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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이 에피소드는 총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짙은 무채색이 봄 하늘을 덮은 시각. 넓디넓은 공원 속 가로등과 조명들이 벚꽃 나무를 비춰주고 있었다. 나무줄기에서 벗어난 꽃잎들은 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의 어깨와 머리, 바닥과 신발에 맞닿았다. 다소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이곳은 퇴근한 직장인, 수업이 끝난 학생들, 지나가던 시민들, 경찰, 재벌, 그리고 대도...
5월엔 더 힘내볼게요~
에노모토 아즈사가 포와로에 복귀하기까지는 나흘이 걸렸다. 아무로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지, 마스터는 한달 쯤 쉬다 와도 괜찮다고 했지만 아즈사는 퇴원하자마자 포와로에 얼굴을 내밀었다. 억지로 들이마신 약으로 인한 중독 증상과 가벼운 화상이 전부였기에, 오래 시간을 들여 요양할 일도 아니었다. 여느 때와 같은 시간에 출근한 아즈사는 오픈도 전에 모든...
불꽃을 피해 가까이 다가가면서, 그는 그녀의 발치에 길게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한다. 불꽃이 그녀의 늘씬한 몸에 부딪혀 만드는 단순한 그림자라고 여겼으나, 불꽃이 너울대는 중에도 그림자는 바위처럼 고요했다. 그는 이내 바닥에 늘어진 것이 그림자가 아니라 쓰러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건장한 체격의, 걸치고 있는 재킷이 다소 큰 듯한 남자. 아즈사가 지목...
모든 일이 시작된 그날의 광경을 아무로는 지금도 사진처럼 기억할 수 있다. 놀라서 핏기가 사라진 아즈사의 얼굴, 그 등 뒤의 커다란 트레일러 트럭과 반쯤 구겨져 원래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검은 세단, 그리고 불꽃. 차도에는 다른 차량이 없었고, 가까운 보도에는 행인도 하나 없었다. 아즈사를 제외한다면. 몇 번을 돌이켜 생각해 봐도 그날의 광경은 그것이 ...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저격수는?" -일단 대기는 하고 있지만... 블라인드로 가게 안이 다 가려져서 저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강준영이 베어커 가로 올라가는 도로에서 부하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 중이었다. "신고자는? 어떻게 신고한 거지?" -목소리는 안 들렸고, 손톱으로 툭툭 치는 소리가 나서 그걸 모스 부호로 해석했더니, SOS 신호였다고 합니다. '코난인가...?'...
*새로운 캐릭터는 원작과 관계없이, 제가 창작한 인물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가 중천에 활짝 떠 있기엔 아직 부족한 오묘한 시각. 매서운 추위와 자욱한 안개를 뚫고 온 검은색 중형차가 포와로 근처로 다가온 뒤 시동이 꺼졌다. 차 문을 열고 나온 남자는 깔끔하게 넘긴 검은 머리부터 검은색 정장, 검은색 코트, 검은색 구두까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양손에 쥔 대형마트의 봉투가 덜렁였다. 포와로의 두 직원은 장보기를 마치고 포와로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 잠깐 짬을 내어 몇 가지 물건을 산다는 것이 이것저것 담기 시작하다 보니 짐이 양손 가득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무로의 제안대로 그의 차를 타고 올 걸 그랬나보다. 지난밤 무서울 정도로 폭우를 쏟아냈던 하늘은 ...
“아니라니까.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야.” 아즈사는 벌써 다섯 번째 같은 말을 반복하는 중이었다. 친구들 사이에 이야기가 어떻게 퍼졌는지, 그녀가 금발의 외국인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이미 한번 크게 휩쓸고 간 뒤였다. 심지어 소문의 근원은 지난주 우연히 만난 친구뿐만이 아니다. 포와로의 일은 이미 인터넷에서도 파다해, 그쪽으로 소식통이 있는 친구들은 훨...
문 앞에 선 연주는 가슴께에 손을 얹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오늘은 기준이 가게 문을 여는 날이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 안에는 당연히 기준이 있을 것이었으니 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집으로 도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연주는 포와로를 진심으로 좋아했고 제 일에 항상 자부심을 느끼는 성실한 점원이었지만 그런 그녀 역시 출근하고 싶지 않다는 ...
‘후루야 레이’가 경찰청 건물 안으로 직접 출입하는 일은 흔치 않다. 눈에 띄지 않는 회색 정장으로 가린다 해도 화려한 금발과 짙은 피부색까지는 가리기 어렵고, 혹시라도 청사 내 공안 바깥의 다른 에이전트들과 눈도장이라도 잘못 찍었다가는 행동 반경에 크게 제한이 생기는 탓이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경찰청에 들어와야 할 이유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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