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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인간의 기억을 디지털 정보로 저장해 사망 후 기억을 불러오는 마인드 서비스가 성행한다.
날이 밝았다. 새벽부터 잠이 깬 찬열은 이렇게 다들 일찍 잠이 들 줄 알았으면 일출이나 보러 가자 할 걸 그랬다 생각하며 모닝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새벽부터 전화할 사람이 없는데.. 병원 호출만 아니었으면 좋겠다...휴.. "여보세요..네...5392 제 차 맞습니다..네?" "우선 내려가보겠습니다...네....네...." 방에 들어...
화질이 좋진 않다고 해도 여러번 찍힌 남자의 얼굴은 확인할 수 있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 아무리 생각해보려 해도 저와는 정말 부딪힌 적 조차 없을 것 같은 사람. 찬열은 고민에 빠졌다. 분명히 아는 사람일 거라 생각했다.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제 아내와 아들에 대한 과거를 다 알고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스토킹 아닌 스토킹 같은 짓을 할 리가 없...
하루 종일 제 방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백현의 방문을 살짝 열고 고개를 들이밀어 보았더니 책상 위에서 뭔가를 만지며 꼼지락거리는 녀석이 보였다. 뭘 하느라 들어오는지도 모르나.. "백현아~" "백현아. 토마토 먹을래?" "변백현. 아빠랑 토마토 먹자. 설탕 뿌려줄게~" 어쭈. 아빠가 지금 세 번 불렀다~ 듣는 척도 안 하는 건 너무 한 거 아냐? 지금껏...
현관문이 열리면 바로 꿇어앉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아빠가 너무 빨리 들어오는 바람에 후다닥 꿇는 모습을 들켜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 거면 차라리 꿇지 않는 것이 나을 뻔. 아빠 들어올 때에 맞춰서 꿇어앉는 건 너무 궁색 맞아 보였다. 그나저나 아빠 손에 들린 저것은 무기...? "아빠. 혹시 그 두꺼운 걸로 나 혼내게?" "일어나서 바지 ...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야 드디어 준면은 전원 야자 필참 원칙에서 수요일은 예외라는 아주 조금의 여유를 허용해주어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가 앞으로 금요일마다 주말 시험을 치르겠다고 해 모두 원망으로 바뀌었다. "너무해요~!!! 어떻게 매주 시험을 봐요...!!!" "그 주에 공부했던 걸로만 시험 볼 거야. 틀린 건 주말 동안 다시 공부해 오는 거다. 안...
찬열의 집을 나서며 온몸의 긴장이 풀려 다리에 힘도 빠져버린 듯 종대는 주저 앉아버렸다. "휴우....." "너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콘서트는 왜 간거야?" 한결 누그러진 목소리. 바로 전 현관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버럭 소리를 지르던 종인은 다리가 풀린 종대의 팔을 붙잡아 주었다. "경수 부모님이 티켓 주셨다고..나랑 가면 가도 된다고 하셨다고 해서...
비뚤어진 사명과 경쟁, 애정이 공존하는 음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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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 오랜만의 여유에 백현과 세훈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다가 배꼽 시계가 요동을 치고 나서야 겨우 방에서 기어나왔다. 출근한 찬열은 돌아올 기약이 없고, 종인의 연락을 받은 세훈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신이 나서 뛰쳐 나가자 혼자 남은 백현은 시무룩해졌다. 형은 나랑 놀 생각 따윈 하지도 않겠지... 다들 시험 끝나서 신났는데....
찬열은 백현을 빤히 쳐다보았다. 백현도 그런 찬열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고 계속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백현의 눈동자에 비치는 자신을 바라보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한참을 기다려주었더니 백현은 눈을 질끈 감고 그렇게 하기 힘들었던 말을 토해내었다. "아빠. 제가 학교에서 컨닝했어요!!" "응?" "컨닝한 거 선생님이 아셔서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빠에게는 도저히. 통화 버튼을 누르려고 몇 번이나 시도해보았지만 아빠가 학교로 저를 데리러 오는 제 중요한 로망 중의 하나가 깨지는 것을 두고 볼 수가 없어 백현은 포기하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할머니..." "우리 애기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미안해..." "왜. 뭐가..?" "지금 많이 바빠? 혹시 시간 되면 학교에 한 ...
방학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갑자기 내일 시험을 보는 것을 알게 된 찬열의 감시하에 백현은 공부 중. 저는 혼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오늘따라 책상 뒤에 의자를 갖다 놓고 지켜보고 있는 아빠 때문에 정말 정말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아빠. 뒤에서 계시는 것 좀 안 하시면 안 돼요? 자꾸 등에서 막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나 초능력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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