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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현생, 커뮤, 드림, 그 외의 여러 서브컬쳐 등, 다양한 질문을 받습니다. 이상한거 물어보셔도 됩니다. - 질문에 따라 카드 양이 달라지며, 카드의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장당 1천원의 금액을 받습니다. 질문의 양과 금액의 조율은 오픈카톡으로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게 없으시면 원 카드, 혹은 투 카드(질문 답변과 조언)로 진행됩니다. - 스프레드를 ...
정말 짧은 단편입니다. 강백호는 재활치료가 끝나면 습관적으로 양호열의 집에 들렀다. 처음에는 어찌할 바를 몰라 어정쩡하게 맞이했다. 그러다 점점 익숙해진 건 웃음을 잃어가는 강백호의 모습을 마주했을 때. 좀 웃어봐 같은 퉁명스러운 말은 하지 않았다. 그저 우정으로 포장된 자신의 말로를 기다리며 안아줬다. 그게 전부다. 호열은 원체 무미건조한 사람이었다. 자...
사랑하는 사람의 눈길이 저를 향하지 않을 때, 같은 시시한 문장이 아닌, 조금 더 무겁고 복잡한 사연이 있다. 니콜라이 고골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저가 비슷한 존재로 기억되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표도르에게 니콜라이는 그런 존재였다. 저를 죽이겠다 주장하는, '동료'. 그런 이에게 할 말이 무어가 있겠고, 그런 이에게 달리 들 생각...
울지 않는다 해서 슬프지 않은 건 아니겠지요 눈을 감지 않아도 들리는 당신의 자장가 소리가 아직도 선명한데 나를 쓰다듬던 손길을 나는 아직도 기억해요 여름밤이었어요 어스름히 어둠은 차오르고 아프고 덥다며 칭얼거리는 나를 당신은 터덜터덜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 속에서 달래주었죠 아주 작은 소리에도 눈을 뜨던 나는 그대 품에서 잠이 들었어요 어떻게 잊을까요 내가...
오래된 거짓말 "죽음은 생각의 끝에 그 경계가 있다. 삶은 생각의 영역이고, 죽음은 생각의 영역 밖이다."그러나 생각의 거처가 육체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기 어렵듯이 그 거처가 육체라는 증거도 쉽게 찾기 어렵다. 둘 중 하나는 거짓이다.
오래된 거짓말 "휴식이 일의 집중도를 높이듯 의도된 잠시의 불평등적 오만은 평등의 가치를 높여 줄 것이다. 이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일 수 있는지를 미리 알려 주기 때문이다."길을 이탈해 수렁에 빠지는 경험도 아주 쓸모없지는 않다. 우리 길이 절실해지고 더욱 잘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되돌릴 수 없는 길도 있다. 비밀스러운 오류이다.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21세기 말, 외계 생명체가 처음으로 지구를 침략했다. 어떤 이는 무력하게 죽었고 어떤 이는 도망치기 바빴으며 어떤 이는 안전히 살아남았다. 한낱 지구가 침략을 당하든 말든 시간은 흘렀다. 시간이 지나도 어떤 이는 여전히 무력하게 죽었으며 어떤 이는 미리 생각하지 않은 현재의 불행으로부터 도망쳤고 어떤 이는, ’그걸 이용해 번영을 누렸다.‘ 라고 말할 순 ...
오래된 거짓말 "평등은 누군가에게는 손해와 희생을 강요한다. 평등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다."그러나 조금 지나면, 손해보다 훨씬 많은 이익이 있다. 희생은 착각이다.
오래된 거짓말 "진리에 도달하려면 과거 위대한 생각과 철학을 부수는 용기가 필요하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가치는 그 시대에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용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 용기가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그 용기가 항상 거짓과 위선이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래된 거짓말 "진리는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구에게나 항상 같은 것을 말한다. 동일성마저 흔들리면 그 정의는 물론, 그 의미까지 흔들릴 것이다."그러나 시간은 진리가 송두리째 자신의 모습을 달리하는 것을 보여준다. 진리는 정의되기조차 어려운 혼돈의 사유체와 같다. 동일성은 우리의 바람일 뿐, 오해이다.
花爛春盛 화란춘성 꽃이 만발한 한창 때의 봄 알오버스로 양인 청명 X 평인 백천이 간질간질하게 썸타는 내용입니다. 화산귀환 덕질 막 시작했을 때 푼 썰입니다. 22년 6월 16일자…… 쓴 게 아깝기도 하고… 이런 달달한 청백도 괜찮지… 않… 나…? 싶어서 가볍게 써봅니다. 시공간은 대강 화산귀환 초중반즈음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게 뭐야 ...
오래된 거짓말 "존재는 화려한 붉은빛이기도 하고, 우울한 회색빛이기도 하다. 물론, 화려하게 채색되지 않으면 그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그러나 어떤 색으로도 존재를 표현하기에는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 단순한 색은 오류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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