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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 이 글은 사슴국조아님(@I_luv_deersoup)을 위해 쓰여진 글입니다. *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느낀다면 사실입니다. 기존에 있던 글 중 일부를 발췌 하였습니다. 커다랗고 살짝 올라간 내 두 눈, 사슴보다 영롱하고 촉촉한 두 눈망울, 깨물어주고 싶은 코끝과 시원한 입매, 목과 쇄골에 콕콕 박힌 점, 거기다가 누가 들어도 좋다고 말하는 내 낮은 목...
"어휴. 기자님. 오랜만입니다" "도승지님,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지셨어요. 더 잘생겨지셨는데요?" "하하. 전 원래 잘생겼는데" 범팔이 스툴에 앉은 기자에게 커피를 건내고 기자는 자신의 명함을 꺼내 테이블 위에 내려놓는다. 황립일보 김송영기자. 1897년에 건국되어 20XX년인 지금까지 황실의 소식을 비롯하여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기사...
그냥 썼구요. 2000자도 안되는 짧은 글이구요. 그렇습니다. 창은 책상 위에 놓여진 만년필을 보았다.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옛날 노래가 떠올랐다. 펜촉으로 꾹꾹 눌러쓰는 편지엔, 쓰는 이의 진심이 담기기 마련이다. 답지 않게, 창은 윤에게 초대장을 손수 썼었다. 기회가 없었던 거지. 그런데 만나고는 싶었고. 창은 쓰게 웃었다. 솔직히 할 말은 ...
1. 이창조윤 - 일상 창은 오늘도 윤의 회사를 찾았다.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일국의 세자가 한가하게도 연인의 회사에 나들이라니. 창은 스스로를 한심하게 생각했으나 도저히 윤이 보고 싶어 집무실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프론트에서 윤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었으나 프론트 직원이 윤에게 전화를 할 것이 뻔했기에 창은 부러 엘레베이터 앞에 있는...
윤에게 궁을 나와 남도로 내려온지도 벌써 여러날이 지났다. 너를 처음 만난 날이 떠오르는 구나. 그날, 너는 이렇게 내손에 쥐어진 푸른 잎사귀 보다 더 서슬퍼런 초록빛 도포를 입고 괴물들의 목을 베던 너였다. 그래. 네 눈빛은 참으로 차가웠다. 내 네가 진작에 해원 조가의 사람인 줄 알았으나 알고도 너를 거두었지. 연유를 묻는다면 나도 모르겠구나. 그저 곁...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차창 밖은 실외와 실내를 가리지 않은 여러 경치가 섞인 비현실적인 공간이었다. 밤하늘의 달빛과 주황색 가로등과 흰색의 형광등과 한 낮의 햇빛이 동시에 일렁이고 숲과 바다와 도시의 모습이 질서 없이 사라졌다가 재생하기를 반복했다. 모두 창과 함께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웃고, 울고, 섹스하고, 떠들고, 걷고, 싸웠던 기억의 배경이었다. ...
안예은 - 달그림자 * 눈 앞에 나를 보며 애처롭게 울고 있는 이름 모를 조선의 남자가 보였다. 이번에는 내 손을 꼭 붙잡고 울고 있었다. 떠나가지 마십시오. 제가 약조대로 여기 있겠사옵니다. 내가 저 남자와 무슨 약속을 한 모양인데 도무지 모르겠다. 무슨 일인지 묻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 자가 눈물을 훔치며 나에게서 멀어져만 갔다. 꿈이었다...
재회 - 신기생뎐 ost 무턱대고 그의 뒤를 따라왔지만 도무지 저하께서, 아니 저하의 형상을 한 자가 어디로 갔는지 알 방도가 없었다. 분명 자기의 이름을 말한 것 같은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생각이 나는 것은 오로지 그의 생김새 영락없는 이창, 저하였다. 무슨 수가 있더라도 그를 찾아야 한다. * 어릴 적 여느 때와 다름없이 윤 대감에게 혼이 나고 있었다...
<수정본> 서비랑 범팔 / 무영과 서비가 왜에서나 구할 수 있다는 소목을 보고 대화하는 내용에서 갑자기 생각나..저질러 놓은 낙서글.. * 소목은 약재 또는 염색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 조학주가 고아가 된 범팔이 자신에게 의탁된 하나뿐인 조카라서 그런지 엄하면서도 무심한 듯 하지만 잘 챙겨주는 듯한 느낌. * 집안대소사 가노들 관리 창고지기등...
눈을 떠보니 생전 꿈에서도 보지 못했던 낯선 곳이었다. 텁텁한 공기에 숨이 턱 막히고, 나팔소리도 아닌 것이 시끄럽게 귀를 먹먹하게 한다. ' 이게 무슨 연유인가 분명 조 대감에게 활을 맞은 것이 이리 생생한데 ' 활을 맞았던 왼쪽 가슴을 만져보았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하며 그제서야 주위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생전 본 적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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