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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약간의 수위 표현 어느 날 밝은 머리하고 쑥스러운 얼굴로 귀가하는 쿠즈미 보고싶다 키지마는 확 달라진 쿠즈미 머리 보고 눈 땡그래졌다가 마치 주인이 다른 냄새 풍기면서 돌아오면 숨숨집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고양이처럼 호다닥 자기 서재 방에 쏙 들어가서 저녁 다 됐다는 말에 겨우 나올 것. 아침에 멀쩡히 출근한 직장인이 갑자기 대학생 때도 안 하던 탈색 ...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를 찾아 봤습니다. 노래 감상은 자유니 편하게 들어 주세요! 흐린 날의 향과 특유의 축축한 공기를 좋아했던 키지마는 비가 올 것 같은 날이면 줄곧 우산을 들고 나가 산책을 하고 근처 카페에 앉아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보곤 했다. 오늘도 여타 다른 날들과 다를 건 없었다. 유독 하늘이 어두웠던 것, 키지마의 우울이 바닥을 ...
반딧불이의 빛이 밤하늘 허공을 수놓는 봄밤. 열린 창문으로 드는 바람에 책상 앞에 앉아 무전기를 만지던 하루히코가 고개를 들었다. 네모난 창밖으로 보이는 익숙한 풍경. 새카만 밤하늘에 보석 같은 별들이 잔뜩, 그 아래로 보이는 검은 산과 붉은색의 지붕 아래 켜진 불빛들. 이제 막 푸르게 자라나기 시작한 나뭇잎들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늦지 않은 ...
꽃구경은 당연히 쿠즈미의 아이디어였다. 본래 외출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꽃이야 매해 사방에서 피고 지는데 부러 특별한 장소에 찾아가 시끄러운 인파 틈바구니에 끼어 감상하고 싶다는 욕망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키지마였지만 문제는 쿠즈미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다는 거였다. 둘 관계를 대충 아는 사람들은 아마 둘 중 키지마를 제멋대로인 쪽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
쿠즈미가 해준 커플링 잃어버린 키지마 보고싶다 쿠즈미 분명 선물하기 전에 서프라이즈로 할까 아니면 같이 고를까 백 번쯤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런 선물은 역시 예상치 못하게 받고 감동하는 맛이지!! 하고 주문 먼저 해놓고 그래도 못내 불안해서 커플링 어떻게 생각하냐고 슬쩍 떠보듯이 물을 것 같음. 키지마는 웬만하면 애가 하고 싶다는 건 해줘야지 하는 나름 기특...
* (아주 막연한 수준이지만) 영화 이터널 썬샤인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허우적거리듯 몹시 애를 쓰다가 겨우 수마에서 벗어났다. 차가운 물 속에 빠졌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전에는 아마 꽁꽁 언 호수 위에 드러누워 별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나 누운 탓에 얼음이 깨졌던 것일까? 어깨가 부르르 떨리고, 바스락거리는 이불과 마른 몸을 의식하고...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늘 그랬지만, 키지마가 발목을 다친 뒤부터 쿠즈미는 그의 곁에서 떠나지 않았다. 첫 만남에 그랬듯 무릎을 내어주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엔 품에 안 듯 어깨를 부축해주었다. 키지마의 어깨를 감쌀 때마다, 그의 향기가 느껴질 때마다 떨리는 손을 들키지 않으려 입술 안쪽을 씹었다.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까 일부러 숨을 크게 쉬며 무표정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썼다. ...
집사가 모든 것을 관두고 사라진 것은, 어린 키지마에게는 큰 사건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봐온 집사가 이 집을 떠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그가 없이도 일이 돌아간다는 것에도 충격을 받았다. 그가 가지 않겠다는 말을 할 때까지 키지마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결국 열차 시간이 다 되어 집사가 대문을 나설 때가 되어서야 눈물로 구겨진 얼굴을 보여주었다...
파란 웃음을 너는 본 적이 있냐고, 언젠가 물은 적이 있었다. 환상에 불과한 푸른 장미 같은 것이지, 손에서 짓이겨지는 그런 거 말이야. 이제는 푸른 장미도 생산된다고 했었나, 하지만, 키도. 그딴 거 다 알 게 뭐야. 저 바깥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실험실에 나를 가둬놓을 셈이야? 너는 파랗게 웃었다. 이제야 봤네, 그러나 그마저도 네가 볼...
인디고의 기분 키도 시로 x 키지마 리오 키지마 리오-. 당신을 위해,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들어본 적 없는 만년필을 꺼냅니다. 새벽 2시 20분, 익숙하다 못해 낯이 익은 당신의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 시간에 무슨 일이냐는 의문을 제시하기도 전에 휴대 전화 건너편의 목소리는 처음듣는 목소리의 남성으로 당신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늘여놓는 것이었습니...
인디고의 기분 키도 시로 x 키지마 리오 2차 창작 "뭐야. 학식 가격은 언제 올랐냐?" 등록금만 오른 줄 알았는데, 대체 언제부터야? 라며 한숨이 섞인 말을 내뱉은 남자는 인상을 찌푸리며 식권 자판기에 380엔을 밀어넣곤 카레라이스 식권을 한장 뽑았다. 복학한지 3일, 복학 후 처음으로 간 학생 식당은 여전히 삐그덕 거리는 의자와 학생수에 비하여 터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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