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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넹넹 님, 무슈슈 님
퇴근길에 장을 봐온 스더의 엄마는 현관에 놓인 낯선 방문객의 신발을 보고 의아하게 여겼다. 오늘 스더가 누굴 데려온다고 했었나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긴 야근한다고 말했으니 스더 입장에선 누굴 데려온다는 얘길 굳이 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몰랐다. 엄마는 구두를 벗고 실내화에 발을 넣으면서 큰 소리로 스더를 불렀다....
손을 내밀면 닿을 만한 거리에 있었다. 저우수이. 그 애가. 스더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괜히 다른 데로 시선을 돌렸다. 의식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각지대에서도 수이의 동그란 뒷통수가 보였다. 그 아래 드러난 하얀 몸도. 방금 고등부 수영 수업을 마치고 씻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온 여느 아이들처럼 수이도 몸에 착 달라붙은 수영복을 벗느라 낑낑대고 있었다. ...
“보여주고 싶은데.” “......”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허리만 들어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한 나는 그대로 양위텅에게로 뛰어들었다. 뛰어들었다는 그 말이 딱 맞을 정도로, 그에게 안겨들었다. 양위텅의 헐렁한 티셔츠를 벗기고 버겁도록 품속을 파고들어 드러난 하얀 어깨에 다시금 입을 맞췄다. 단단한 어깨뼈를 따라 쇄골을 지나 가슴까지 천천히...
4. 어제 그렇게 린즈홍이 날 도로에 버리고 떠난 뒤, 청승 맞게 집까지 걸어왔다. 택시를 타도 되었고, 매니저에게 데리러 오라고 해도 되는거였는데 굳이 걸어온건, 글쎄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되고 싶어서였나? 그렇게 내 손으로 끝내버렸으면서 결국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또 그의 생각을 한다. 아, 이럴땐 술이지. 아침부터 알콜 중독자 같은 소리지만, 이럴때 ...
누군가와 같은 침대에 드는 것은 인생에서 몹시 드문 기억이었다. 잠에서 깼을 때 옆에 누군가가 있는 것 또한. 그 드문 기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가 부드러운 아침 햇살 아래 잠들어 있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랑도 있는 거구나. 나는 이런 애정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구나, 하고 깨닫게 해준 것만으로 나를 사랑에 빠지게 했던 이의 풍성한 속눈썹을 바라보며 ...
*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가오스더 X 스더수이 2차 창작물 입니다. *알파 오메가 설정은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댜(이 썰에서는 쓰니 맘대로 휘뚜루마뚜루긴 함) "촬영인데, 진짜로 서 버릴까 무섭다 위텅" "안 서기만 해봐, 즈홍" 그렇게 촬영은 시작되었다. 현관문을 열기까지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그렇지만 아무리 대본없이 흘러간다고 한들 스더와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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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린즈홍에 대한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그림을 그릴것이다. 아주 새카만 검은색으로 도화지를 물들이고 그 안에 소용돌이를 그려 넣을 것이다. 그를 소유하고 온전히 나로 인해 물드는 모습이 보고 싶다. 정말 추악한 감정이다. 언제부터 그에게 그런 감정들을 가졌는지 정확한 시작점은, 글쎄 나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
* 영원한 1위 / 2위의 역습 가오스더 X 스더수이 2차 창작물 입니다. *알파 오메가 설정은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댜(이 썰에서는 쓰니 맘대로 휘뚜루마뚜루긴 함) 벌써 일주일째다. 꿈에서 스더와 똑같은 즈홍을 만난게. 잠에 들면 항상 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스더의 옆에 앉아있다. 평소 얼굴에 선크림만 발라주려 해도 질색 하는 스더인데 아주 ...
2 코 앞까지 다가와서 아우성을 치며 선물을 건네는 팬들을 무감하게 바라본다. 당신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내 모습은 어떤건가요. 그렇게 물어보고 싶을때도 있다. 하지만, 대답을 듣지 않아도 답을 알거 같다. 귀엽고,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남자애. 외국인이라 어딘가 어눌한 발음. 하얀 피부와 얇고 가녀린 뼈대 따위들로 이루어진 외모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그런 것...
무심하다는것이 곧 무감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내가 무심하고 덤덤하기 때문에 그 어떤것에도 상처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무심하다는 것이 단단한 사람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데, 이런것들을 일일히 설명조차 하고 싶지 않다. 그들과 나는 타인이니까. 타인에게 나를 내보이지 않는것이 나의 무심함이였다. 린즈홍은 내가 살면서 만난 이들중 가장 센서티브...
한 사람을 10년 동안 짝사랑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드라마 대본을 받고 가장 고민했던 건 바로 그 부분이었다. 가오스더가 저우수이를 10년을 짝사랑하고, 고작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에 그가 다니던 대학으로 편입까지 하는 것들이 사실은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친구도 아닌 상태로 10년이나 되는 시간을 혼자서 좋아할 거면 차라리 차일 때 차이더라도 깔끔하...
이른 오후의 병원 로비는 무척 번잡스러웠다. 딱딱한 의자등에 자꾸 늘어지려는 몸을 애써 기대고는 뻑뻑한 눈꺼풀을 꾹 눌렀다. 앰뷸런스의 사이렌 소리. 다급한 발자국 소리. 약기운이 들기 시작했는지 비닐로 한꺼풀 씌어놓은 것 같은 신경 사이사이 어수선한 소음들이 새어들어왔다. 그리고 어깨에 닿는 부드러운 손길. "가자. 차에 가서 자." 허리를 안아 부축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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