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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여주가 최근 이직한 직장은 업무량도 업무량인데 무엇보다도 회식이 너무 잦았고, 하게 되는 날이면 굉장히 길게 이어졌다. 월요일에는 다들 힘드니까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회식, 수요일은 한 주의 중간이라는 이유로. 마지막으로 오늘 같은 금요일은 핑계를 댈 필요조차 없으므로 신 팀장 입장에서는 회식을 하는 쪽으로 여론을 몰아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요일이었다...
"하하. 여기 모기가 붙었네! 모기가..." 대충 얼버무리며 손을 떼고 뒤로 한걸음 물러나려는 여주의 손목을 상연이 아프지 않게 붙잡았다. 뭐, 뭐야. 왜 이렇게 뜨거워... 원래 상연의 손이 따뜻한 편이긴 하다만 지금은 조금 과장해서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당황한 여주가 잡힌 손목이 아프다는, 거짓말인 게 다 티 나는 핑계를 대자 상연은 알면서도 순순히 손...
여기, 영국의 한적한 시골 동네. 언제나 비가 오고 우중충해 우울한 이 동네는 해가 뜨는 화창한 날은 1년에도 두 손안에 꼽혔다. 그때도 여느 때와 같이 오늘처럼 종일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비가 많이 오는 이곳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그저 그런 날이었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이유는... "벌써 왔어?" 한평생 심연의 차가운 검푸른색으로 ...
그렇게 둘은 한 10초 정도를 끌어안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길거리에서 부둥켜안고 울 만큼 이성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얼른 떨어졌는데 그새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주변에서 작지만 다 들릴 정도로 웅성거렸다. 영화 찍나? 근데 카메라가 한대도 없는데... 대충 그 상태로 근처 카페 들어가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다 가봐도 빈자리가 없었다...
이상연이 차를 타고 홀연히 또 사라진 지 일주일. 상연에게 연락을 몇 번 해봤지만 하루 지나 답장이 오거나 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상연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 걸까. 걱정과 함께 강한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서 김여주는 회사 끝나고 집으로 가던 차 핸들을 돌렸다. 어젯밤 미리 알아봐 둔 흥신소를 향해서. 요즘엔 흥신소도 법적으로 인정된 데가...
익숙한 국밥집과 이상연. 그리고... 낯선 열댓 명의 남자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여주는 지금 혼란 그 자체였다. 이상연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길래 저 많은 사람들과 동행하고 다니는 거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협박이라고 당하는 건 아닐까, 잠깐 그런 생각을 하며 유심히 살펴본 결과 그건 절대 아닌 듯했다. 그 우락부락한 덩치들이 이상연 눈짓 한번...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회사 근처 국밥집 구석진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은 두 사람이 뜸을 들이다 상연이 먼저 운을 뗐다. “여전하구나, 너는.” 보통 이렇게 먼저 말하면 상대방도 비슷한 말을 건네는 게 으레 일반적이겠지만. “오빠는 왜 이렇게 얼굴이 상했어? 외국에서 무슨 일 있던 거야?” 여주는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얼굴로 물어봤다. “나이 먹어서 그래.” 상연으로서는 타격감이 ...
※포타 업로드 순서는 나이순입니다 *생각날 때마다 추가합니다 더보이즈의 반장, 상상 그 이상 상연 프로필 본명은 이상연(李上淵), 활동명은 상연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1996년 11월 4일생이다. 더보이즈 내 최연장자이다. MBTI ESFP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나무위키 기준 176cm, 61kg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8살 차이가 나는 누나가 한...
우리 학교엔 유부남이 있다. 물론 요즘 시대엔 참 새삼스러운 말이다. 세상에 사람이 몇인데 그런 사람 하나 없겠어. 하지만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그냥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퉁 치고 넘어가기엔 참 아까운 사람이었다. 사심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내 주변 사람들도 나와 똑같이 반응했다. 주관적인 생각은 아니란 거다.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다르게 말하면...
짭양다리와 짭형제의 공생 방법 | 온통 짭일 뿐. "...씨발." 수군거리며 쳐다보는 주위의 시선이 피부로 온전히 느껴진다. 시선들 속 좋은 시선은 단 한 개도 없다. 모조리 다 하나같이 쓰레기를 보는 듯한 시선. "괜찮냐...?" "괜찮겠냐?" 숨길 생각도 없어 보이는 시선들을 애써 모른 척하고 있을 때쯤 복도 자판기에서 사이다 두 캔을 뽑아 온 김선우가...
-BGM : 우리집 여주와 영훈이 같이 듣던 수업이 교수님 사정으로 일찍 끝났던 날. 재현이가 지도교수랑 점심 먹기로 한 날이라며 점심은 니들끼리 먹어라. 했다. 지금 11시라 좀 이르긴 한데 뭐 먹을까? 영훈이랑 고민하다가 귀찮은데 라면 먹을까? 학식 라면 떠올리며 말했더니 나 라면 잘 끓이는데 우리집 가자 끓여줄게. 대뜸 들어온 요섹남 어필과 우리집 공...
2022 🆕️ - 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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