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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A lovely Night “니이쿠라 씨 좋아해도 될까요?” 미친 거 아냐. 니이쿠라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인내력의 한계까지 끌어모아 방금 든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조금 전에 광고주인 A사와 회식을 마무리하는 참이었고, 저 말을 내뱉은 녀석은 A사 영업부 직원이었기 때문이었다. 니이쿠라라고 할 말이 없는 게 아니었다...
side A. How Long Will I Love You 신도는 또래보다 조숙한 편이었다. 그 나이 또래에서 나이보다 어른스럽다는 것은 참는 일이 많다는 뜻이었다. 그것에서 기원하는 약간의 우월감과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안정감 때문에 신도는 묘하게 반에서 겉돌았다. 신도의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겁을 먹으면서도, 그것을 동경해 주춤주춤 다가왔...
진득하게 오가는 숨결과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아득하게 밀려오는 묵직한 스킨향에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이거 알코올향인가. 왜 이리 달지. 아카소는 생각이 점점 뚝뚝 끊기는 걸 이어붙이려 했다. 하지만 입술이 떨어지기 무색하게 성급하게 맞붙어오는 입술. 동그란 코가, 검은 뿔테가 제 볼에 꾹 눌리는 느낌이 답지 않게 귀여워서 웃음이 터지자 영 불만스러운 얼굴로...
* 고등학생 au “야, 야, 아카소.” 입가에는 소스를 잔뜩 묻히고 팔꿈치로 저를 툭툭 건드리는 친구가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었기에 팔을 들어 쳐내고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샌드위치만 씹어댔다. 하지만 그렇게 밀어낸다고 순순히 물러나면 그게 제 친구이겠는가. 이 말만큼은 반드시 해야겠다는 양 불쑥 다가와 제 어깨에 팔을 턱 하니 두르고는 ...
#2 반짝. 눈이 뜨이자마자 보이는 낯선 천장에 아카소는 아직도 제가 꿈 속인가 싶어 몸을 일으켰다. 바로 몰려드는 두통에 꿈이 아님과 동시에 숙취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이불자락을 꾸욱 쥐었다. 겉옷을 제외하고는 옷도 그대로니 사고는 없지 않았을까. 아, 그럼 이거 누구 집이지. 동시에 따끔거리는 머리에 고개를 들자 문가에 기대 팔짱을 끼고 저를...
* 고등학생 au 아무렇지 않게 드나들던 교실 문이 오늘따라 더없이 무겁게 느껴지는 건 착각 아닌 착각이었다. 때아닌 날벼락에 내내 잠까지 설쳐 뻑뻑한 눈과 몽롱한 정신에 손바닥으로 짝짝 볼까지 쳐대고 몇 번이나 심호흡까지 했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아무래도 이미 그는 등교하고도 남았을 시간이라, 복도를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성거리기를 ...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 고등학생 au “후회할 텐데.” 너, 나 좋아하잖아. 여느 때와 같은 단조로운 어조는 마치 안녕, 아카소, 같은 가벼운 인사를 듣고 있는 느낌을 들게 했다. 그 익숙한 높낮이에 망설임조차 허비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아닌데, 맞부딪힌 것이었다. 흔한 자존심 하나 내세우는 꼴에 그는 웃었고, 자신은 얼굴을 찌푸렸다. 분명 상황을 본다면 조급한 사람은 제가 아...
이누카이 아카소 필모 크로스오버 요코데 토오루 x 우즈카 신사쿠 w 물결 [1/9 잔뜩 취해서 당일에 못씀. 원나잇 했다 미쳤지 내가. 내일 첫 출근!] 사람들은 사귀지도 않고 그 날 만나 키스하고 섹스하는 사이를 원나잇이라고 부른다. 원나잇 상대가 생긴 계기는 뻔하게도 클럽이었다. 형사라는 변변한 직업도 생겼으니 마지막으로 즐기자며 친구들을 모아 클럽에 ...
어쩌다가 한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 않은가, 혹시 지금 내 생각 상대방이 듣고 있으면 어떡하지? 아카소는 종종 그런 상상에 사로잡힐 때면 생각을 돌리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다. 제 손을 감추고, 시선을 돌리고, 머릿속에서나마 작게 요즘 유행하는 씨엠송을 마구 돌리면서 제 생각을 쫓아냈다. 혼자서 끄적이느라 은밀하고 불쾌한 감정만 가득한 머리 속을 누...
순간 맞붙는 입술이 달다. 찰나, 단순하게 내려 맞붙은 입술이 떨어지자 잠시 당황한 듯 뻣뻣하게 굳은 이누카이의 몸이 부드럽게 풀린다. 제 입술에 남은 감촉과 맛을 보기 위해서 천천히. 아카소는 금세 말라버린 눈을 깜빡였다. 달다. 충동적으로 행동한 자신의 멍청함이나, 죄악감따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달았다. 아카소가 충동의 과실을 곱씹어 내리고 있는 사...
이누카이 아카소 필모 크로스오버 사토 타로 x 쿠온 유우토 https://twitter.com/ranfrufd/status/1396916613991915520?s=21 w 물결 사토 타로의 팬들은 오로지 사토 타로의 얼굴만 쫓았다. 음원사이트에 음원이 풀려도 음원을 틀어놓기만 하고 가사를 들여다보면서 이어폰으로 들어본 적이 없었다. 기타도 잘 치고 음색도 ...
술을 마시자면서 크리스털 병을 꺼낸 이누카이가 웃겼다. 한병에 사천원 정도 하는 소주나 맥주가 아니라 족히 오만원은 넘어 보이는 비싸 보이는 술이어서, 아 얘 진짜 나 어떻게 해보려고 데려온 건가, 자동으로 가늘게 떠지는 눈에 이누카이는 일단 먹어봐요. 라며 얼음 잔에 노란 술을 조금만 따라줬다. 자신만만한 그 태도가 퍽 웃겨서 눈감아줬다. 한모금을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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