 안에서의 완벽한 생활이 가능했다. 호텔 객실마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넉넉한 거실 공간과 소파, 테이블 등이 보였고 그 너머의 벽에는 하루의 어느 시간에라도 상관 없이 햇빛을 받아낼 수 있는 창문이 자리했다. 거실과 침실 사이에는 벽이 세워져 있었지만 제이크는 그 뒤로 캘리포니아 더블 킹 사이...
누군가는 제나 세러신의 말로부터 그저 순수하게 자신의 친오빠와 우애를 돈독히 하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모습만을 보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리 쉽게 생각하기에 사라 세러신은 자신의 몸으로부터 나온 아들과 딸의 성격을 잘 알고 있었으며 그들이 지난 수 년동안, 심지어 제이크가 본가에 들렀을 때 마저도 특별히 서로와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려는 노력을 ...
전투기 파일럿이라면 주변의 환경이나 반응에 예민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들은 무려 철과 합금, 전선과 파이프, 회로와 기계칩으로 만들어진 기체를 오로지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 가능해질 때까지 셀 수 없는 무수한 훈련을 거친 자들이다. 하물며 상대가 살아 숨쉬는 인간이라면, 감정을 행동과 표정으로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인간을 대상으론 더욱 쉬웠다. 그리고 제이...
사실 이렇게까지 말할 생각은 없었다. 충동적으로 뱉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가 누구에게 작업을 받던 그가 참견할 일은 아님에도, 또는 거기까지 자신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티를 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제이크는 미소 띈 얼굴과 다르게 미간을 보일 듯 말듯 움찔거린다. 자기 자신을 향한 불만족스러움이 그 이유다. 매버릭은 처음...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그 또한 알고 있었다. 제이크 세러신은 주목의 한 가운데에 서는 걸 즐기는 사람이다. 아니, 눈에 들지 않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다고 해야겠다. 그의 태도, 걸음걸이, 목소리, 언행은 습관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밖에 없는 종류다. 평생을 그래왔고 숨쉬듯 자연스러웠다. 심지어 이 곳에서 조차,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에게 둘러 쌓여 있다 하더라도 ...
* 기울어진 글씨는 과거 회상, 꿈 부분입니다. “피터, 너 햄스터 됐냐? 왼쪽 볼에 뭐 넣고 다니는 거야?” “햄스터가 아니라 사랑니가 나서 그래.” “사랑니? 그게 뭐야. 처음 듣는데.” “우리 할머니가 저 멀리 한국에서 오신 분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는 이라고 그랬어. 근데 그게 좀 이상하게 나서 부은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는 ...
2022 행맵 합작에 제출한 글입니다. 합작 포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옆통수에 와 닿는 시선이 따가웠다. 애써 무시하려고 했지만, 그 집요함은 쉬이 떨쳐낼 수 있는 재질이 아니라, 제이크 행맨 세라신 대위는 결국 뺨을 긁으며 시선을 힐끔 옆으로 돌렸다.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남자의 눈은 오묘한 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사람 눈에 어떻게 우주가 담...
사건의 발단은 간단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페니의 가벼운 물음에 제이크 행맨 세라신 대위는 자랑스럽게 제가 매버릭과 사귀고 있다고 대답했고, 그 뻐기는 듯한 말에 페니는 "오…, 그래. 피트랑 '사귀고 있다'는 말이지, 제이크." 하며 입꼬리를 끌어올리며 미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심상치 않은 기색을 기민하게 눈치챈 행맨은 바 카운터석에 대뜸 앉았고, ...
제이크 세러신은 군인이다. 피나 죽음이라는 개념에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람이다. 전투기 파일럿은 땅 위의 바로 목전에 벌어지는 참혹한 광경으로부터 한 걸음 떨어진 자들이긴 했다. 그렇다고 해서 죽음은 그들을 등한시 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바다에 추락했고, 누군가는 오작동으로 폭발한다. 누군가는 아주 찰나의 실수로 목숨을 잃기도 했으며 누군가는 전쟁터에서 적군...
작전이 끝나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어김없이 매버릭은 늘 자신의 격납고가 있는 모하비 사막에 머물렀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었지만 그곳에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변화가 있었다. 영건들은 각자 자기 부대로 돌아갔고, 루스터 또한 골든워리어즈 부대에 복귀했다. 지상 근무 땐 매브와 격납고에서 지냈지만 이후 해상근무로 바다를 노니는 항공모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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