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도복 입은 엘시와 니어엘이 보고 싶어서 쓴 글 니어엘은 눈앞에 있는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평범해 보이는 건물이다. 오래되지 않은 건물이라 깨끗한 티가 났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은 없었다. 그러니까, 까만 바탕에 흰 글씨로 '십구로 비각도장'이라고 적힌 간판만 제외한다면. '진짜였잖아?' 물론 니어엘은 자신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아무 장소로나 온...
* 눈마새, 피마새 스포가 있습니다. 라수가 언제 은퇴했다, 언제 죽었다는 얘기는 뚜렷히 없는 걸로 기억해서 제멋대로 상상했기에, 다를 수 있습니다. + 캐붕..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발에 채이는 뿌리들, 위치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하늘을 빼곡히 채운 나무들. 간간히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새어들어온 빛은 그마저도 발 아래를 간신히 비출 뿐 썩 위안이...
트위터에서 나온 마새 빙의 얘기가 재밌어서 써봤습니다. 제목엔 별 의미 없어요. 나는 부냐 헨로다. 설정상 그렇다는 뜻이다. 눈을 떠 보니 이곳이었다. 시체가 즐비한 건물. 알싸한 약품 냄새. 오로지 실용적인 목적으로만 제작된 죄수복. 무엇보다, 헨로라는 이름. 마침 소설에서 이 장면을 읽다가 잠들었기 때문에 이곳이 어디인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하필...
"얘넨 대학 다녀도 반 병 마시고 뻗은 엘시를 세 병 마신 니어엘이 들쳐 메고 집에 데려다줄 것" (@lifeiscrab) x "발케네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내가 우승해서 미안합니다" (@tiberi509) 트윗을 섞어 봤습니다. 뭄토는 부리를 긁적였다. "어, 네가 이 동아리 회장이라고?" "그렇습니다." "혹시 니어엘 헨로라는 가명을 쓰는 엘시 에더리는 ...
귀족을 귀족답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백 명의 사람에게 백 가지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엿한 귀족답게 부냐 헨로는 그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었다. 귀족을 귀족답게 하는 것은 품위다. 물론 품위는 귀족만이 향유하는 덕목도, 또 귀족에게만 요구되는 덕목도 아니지만, 귀족이 아닌 자보다 귀족인 자에게 더 많이 요구되며...
(전략) 반 시간 뒤 엘시는 자신이 이곳에 왜 왔는지 알 수 없었다. 막사에는 상장군의 명령대로 가시나무 군단의 교위급 이상 장교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한 군단뿐이지만 중대장과 대대장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장교들까지 모인 탓에 인원은 서른 명이 넘었고, 따라서 술자리는 제법 떠들썩했다. 사령부 회의실은 그들이 간신히 들어갈 크기였으므로 니어엘을 ...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전략) 니어엘이 들어오자 엘시는 바둑판을 한쪽으로 밀어두고 경청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니어엘은 자신의 눈길이 바둑판으로 향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보고를 마친 니어엘은 저도 모르게 말했다. “바둑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귀관도 두겠나?” 니어엘이 눈을 깜박였다. 엘시가 부연했다. “헨로 가에 애기가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 귀관도 관...
(전략) 가시나무 군단 432소대장으로 복무할 무렵, 니어엘은 형편이 좋지 않았다. 정신적인 형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소대장님, 그 얘기 들으셨습니까?” 소대에 배치받을 때부터 함께 해온 수전사였다. 니어엘의 분대장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 수전사는 소대가 아니라 중대를 통틀어서도 발이 넓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평을 얻고 있었다. “무슨 얘기?” ...
*이전 게시글에 결제 오류가 있어 이동되었습니다. 본 게시글은 소설「드래곤 라자」와「피를 마시는 새」의 크로스오버 2차 창작물로, 2016년 개최되었던 제 1회 이영도 통합 배포전 "감감무소식"에서 인쇄물의 형태로 판매되었던 <THE DOORS>를 온라인에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편집한 것입니다. 2016년의 판본과는 다르게, 자잘한 문법오류 및 ...
결제 오류로 문제가 생겨 게시글이 다른 주소로 이동되었습니다. ^^)* THE DOORS 본문은 여기로! ↓↓↓↓↓↓ http://posty.pe/u1lu0o
※8권 <나는 것과 노는 것>에서 시오크가 지키멜을 찾아 나서는 장면의 직후 시점입니다. '그러지 마라.' 게라임이 말했다. 유료도로당주의 집무실이었고, 게라임과 시오크 둘만 있는 자리였다. 시오크는 그때의 대화를 제법 또렷하게 기억했다. 지키멜과 관련해 게라임과 나눈 첫 대화였기 때문이다. '네가 비나간 후의 증손녀와 야합하려 한다는 것은 안다...
*추억을 갱신하는 태도와 설정을 공유합니다. 니어엘은 이 상황이 우습다고 생각했다. 아무도 모르기를 바랐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며 의도적으로 행동했다고 말해야 옳다. 그러나 니어엘에게 그 '누군가'는 특정한 '누군가'였고, 니어엘은 목표 대상이 아닌 주변 인물들에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눈앞의 상대는 그중에서도 특히 고려하지 않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