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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톡끼와 함께하는 문예창작학과 입시문턱 뛰어넘기!
지로는 뭐든지 티가 나는 아이다. 며칠 전부터 지로는 눈에 "좋아해"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시선으로 이치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평소에도 이치로를 맹목적으로 따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계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치로에 대해 뭔가 더욱 강한 감정이 자리잡았다는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야마다 이치로는 말할 수 있다. 지로, 그건 사랑이 아니...
"니-쨩, 좋아해..." 오늘은 꼭 말하리라. 하교 후 야마다 지로는 집이자 이치로의 일터인 "해결사 야마다"의 현관문 앞에서 양 주먹을 불끈 쥐었다. 혼잣말만 했는데도 이미 얼굴은 붉어졌다. 그도 그럴 게, 야마다 지로의 연애대상은 이케부쿠로 디비전 B.B, 야마다 이치로, 자신의 형이니까. 최강의, 최상의 남자. 이치로의 뒤를 받치겠다는 동경은 어느 새...
근비에선생의 데뷔작이자 히트작인 '사랑하는 동생에게'는 그야말로 승승장구했다. 숨어서 보는 명작 30선, 금주 BEST 10위, 올해의 작품 TOP 20 등등 여러가지 영광스러운 타이틀도 붙었다. 작품의 인기가 점점 상승하는 한편, 작가의 심중은 바닥을 구르고 있었다. 작중 가장 큰 고비였던 120화~122화를 지나 123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투잡중인 작...
허상이라고 한들 녹록지 않은 세상에서 신뢰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삶은 한결 편해지곤 하였다. 사상을 남에게 권하진 않고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신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는 그 입술은 거짓말에 소질이 너무 없어서 이름을 당당하게 펼치곤 하였다. 허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야마다 지로라는 한 사내였고 믿는 신앙은 또 다른 종교를 짜깁기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신앙이라...
야마다가의 즐거운 저녁시간. 지로는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첫째로 오늘의 식사당번 사부로가 해준 밥이 무척 정갈하며 맛있었고, 둘째로 알찬 주말을 보냈으며, 셋째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동 123화를 보고 3주만의 체증을 밀어낸 것에 대한 희열이었다. 게다가 자신이 요즘 흠뻑 빠져있는 작품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형이 같이 파준다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도 없었...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2) 그 날 이후 이치로는 종종 편의점에 들렀다. 알바생의 친근한 홍채때문이었는지 이상한 동질감에 이치로는 그를 그냥 모르는 체로 지나가고 싶지 않았다. 처음에는 괜히 쭈볏거리긴 했어도, 네번째 방문쯤 만화 잡지를 구입한 것을 계기로 알바생과 조금 친해지기까지 했다. 알고보니 그도 애니메니션 오타쿠였던 것이다. 이치로는 어려서부터 만화가 좋았다. 대학교를...
근비에선생의 '사랑하는 동생에게'는 어느새 122화 째, 절정에 치달았다. 겨우겨우 형제가 사귀게 되었는데 쓸데없는 형의 구남친이 방해를하고, 동생은 또 그걸 오해하고, 서로 상처받고, 싸우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 야마다 지로는 이 엄청난 막장드라마에 중독되어버렸다. 하.. 빨리 다음화 주세요! 미치겠다니까요! 매일 밤 벽에 머리를 쿵쿵 박아대는...
사춘기때문일까 아니면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걸까. 하여간 야마다 지로는 게이였다. 그도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으나, (뭐든 그는 깊이 생각하는 법이 없었다.) 키는 185cm정도에 칠흙같은 검정 머리, 눈밑에 눈물점이 하나 있는 호탕하고 책임감있는 남성이 취향이었다. 혹여나 신작 라노벨에 그와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소나...
(1) 어렸을 때는 아무도 묻지 않았던 것을 성인이 되어서야 주변에서 물어보기 시작했다. "오드아이같은 건 유전 아냐?" 아마도 그렇다. 하지만 그의 가족 중 그 누구도 그와 같은 눈색을 가진 이는 없었다. 이치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입양아였기 때문이다. 그를 입양한 부부는 서로 깊이 사랑했지만 좀 처럼 임신이 되지 않았고, 결국엔 입양을 결정했다. 시...
* 이치지로사부, 사부지로이치를 기반으로 한 글이며 상중하로 이야기가 나뉠겁니다. 상에서는 이치로의 시점으로 이어지고 중에서는 사부로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며 하에서는 지로의 시점으로 이어집니다. 이치>지로<사부 이런 구도입니다. 난 확실하지 않은게 있었다. 사람들에게는 꼭 믿는 신이 하나둘 있을법하다. 아무리 없다고 해도 죽음 앞이나 두려운...
* 살인을 연상시키는 장면 및 불쾌감을 느끼실 만한 표현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계기는 정말이지 사소하기 그지없었다. 사부로가 40인치 대형 모니터와 컴퓨터 부품을 새로 구입했고, 그에 따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노트북 하나를 지로에게 던져 준 것이다. 게임이라면 주로 콘솔로 하는 데다가 정보 검색이 필요한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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