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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신곡이 나오고,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모였다. 지수는 멍하니 멤버들이 춤추는 것을 구경한다. 그리고 들리는 신곡을 가만히 듣는다. 사실 지수는 이 곡이 불편하다. 안무 중 승철과 마주 보고 몸을 흔드는 부분이 있는데, 승철을 몰래 피하고 있는 요즘. 그 안무를 추라니 당연히 불편한 일이 아닌가. 그리고 석민이 왼쪽 왼쪽 ~ 오른쪽 오른쪽 ~ ...
부산여행이 끝나고, 둘을 바쁘게 일상을 채웠다. 승철은 신작 준비, 지수는 학원에서 콩쿠르를 나가는 학생이 있어 집중 레슨을 하느라 종일 학원에 있었다. 승철도 내년 초부터 연재를 시작을 했어야해서, 세이브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다행이 승철과 지수는 서로의 옆집에 살아서 짧게라도 매일 얼굴을 보기로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저녁을 같이 먹고, 가끔...
오늘은 컴백 전 회식이 있는 날. 찬을 제외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술을 한잔하기로 했다. 찬아, 어른 되어서 같이 술 마시자. 정한의 말에 찬은 허허- 너털웃음을 지었다. 술 마시는 게 아니라 맥이겠지… 마음의 소리를 집어넣고, 민규가 구워주는 고길 먹는다. 오늘은 매니저 둘, 댄스 겸 중국어 선생님 준휘, 코디 실장 명호까지 모여서 함께 먹기로 했다. 이렇...
방에 도착한 둘은 소파에 앉는다. 지수는 눈을 감고 자신을 달랬다. 여기는 미국이 아니야, 부산이야. 그때 그 호텔이 아냐, 여기는 안전한 곳이야. 그 남자가 아니라 승철이가 함께 있어. 괜찮아. 10년이 지나도 힘들고 놀랄 때도 있어 괜찮아. 승철은 지수의 모습을 보다 물을 챙겨 온다. 지수가 말을 할 때까지 기다려본다. “승철아-” 지수의 작은 목소리가...
지수는 오늘 기분이 영 별로였다. 악몽에 짓눌려 눈을 뜨고, 원우와 석민이 학원 연수로 인해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오늘 학부모의 진상이 줄줄이 사탕으로 터졌었다.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하루. 이리저리 겨우 마감을 하고, 청소를 시작했다. 아, 진짜 오늘 하루…, 거지 같아. 가끔 이런 날이 있다. 예전의 트라우마를 다시 경험하는 악몽을 꾸고, ...
원우는 요즘 생각이 많다. 자신의 눈이 계속 조슈아를 쫓고 있는 것. 마음은 조슈아의 근처를 맴돌고 있는 것. 이런 자신의 모습이 너무 얼탱이가 없는 것. 그런 것들이 밀려오니 생각의 끝이 없다. 그리고 컴백이 코앞인데 조슈아라는 인간을 두고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에 현실을 깨닫게 됐다. 그래, 이건 같은 멤버라는 이름으로 동료애와 전우애에서 비롯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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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앉을까?” “어?” 지수가 조금 괜찮아지자, 승철이 지수를 소파에 앉힌다. 승철이 물을 챙겨와 건넨다. 땡큐, 지수가 받고 마신다. 소파에 몸을 깊숙이 기댄 지수는 마음이 씁쓸했다. 10년이 지나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거지 같았다. 자신의 어머니는 무슨 죄라고, 차라리 괴롭히려면 나를 괴롭히지…, 소리 없이 화를 내본다. 그리고 화를 내고, 아직도...
조슈아는 같은 멤버였던 버논을 좋아했다, 아니 아직 좋아한다. 버논과는 연습생 시절, 여러 공통점 덕분에 빠르게 친해졌었다. 같은 방을 썼던지라 밤새 얘기도 나눴었다. 고향이 그리워질 때마다, 버논에게 그 마음을 뱉었고 버논은 누구보다도 이해를 잘 해줬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빨리 커졌다. 커지는 마음 숨긴다고 개고생을 했는데, 버논은 증발했다. 형, ...
아이돌 세계에서 아주 드문 일 중에 하나. 탈퇴한 멤버가 있는 아이돌 그룹에 새 멤버가 합류되는 것. 여자 아이돌에게서는 가끔 있는 일인데, 남자 아이돌에게서는 아주 드물었다. 승철은 그 드문 일에 당첨이 되었다. 데뷔 1년 차인 아이돌 그룹 케이틴에 자신이 합류한단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 멤버의 폭탄 발언 덕분이었다. 과연 덕분일까. 승철은 오늘...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이 다소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조심해주세요. 건너뛰셔도 괜찮습니다. “괜찮아, 천천히 얘기해.” “24살 여름이었어.” 지수는 자신의 손을 꼭 잡는다. 지수의 한숨에 승철이 지수를 바라본다. 지수야. 괜찮아. 승철의 말에 지수는 웃는다. “나 연애하던 사람 있었던 건…” “응- 알고 있었어. 너가 나한테 얘기해줬었어.” ”그렇구나...
잠에서 깬 지수는 휴대폰을 확인한다. -지수야, 죽이랑 여러 가지 문 앞에 뒀어. 잘 챙겨 먹고 푹 쉬어. - 승철 지수는 일어나 현관문을 연다. 아… 최승철, 진짜. 죽과 여러 음식들을 보고 지수는 한숨을 쉰다. 너, 진짜. 그래도 준 거니 잘 먹어야지, 하는 마음도 분명히 있고. (지수답다) 옆에 작은 쇼핑백이 보인다. 어, 원장님이 두고 가셨네. -지...
대학 시절, 승철은 지수의 연습실에 종종 놀러 갔었다. 지수가 좋아서 간 건 당연한 이유고, 객관적인 이유로도 지수가 연주하는 피아노가 좋았다. 지수는 자신의 연주가 어딘가 빈 것 같아 부끄러울 때가 있다고 하지만, 승철은 지수의 여백이 있기에 음악이 완성된다고 얘길 해줬다. “멋진 말이네.” “그림도 그렇잖아. 여백이 있어야 완성이 돼.” 미술과 음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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