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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에게내일이라는 것이 오기는 올까차디찬 바닥에 언제까지고 누워만 있어야 할까그나마 다행인 것은혼자 누워있는 게 아니라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누워있는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흘겨들으면서 나의 목소리는 흘겨듣지 않고, 바로 들어주었다. 너는 하루 종일 나의 목소리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언제나 좋다고 하였다.심지어는 화내는 목소리조차 좋다...
수증기가 되어버린 너의 몸은 기체가 되어 물 촉감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물 촉감은 따뜻하고 차갑고 미지근하였다. 너가 보고 싶어, 하늘을 올려볼 때면 너처럼 커다란 구름을 볼 수 있었다. 그 커다란 구름을 보면서 너가 나를 안아주었던 것처럼 저 구름도 푸근하겠지 너가 비가 되어 지상을 적셔주었을 때 나도 젖었었다. 그 비는 너처럼 강하고, 세찬 비였지만...
그때는 산에 범이 많았다. 범이 많은 만큼 범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자도 많았다. 마냥 당할 수만 없었던 그들은, 사냥꾼을 편성해 범을 잡고는 했다.그들은 범을 다 잡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안일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자네들, 그거 들었는가? 아직 범 한 마리가 남았다고 하네 " " 그날 다 잡지 않았던가? 그런데 누가 그런 말을 해주었는가? " "...
※ 유혈 주의 ※ 유혈이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꿈 내용을 각색하여, 세빈인희로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그날은, 후덥지근한 날씨였다. 그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였다. 그녀는, 나에게 시원한 바람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집 앞에 나오라고 하였다. 모처럼 만나는 녀석이기에, 기대를 안고 집으로 내려가던 차에 큰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
. . . 이세빈이 기억을 잃었다. 정확이는 나에 대한 기억만을 잃었다. “나는 양인희고.” 병원 침상에 앉아 있는 세빈은 나를 아리송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네 애인이야.” “애인?” 그리고 고개를 슬쩍 기울이더니 “그럴리가.” 이내 눈썹을 찌푸렸다.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가슴이 아팠다. 차라리 심장을 도려내버리고 싶을 정도로. “너.. 교통사...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기분 좋은 바람이 나의 볼을 탄다. 그 바람은, 기분이 좋다 못해 간지럽다. " 이세빈. "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대답을 했다. " 응, 인희야. " " 지금 쓰고 있는 갓이랑 저고리 잘 어울려. " " 그래? 인희 만나려고 똑바로 썼어. " " 단정하고, 멋지네. 이세빈. " 녀석은 빙긋 웃으며, 나의 볼을 쓰다듬어주었다. 녀석의 손은 차갑지만,...
살아가면서, 경계선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정상인과 비정상 강과 바다의 경계 인도와 차도의 경계선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선 " 이세빈. " " 응, 인희야. " "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있다면, 너는 어디로 갈꺼야? " " 나는 선택권이 없어, 인희야. " " 그게 무슨소리야? " " 나는 너가 가는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갈거야." " 지옥이라도 따라올거야...
추적추적하고 비가 오던 그 날 낭자는, 혹시 그 날을 기억하고 있으시오? 아, 억지로 기억할 필요 없소 내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 낭자는, 내가 추위에 떨고 있을때 괜찮다면서 계속 쓰다듬어줬잖소 그 손길, 아직까지 기억나오 낭자의 손길은, 부드럽고 따뜻했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오! 낭자가 알려주었던 말 그리고 글 어린아이일때는, 그 뜻을 몰랐지만 지금은 알...
*불새문화제 제출하려다 던져버린 글입니다. *광장 대사 차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에 썼던 글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 글은 삭제한 상태이며, 이전 글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잊어주시고, 본 글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 . . . . . 가벼운 봄 날씨는 적당히 따뜻했다. 온기 가득한 바람이 지나간 탓에 연분홍 벚꽃잎이 나비...
*매우 짧습니다.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 . . . . . “자, 마지막.” 인희는 세빈에게 노란 별을 내밀었다. 작은 거실의 한 쪽. 천장에 닿을 것 같은 커다란 트리는 이미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었다. “네가 달아.” 세빈이 인희를 가볍게 안아 들었다. 인희는 피식 웃으며 트리로 손을 뻗었다. “짠-” “좋다.” 세빈이 인희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
*공식과 100% 무관합니다. *동양풍AU . . . 완전한 직선은 꺾일지언정 굽어지지 않는다. 이세빈은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 그냥 도망치자고?” “응...” 나를 끌어안고 얼굴을 묻은 채 중얼거리는 대답에 소름이 돋았다. 그 앞뒤 꽉 막혀있던 직선이 본 형태를 깨부수려고 한다. 드디어. 살살 올라가는 입꼬리를 막을 수 없었다. 거의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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