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이 포타의 영감이 되어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건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다. 잘생겼다. 두 눈을 감은 채 서있는 빈센조의 모습은 그야말로 조각 그 자체였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코를 찡긋거리며 빙그레 미소를 짓던 차영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거둬지더니, 저도 모르게 빈센조의 앞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창문 너머로 환한 햇살이 비...
차영아,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단다. 양부인 안토니오가 양딸인 차영에게 가장 많이 해준 말이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인종마저 다름에도 불구하고 안토니오는 차영을 끔찍이도 아꼈다. 안토니오가 일평생 가장 사랑했던 여인의 친딸이었으며, 지금은 그 사랑하는 여인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차영은 그런 어머...
4. 네임버스로 센차보고 싶다... 홍차영은 선천적 네이머로 태어났을 때부터 이름이 새겨져 있었으면 좋겠다. 위치는.... 가리기 쉬우면서도 드러나기도 쉬운 손목? 어릴 때는 점 형태였다가 선명해져서 나타난 이름은 박주형 세 글자. 왼쪽 손목 안쪽에 곱게 새겨져 있음. 태어날 때부터 있던 거니까 차영은 네임이 욱씬거리는 것도 네임을 통해 전해지는 상대의 감...
1. 엔조차영으로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거 보고 싶다. 시기는 홍차영 수능 끝나고 졸업여행이나 변호사시험 합격하고 난 후에. 보고 싶은 장면 보려면 수능 끝나고 졸업여행가는 걸로. 대학 합격 발표도 나왔겠다 입시 스트레스 풀고 새로운 경험 하려고 떠나는 여행. 당시 인상적으로 봤던 영화 배경이 이탈리아여서 여행지는 이탈리아로 결정. 영화까지 세세하게 정하지는...
흑빛의 바다
흑빛의 바다 차갑고 축축한 어느 컨테이너 안, 빛 한 점 들어오지 않게 단단히 걸어잠근 그곳에서 조용히 눈을 뜬 한 사람. 이 대표였다. 뭐야, 여긴 대체…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내부에 눈을 몇번 깜빡이다보니, 그제서야 그의 눈에 조금씩 안에 있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평범한 공간은 아닌 듯 했다. 나 납치당한건가? 대체 언제, 아. 「...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Take your seat, the show is beginnin' 자리에 앉아, 곧 쇼가 시작될거야 All the devils are singin' 모든 악마들은 노래를 부르고 Climbin' up on the chandelier 샹들리에로 기어올라가 You can't stop me from swingin' 넌 그네 타는 나를 막을 수 없어 You can...
일요일 오후, 노을이 은은히 들어오는 606호에 늘어져서 영화보는 센차. 문뜩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시간이야. 혼자 분주히 냉장고도 열어보고 어플 뒤적거리는 차영이 모습 바라보던 센조 날도 좋으니 산책 할 겸 나가서 먹자고 권유하겠지. 그러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후다닥 세수하러 가는 홍차. 센조 그 뒷모습 바라보며 푸스스 웃어. 과자봉지로 어질러진 테이블...
1. 임신 차영 홍차 몸매에 자부심 있는데 애낳고 망가지면 산후우울증 와서 오열하며 짜증낼듯. 괜찮다고 그래도 이쁘다며 달래지만 소용없는 센절부절 2. 월드컵 금가팸은 아르노에서 토토표 치킨 뜯으면서 다같이 대형 태극기 들고 있을듯. 센차는 '그 방'에서 전담쉐프가 차려준 치킨 즐기면서 대형티비 보겠지. 그리고 저택 한켠에서는 암묵적으로 한국 응원하는 까사...
이탈리아어 지독한 만큼 영원할 악당의 사랑을 약속한 날.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한 장의 편지를 받았다. 변호사님이 지난 일 년 동안 잊지 않고 보내 준 엽서에 대한 답장이에요. 아쉬움 가득 담긴 눈가는 촉촉했다. 반짝이는 건물에 반사되는 빛이 모두 차영을 밝혔다. 그리움 꾹꾹 누른 목소리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 이 편지는 반드시 이탈리아에 돌아가서 읽어요. ...
이탈리아어 Italic 명제 1. 빈센조 까사노는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린다. 누군가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두통이라고 했고, 또 누군가는 그가 너무 오페라를 크게 듣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누군가는 잠을 이루지 못할 때 (매일) 마시는 술 때문에 몸이 나빠졌을 것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잠을 자지 못해서 그렇다고 했다. 어느 돌팔이는 총을 너무 많이 쏴서...
이탈리아어 Italic. "사람 해치는 일은 하지 말자고 했잖아요." 홍차영은 빈센조가 죽인 사람을 여럿 봤다. 마피아가 처음 그녀 앞에서 총을 쐈을 때는 진짜 쏘면 어떡하냐고 했고, 누군가의 복부를 터뜨려 죽였을 때는 그녀 나름의 충격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누군가의 쇄골 정도 부러뜨리는 것은 그 남자의 넓은 아량에서 비롯된 축복이라는 것을 알았고, 지체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