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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아?
시간은 금방 흘렀다. 더위를 가져오던 해는 이제 무더위를 쏟아내고 있었다. 이제는 반팔, 반바지 차림이 아니면 지낼 수 없을 정도의 더위의 계절이 찾아왔다. 그런 날의 주말 아침, 세훈과 준면은 분주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거 어때?” “괜찮아.” “이거는?” “예쁘겠다.” “아, 오세훈! 제대로 봐줘!” 준면은 지금 이 옷, 저 옷을 가져다 대며 세훈에게...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하늘, 선영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던 택시는 골목길을 들어오고, 어느 음식점 앞에 멈춰 섰다. 선영은 택시비를 지불하고 내렸다. “선영아!” “희애야.” 브런치 카페 앞에 서 있던 희애가 선영을 불렀다. 선영은 희애에게 다가갔다. “이게 얼마 만이야??” “두 달 전에 봤잖아. 전화로도 그 소리 하더니.” “두 ...
여행을 가기 아주 좋은 해가 환하게 떠 있고 더위를 적당히 식혀주는 바람이 부는 정오, 대형 검은색 세단 한 대가 공항 입구 앞에 멈춰 섰다. 조수석 문이 열리기도 전에 뒷문이 먼저 열렸다. 그 차에 타고 있던 준면이 차에서 끙끙대며 무거운 몸을 이끌어, 내리고 있었다. “준면님, 제가 열어드릴 때까지 기다리셔야죠.” “빨리 가야죠!” “아직 시간 넉넉해요...
벚나무에 분홍색 꽃잎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머리칼을 흩트릴 정도의 바람은 꽃비를 내리게 하기 충분했다. 추운 계절 황갈색의 빛을 띄우던 잔디는 어느새 연둣빛을 내며 차가운 느낌에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기분을 안겨다 주었다. 바람에 따라 꽃잎이 살랑이며 떨어지는 나무 아래에 준면은 바람을 느끼며 봄과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정원과 연결해주는 문이 열리고, 세...
짙은 밤을 보내고 난 뒤의 아침이 밝았다. 세훈은 출근을 위해 준비 중이었다. 준면은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양복을 입고 손목에 시계를 차면서 드레스 룸에서 나온 세훈은 침대에 걸터앉아 여전히 잠들어 있는 준면을 내려다봤다. “너무 몰아붙였나….” 준면의 잠이 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세훈이 출근을 할 때면 준면은 잠결에 일어나 배시시 웃으며 인사를 했었다....
세훈이 그렇게 나간 날, 세훈은 밤늦게까지 퇴근하지 않았다. 정분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퇴근하고 있지 않기에, 준면은 정분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정분을 배웅했다. 정분은 준면의 행동에 마지못해서 퇴근했다. 정분이 퇴근한 뒤로, 밤 10시가 넘어가는 시간까지 세훈은 회사에서 퇴근하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실장에게 연락해 보았으나, 실장은 세훈이 회사에 있...
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Warning] 폭행, 감금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만한 요소가 있습니다. 혹시 몰라 폭행 트리거가 시작되는 부분에 결제 상자를 걸어 두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데못죽 2차 창작 작품입니다. *선아현에 대한 적폐 캐해가 일부 존재하니 지뢰이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 "무, 문대야... 어디 가...?" 선아현이 박문대의 앞을 가로막...
외삼촌에게 받아온 앨범은 세훈의 서재 책상 한 곳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 세훈은 일을 끝내고 집으로 퇴근하면 꼭 시간이 날 때마다 앨범을 정독했다. 준면은 그런 세훈을 못 말린다는 듯이 봤지만, 제지를 하진 않았다. 준면도 가끔 앨범을 뒤적이긴 했다. 그래봤자, 앞에 몇 장정도 보는 게 다 였지만, 그래도 보기는 했다. 그 뒤로도 충분히 넘길 수 있었지만,...
준면의 임신 소식을 알고 나서부터 준면의 생활이 약간 달라졌다. 세훈의 생일 당일날, 세훈은 준면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가서 준면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듣기 위해 갔었다. 준면 담당 의사는 진단 다음날 다시 온 준면에 의아해했다가, 아기의 아빠로 세훈이 나타난 것을 보고 놀라, 5초 동안 멍때렸다. 의사에게 준면의 상태를 들은 세훈은 이...
사람이 살기 아주 최적한 온기를 가진 날의 밤, 세훈과 준면이 쓰는 방은 여름의 밤과 같이 뜨거웠다. 침대 위에서 두 형체의 사람은 서로를 껴안은 체, 행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숨을 내쉬면 퍼져 나가는 향 때문에 둘은 더욱 짙어져 가기만 했다. “세, 훈아….” “김준, 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젖어 있었다. 몸 어느 곳을 짚어...
봄바람이 새롭게 돋아난 나뭇잎들을 간지럽히는 아침, 준면은 눈이 떠졌다. 떠진 눈으로 자연스레 고개를 살짝 들어보니, 세훈이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아, 안경을 낀 체, 책을 보고 있었다. 책 너머로 보이는 눈에 세훈은 읽던 책을 덮었다. “일어났어?” “… 커튼이라도 치고 읽지, 눈 나빠지게.” “너 자고 있길래.” “으으… 힘들어어….” “힘들어? 오늘 ...
오전 9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쁠 시간, 세훈은 준면의 배웅을 받고 회사로 출근했다. 회사에 새로운 회장이 자리를 잡은 지 며칠이 흘렀다. 언론에서는 연신 새로 바뀐 회장에 대한 기사가 흘러 나오고 있었지만, 주가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게다가 회사 내에서는 세훈이 아닌, 다른 오씨 집안 사람이 회장직에 올랐다는 것에 예전처럼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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