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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어느날, 저녁에 잠을 자고 있어났는데 말이야 커튼이 한조각 틈새만 열려있었어 마지막 달빛이 새어들어와 방을 두개의 명암으로 나눴어 마치 영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어 좋더라 □ 만약 인생을 한 편의 글이라 한다면, 이 시간은 분명 가장 순수하고 가장 즐거운 부분일거야. 나는 일 때문에 어릴적부터 제작진들 사이를 누비며, 다섯살때부터는 '방귀쟁이'로 불리며 ...
□ 어른이 되는 과정에는 불안함과 비겁함이 존재했고, 고독과 의심도 등장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연기만 했던 그 작은 남자아이에게 경탄을 표한다. 난 5살때부터 촬영을 시작하고, 호텔마다 머물고 다양한 배역에 몰입하며 인생 20년을 보냈다. 가끔 잠에서 깨어나도 내가 지금 어느 도시에 있는지 모르는것에 익숙해졌다. 오락가락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가장 ...
□ 갓난 소가 범 무서운 줄 모르니? 제 생각에는 좀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럼 잔재주를 부리는게야? 그것만은 절대 아니예요. '저 어린 것이!' 라는 말이 요즘 내 말버릇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다섯살 때의 나한테 딱 어울리는 말 같다. 여러분은 아마 '다섯살짜리 꼬맹이가 자신의 첫 배역을 자천했다, 이건 갓 태어난 소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건지 아니면...
□ 나는 스스로의 눈물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그날엔, 실패했다. 내가 18살일때, 난 성년례를 치뤘다. 그렇게 성대하게 치른 생일은 처음이었는데, 이건 스크린 뒤에서 무대 앞으로 나와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였다. 그 생일회를 나는 꽤나 오랫동안 준비했다. 춤, 무술, 기타, 노래... 솔직히 하나하나가 쉽진 않았다. 무술은...
□ 내가 모두의 결심과 열정을 '대표'할 수 있을까. 원래의 나보다 더 열심히,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학부 18학번 신입생 - 오뢰입니다." 이 말은 내 20년간의 꿈이 처음 실제가 되는 순간의 기쁨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나는 한 따메이즈(*오뢰가 팬을 부르는 애칭)가 내가 어렸을 때, 한 작품에서 "나는 앞으로 북경전영...
오뢰탁성 19일의 금요일(치고 건전한 전체이용가 적폐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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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북경시간 14:25. 나는 비행기 위에 있다. 비행시간 3시간 25분째. 비행기는 이미 안정비행단계에 들어섰으며, 비행고도는 8412미터, 기내온도와 습도 또한 적당하다. 기내의 승객들은 휴대폰에 푹 빠져있기도,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기도, 잠을 청하기도 한다. 비행기 안의 나는 지금 창밖의 구름을 보고 있다. 오늘의 구름은 마치 구름이 산을 이루고...
“또 지네 집에 안 가고.”이제 막 일어났다는 것을 과시하는 몰골로 호가가 인상을 찌푸리며 타박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오뢰는 넉살 좋게 웃으며 호가를 비집고 집안으로 들어섰다.“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자고 있던 사람이 나쁜 거지, 뭐.”“내가 너랑 같냐?”주로 밤에 작업을 하는 호가를 모르는 건 아니다. 다만, 호가가 매일 밤마다 글만 쓰는 건 아니었다. ...
“잠깐-.” 성급하게 얽혀 오는 몸과는 달리 입술은 부드럽고 정중했다. 어느새 깊숙하게 파고드는 뜨거운 숨에 정신이 몽롱해졌다. 알고 있었다. 밀어내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약속했잖아요.” 말끝이 쐐기처럼 날카롭게 박혔다. 묵직했다. 이미 강하게 옭아맨 두 팔처럼. 약속. 그래 했지. 너와 했지. “열아홉 생일. 제가 원하는 걸 들어주겠다고.” 귓가로...
같이 갈래 고저가 없는 문장은 뜻을 알기 어려웠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거절할 수도 없었다. 장대비가 내렸고, 밤이었고, 속옷까지 흠뻑 젖었고, 갈 곳이 없었다. 굶은 지는 이틀 째였다. 인적 끊긴 공원에서 수돗물로 가득 채운 뱃속은 울렁거렸고 이 지독한 물비린내는 코끝에 풍기는 건지 속에서 올라오는 건지 몰랐다. 긴 다리로 삐딱하게 선 남자가 연보라색...
꼴좋다. 바닥에 굴러 떨어져 있던 맥주 캔을 발로 차는 소리에 둥글게 만 등이 움찔거렸다. 그러더니 곧 잠이 덜 깬 눈이 꿈뻑꿈뻑하길 몇 번, 헐렁한 야상을 입은 배를 감싸 안고 상체를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 꼴을 훔쳐본 오뢰는 혀를 찼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임신한 줄도 몰랐다.“그렇게 소중한듯이 굴거면 처음부터 왜 힘을 빼?”“…”엉망진창으로 밀린 ...
촬영이 늦게 끝났다. 익숙한 미소를 띄워내고 사람들에게 연거푸 고개 숙여 인사한 후, 오뢰는 매니저가 대기시켜놓은 차 안으로 들어갔다. 스케쥴이 연거푸 잡혀 피곤한 날이었고, 오뢰는 새벽에 해가 뜨기도 전 집을 나서 해가 완전히 지고 나서야 다시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푹신한 쿠션에 머리를 대고 기대고 나서야, 오뢰는 한숨 돌릴 수 있었다. " 오늘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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