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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태형이 나 할 뚜 이 떠!! 우리 이거 오늘 다 해보자 " . . . 태형은 안그래도 자기 놔두고 외출해서 심심 했는데 석진이 저런 예쁜 얼굴을 하고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하고 있으니.... 절대 쉽게 끝내고 싶지 않은 생각 중일듯..사탕은 사과맛,콜라맛,라임맛,초코맛, 바닐라맛, 복숭아맛 등등 있었을듯근데 석진이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안대는 석진이가 먼저...
♬ Winter Bear_V 형, 자요? 오늘은 그냥. 그냥 전화해봤어요. 이제 약간 형 생각이 자주 나는 거 같아요. 왜냐면은 제가 형이 졸업했던 고등학교에 입학했거든요. 이제 저도 형 후배 맞는거죠? 그리고 또, 어, 형이 사용했다던 사물함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 찾았어요. 형도 열일곱살 땐 저처럼 작았을까요. 진짜 귀여웠겠다. 앗, 지금은 안 귀엽다는 ...
입덕 부정기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석진은 그렇게 현명한 인간이 아니었다. 이제는 더 집요하게, 아예 대놓고 애인처럼 옆구리에 끼워맞춰 들어오며 따라다니기 시작한 태형에게 석진은 통탄하듯 물었다. "너 진짜 우리끼리 사귄다는 의미는 알고서 따라다니는 거야?!""네? 저 다 아능데...""너도 남자고, 나도 남자잖아! 너 혹시 그, 게이...
또 시작이다. 김태형.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몰려든 구경꾼들 따윈 아랑곳 않고 석진을 따라다니며 세상 자극적인 이슈거리는 다 입으로 내뿜고 다닌다. 덕분에 요새 K대 연영과는 가십의 바람이 잘 날이 없다. 이렇게 또 녀석의 질척댐으로 인해 학과 친목 단톡방들이 난리가 나겠군. 석진은 덕분에 요즘 들어 부쩍 심해진 편두통으로 눈앞이 아찔했지만 그런 석진의 맘을...
“좋은...!!!” 석진이 현관문을 열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다시 닫았다. “-아침이에요...” 태형은 쾅, 하고 닫힌 현관문을 보며 마저 말을 이었다. 좋은 아침이에요 진형. 풀 죽은 태형을 따라 태형의 더벅머리도 숨이 죽었다. “진형~ 진혀엉~” 태형이 아침 댓바람부터 싸온 도시락을 들고 석진의 자취방 초인종을 줄기차게 눌러댔다. 열어줄 때까지 누르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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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어,어..?" 처음으로 나를 '야'라고 부르는 김태형의 표정이 너무 화나 보여서, 나도 모르게 쫄았다. "..." "ㅇ,왜.." "따라나와" "어..? 아,!" 손목을 붙잡고 끌고 나가는 김태형에 난 속무수책으로 끌려나갔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조금 많이, 쪽팔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나는 저 애에게 대들 힘이 없는 걸 그렇게 끌려가 도착한 곳은 ...
* BGM과 함께 보시면 더 좋아요 :) 이도상깨하비고 아태름형다씨운 맛탕그라탕 지음 1. “이보게, 석진.” 아득하고 깊은 저음의 목소리를 두고 흰 눈이 싸리싸리 나린다. 벌써부터 하인들은 분주하게 마당 안을 쓸고 화덕을 지폈다. 지난 번 눈이 허리께까지 쌓였던 날, 문지방을 밟고 넘어질 뻔했던 일을 두고 단골 윤 대감이 성화를 했던 일 때문이었다. ...
* * 녀석의 집에서 함께 했던 그날 밤, 나는 편한 동생이 되는게 , 좋은 형이 되는게 싫었다는 녀석의 목소리에 꼼짝 없이 묶여 밤을 지새웠다. 그 말을 끝으로 고롱고롱 맛있게 잠든 녀석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날이 밝아왔고, 깜빡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선잠에 든 나를 깨운 건 달그락 거리는 냄비 소리였다. 그냥 평범한 라면...
* * 태형이와의 오해가 풀리고 난 후, 두 달 가량 녀석은 틈만 나면 내 곁에 붙어있었다. 진형-설찌니형-하고 녀석 특유의 귀여운 발음으로 열심히 내 이름을 부르며 녀석은 나를 쫓아다녔다. 서로의 한가한 시간을 어느새 서로로 채웠다. 처음에 우리 둘의 화해(라고 하기도 뭐한 오해였지만.)를 환호하며 반기던 선후배들과 동기들도 나중에 가서는 혀를 내둘렀다....
** "선배님, 죄송하지만 전 선배님하고 말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연초 신입생 오티에서 잔을 채워주던 내게 녀석이 했던 말이었다. 태형이 맞지? 올 때 버스에서 노래 잘 들었다 너 되게 잘부르더라- 앞으로도 자주 들려줘- 하고 살가운 인사말을 건네고 초록병을 들어 녀석의 비어있는 잔을 채우고 있는 내게 아주 뜬금없이 녀석이 그랬다. 생전 처음 듣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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