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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 Homes x Watson "왓슨씨, 또 홈즈씨가..!" 왓슨은 작게 한숨을 내어쉬며 책을 탁 소리나게 덮었다. "이번엔 뭐죠?""무슨 약품 실험을 한 것 같은데.. 방이 온통 잿더미에요.""알았어요, 허드슨 부인. 제가 가보죠." 홈즈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행동들은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하건만, 그것은 그저 이론상 익숙해질 때가 되었다는...
앞부분입니다 :-)) 아직 쓰고 있어요...! 뒤에는,, 수위와 사건이... 수위에서 턱 막혀서 ㅋㅋㅋㅋ 사건까지 못 나가고 있는 ㅠㅡㅠㅡㅠ 너무 짧네요 “나는 참 불운한 사람이야.”그답지 않은 자책이다. 가만히 한증탕의 한 구석을 바라보며 하는 이야기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지만, 왓슨은 그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며 천천히 속삭였다. “…홈즈...
셜록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거푸 한숨을 쉬었다. 웬만한 자극에는 미동도 없는 그가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호흡이 가빴고, 신경질적인 모습이었다. 마치, 불안에 잠식당하기라도 한 것 같았다. 그는 이제껏 자신의 우월함을 끊임없이 증명해 보이려고 노력하며, 감정을 느끼지 못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어필했다. 그 어떠한 감정도 셜록에게는 일괄적인 화학적 ...
내가 베이커 거리 221번지에 찾아갔을때 홈즈는 일주일 전과 딴판으로 기진맥진한 채 소파에 늘어져 있었다. 그것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생기와 활력으로 넘쳐있던 때의 반작용이었다. 이 현상들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번갈아 나타난다. 나는 홈즈와 꽤 오랫동안 함께 생활한 터라 비정상적인 그의 바이오리듬은 꿰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홈즈는 독자적으...
“일어났군.” 홈즈는 계단을 내려오는 발소리를 들으며 신문을 넘겼다. 가십거리를 읽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시선을 둘 곳이 필요했다고 하자. 의도적인 움직임이었다. 맞은 편에 앉은 이가 큼큼, 목을 가다듬는데도 홈즈는 신문을 치우지 않았다. 로리스턴 가든의 범인 체포, 오, 완전히 가십은 아닌 모양이군. 대서특필한 기사를 보며 맞은 편에 앉은 왓슨의 얼굴을 ...
며칠 전부터 몸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홈즈는 그가 움직이기 힘든 상태라 정의했다. 아닌 척해도 평소의 동선대로 걸어가는 중간에도 몇 번 부딪히고, 흔들거리는 시야에 몇 번이고 눈을 깜박거렸으니까. 존 왓슨은 쉴 필요가 있었다. 카우치에 누워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지금 역시 의견은 같았지만, 왓슨은 되지도 않은 고집을 부렸다. “할 수 있네.” ...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의 흉내를 낼 수 있을까?” 홈즈는 고개를 돌려 바깥을 바라보고 있는 왓슨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어깨에 친밀하게 얹은 손에 당황한 왓슨이 눈을 마주하자, 슬쩍 웃으며 한 번 더 입을 연다. “자네는,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여태까지 자네가 해왔던 말을 되짚어보면 전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말을 이으며 홈즈는 고개를...
“자네 가끔 보면 뱀파이어 같단 말이지.” 플랫에 도착하자마자 며칠 전 홈즈가 선물한 머플러를 풀어내며 왓슨은 까만 가운데에도 타닥타닥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빛나고 있는 벽난로를 바라보았다. 익숙하게 먼저 커튼을 걷어올리면 잦은 기침 소리가 울렸다. 카우치 위에 길게 드러누운 자신의 친우를 보며 왓슨은 혀를 찼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심드렁한 얼굴로 편지를...
“완전 미쳤어.” 왓슨은 어질한 머리를 다잡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오, 정말 미친 게 틀림없다. 정신을 잃은 후 옮겨졌는지 아주 익숙한 침대에서 일어난 왓슨이 혹시 꿈은 아닐까 의심하던 이의 그림자를 찾았다. 고개를 돌려 바깥을 바라보자 벽난로 앞에서 시가를 피우고 있는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이게 현실일까? 혹시 거짓말은 아닐까? 사실 저 남자는 홈즈의 ...
“홈즈, 약속했잖나.” 왓슨은 퍽 고집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홈즈는 불만스런 얼굴로, 스콘을 든 그를 노려보았다. 자신이 말하는 것은 은근히 들으려도 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고집이 세다. 처음에 봤을 때 알아채야 했겠지만, 아니, 이런 것은 아마 알고도 지워버린 사항일 것이다. “사건이 있고도 간다고는 하지 않았어.” 존 왓슨은 최근에 스트랜드 매거진에 소...
“닥터 왓슨, 당신은 적어도 열 번 이상의 연애를 했겠죠?” 남자의 목소리는 낮았다. 홈즈는 최근까지 착용하던 반지가 있었을 그의 네 번째 손가락을 돌아보며 이야기했다. 그의 점잖은 플랫 메이트가 ‘계약연애’라는 조항을 덥석 물어 들어온 것은 물론 첫 번째로, 그 실험의 괜찮은 급여 때문이었겠지만 두 번째로는 그가 그런 ‘연애’들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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