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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언니, 저는 왜 남친이 안생길까요.. 시윤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물었다. 시윤아, 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속상하지. 너한테 오는 남자 내가 다 쳐내고 있는데. 이 말은 꾹 삼킨 채 츠키는 시윤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러게? 우리 시윤이 이렇게 이쁜데 왜 애인이 안생길까. 김시윤은 사실 서운했다. 자긴 남친도 없고 오직 츠키 언니 뿐인데... 츠키 언니는 연락...
김시윤. 나이 18세에 한국 고등학생이자 모태신앙이었던 그 아이는, 15살부터 늘 가슴속에 의문을 품고 살았다. 동성애가 죄악이라면, 난 죄인인걸까. 15살의 시윤은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했다. 그 당시 다니던 중학교가 남녀공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반에 있던 여자아이를 남몰래 좋아했다. 좋아하는걸 자각한 뒤론 죄책감이 밀려왔다. 그럴수록 교회에 가는 횟...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교회에 매주 끌려나오는 건 꽤나 괴로웠다. 그러나 손혜주는 이제 투덜대지도 않았다. 어차피 예배하는 동안 눈 감고 앉아서 잠잤기 때문에 잠의 질이 좀 떨어지는 거 빼고는 아무래도 오케이였다. 원래는 엄마아빠 따로 손혜주랑 손혜주 언니 따로 예배를 했는데 그날은 언니가 자리를 비운 날이었다. 예배가 끝나면 쿨쿨 자...
나 이제 언니랑 같이 못 살아. 어느날 민정이 말했다. 뭔 개소리냐고 대꾸하기에는 까만 눈동자가 지나치게 진지했다. 게다가 민정은 이미 짐까지 바리바리 싸든 채였다. 지민은 말그대로 눈 뜨자마자 날벼락을 맞았다. 민정은 어디 출정이라도 나가는 사람처럼 결의에 가득 차있었다. 지민은 꿈이라도 꾸는 줄 알고 볼을 꼬집었다. 얼얼한 게 현실이었다. "뭔소리야 민...
* 이 글에 나온 모든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필자만의 견해입니다. 가볍게, 재미로 읽어주세요. 애초에 그러려고 쓴 것이니까요. * 어떤 아이돌이나 컾링을 비하하거나 폄하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힙니다. 그저 알페스를 해오면서 본 것에 대한 저만의 견해일 뿐입니다. 추억을 되새기는 용도랄까요. 그러니 여러분도 그냥 읽어주세요. 새로운 의견이나 추천하고...
하수영 정진솔 번호 앞에 ** 표시는 모두 과거 회상 장면입니다. 1. 오늘은 유난히 아침부터 기분이 쎄했다. 평소에 넘어지지도 않는 문지방에 발이 걸려 넘어졌고 매일 나오는 시간에 나왔는데도 버스를 놓쳐 택시를 타야 하는 일이 생겼다. 심지어 회사에 도착했는데 나 빼고 아무도 자리에 없는 상황까지. 분명 우리 팀 모두가 움직이는 일이면 팀장인 내가 모를 ...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 Ctrl+f 키로 찾는 그룹이나 cp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폰에서도 페이지에서 찾기로 가능! ※ 인용 문장 출처 : 해당 링크 속 글 블랙핑크 추잰 김대리가 왜 그럴까 上/下 (w.이프님) https://posty.pe/eizrh4 ' 대리님…사내연애 진짜 싫어요? '' 어? 응… '' 나랑 하는 것도 싫어요? ' 추쳉추 영영 민박 (w.김철수님) h...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이야기로 등장 인물과 이름, 회사 상호명 등은 작가의 임의 설정 입니다. *sugar baby - 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와의 데이트 대가로 큰 돈이나 선물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 은어. ↔ sugar daddy, mommy, sis 등등... 어감은 되게 귀여운데, 아마도 설탕은 몸에 나쁜데도 자꾸 찾게 되니까, 생겨난 말 같...
민정의 얼굴이 점점 다가온다. 그동안 꿈에서만 그려왔던 장면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가면 입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서로의 입술이 맞닿으려는 그때, 지민이 민정의 어깨를 잡아 더 이상의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민정아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 괜히 서로 어색해져서 눈빛 교환만 하는 둘 사이에 맴도는 침묵을 깬 건 지민이...
···며칠이 지난 거지. 수영은 자신이 현실과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단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몸을 일으킬 수 없었다. 이런 상태로 얼마나 있었던 건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아마도 이미 꺼져 있는 휴대폰에 찍혀있을 부재중 전화와 문자 메시지들을 생각하자 아득해졌다. 수영은 사흘 동안 물도 마시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수영은 치열한, 그러나 보...
"혜주야."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애." 술에 취해 벌게진 얼굴로 수영이 혜주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혜주는 술 냄새가 난다며 질색했고 취해서 그런건지 수영이 웃겨서 그런건지 자꾸 실실 웃으면서 답했다.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좋아하는 거 같은 건 뭐야. 수영과 달리 혜주는 술을 마셔도 별로 취하지 않았다. 얼굴도 별로 안 빨개졌다. 혜주는 금방 개...
※ Ctrl+f 키로 찾는 그룹이나 cp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폰에서도 페이지에서 찾기로 가능! ※ 인용 문장 출처 : 해당 링크 속 글 이달의 소녀 희츄 캐치볼 (w.oz님) https://posty.pe/rru2qg "잘 던졌어.""언니도 잘 잡았어요.""내가 네 마음 잡았어, 희진아." ★ 권희 기다리는 영점 (w.고도님) https://po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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