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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31개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12월의 기적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승효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우연 혹은 승효가 누군가의 기적이라면.

조도가 낮아진 사무실에서 우두커니 혼자 남아 일을 보던 승효는 불현듯 고개를 들었다.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거의 들리지 않는 이 음악 소리는 분명 캐럴이었다. 국교가 기독교나 천주교로 정해진 것도 없는 나라면서 크리스마스만 다가오면 벌써 한 달 전부터 요란이었다.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았더라. 한참 보던 서류를 잠시 내려두고 탁상 달력을 든 승효는 손가락으로...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내 이름을 불러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오영석, 하지만 그는 상국대병원에서 수술 후 살아있다. 대신 이름을 버리고 살아가야하는데, 그런 영석에게 승효가 문을 두드렸다

희망은 사람을 오히려 치졸하고 빈약하게 만들었다. 영석은 챙겨 온 자신의 단출한 짐 중에서 가장 무겁게 느껴졌던 명함 사이즈의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이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그리고 나는 내가 누구라고 설명을 해야 할까. 오영석이라는 사람은 이제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한때 신화 같은 존재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그 사람...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조각글] 원나잇 (princess) 스캔들 下

황제 오영석이 한 눈에 반한 상국대 사장 구승효. 시원하게 황제를 찬 대신 충동적으로 가진 원나잇때문에 스캔들이 터지게 되는데, 승효는 과연 왕비가 될 것인가.

1. 승효도 사회적 지위가 있었으니까 기사가 터지자마자 상황을 알아보려면 충분히 알아볼 수 있었지. 영석의 계획이 섞인 건지 아닌지. 스캔들 기사가 터지고 상국대 병원은 안 그래도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었는데 일을 전혀 할 수가 없었어. 왕실에서 영석의 결혼을 재촉하긴 한다고 하니까 그 쪽에서 일을 만든 건지 아닌지 사실 여부를 파악하려고 했는데 원래 연예인...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조각글] 원나잇 (princess) 스캔들 上

황제 오영석이 한 눈에 반한 상국대 사장 구승효. 시원하게 황제를 찬 대신 충동적으로 가진 원나잇때문에 스캔들이 터지게 되는데, 승효는 과연 왕비가 될 것인가.

*대한민국이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 설정입니다. 1. 하필이면 왕자 신분인 왕족 하나가 마약이 거래된 파티 현장에 있을게 뭐였을까. 저번에는 다른 왕족이 유명 배우랑 스캔들이 터지면서 동시에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랑 사귄다는 양다리 걸친 기사까지 상세하게 났는데. 돌아가면서 사고를 치기도 어렵겠다. 안 그래도 국민 세금이 별 의미없는 왕실에 쓰인다는 것에 ...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내 여섯번 째 손가락

같은 성별을 좋아한다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런데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야기

사랑이 전부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걸 깨달았던 날은 여전히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흉터를 보면 그 상처가 왜 생겼는지 금방 생각나는 것처럼. 흉터라고 할 수 있을까. 태어났을 때부터 손가락이 여섯 개로 태어났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흉터는 차라리 어떤 사고로 인해 갑자기 생긴 상처라고 할 수라도 있겠지. 그래서 늘 누군가...

[동재시목/영석승효/형주장훈/ 조각글] 형님의 상견례 (상견례자리 만든 형주장훈)

서동재와 오영석은 나이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서로 호칭에 불편함이 없었는데,갑자기 핏덩이 같은 놈이 내 큰형님이 된 것에 대하여

1. 내 결혼할까 하는데, 장훈의 말에 승효는 마시던 음료를 도로 뱉을 정도로 사레가 들렀고 시목은 묵묵히 티슈를 건넸지만 시선은 여전히 장훈에게 머물러 있겠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누가 결혼한다고? 우장훈이? 세상이 미쳐돌아가나, 아니면 오늘 혹시 나 모르게 태양이 서쪽으로 떴어? 아니면 지구가 평평하대? 뭔 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승효가 버럭버...

[동재시목/영석승효/형주장훈] 장승시 형제, 각자의 일탈 + 각자의 2세물 썰

리퀘로 들어온 장승시 형제가 셋이 여행가서 아이봐야하는 동재, 영석, 형주

*리퀘스트로 들어온 장승시 형제들이 동영형에게 아이 맡기고 여행 떠난 건데 길어질 것 같아 포타로 옮깁니다 1. 장훈, 승효, 시목 셋이서 여행을 한 적은 없을 것 같다. 특히 장훈하고 승효가 뭐가 좋다고 저 노무시끼랑 여행을 가냐고 싫다고 했었고 시목은 20대 중후반에 검사가 되는 바람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놓쳤고 승효도 현실적으로 화정 장학생이었...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R15] 오로라 (오하나 속편)

계약 결혼 파기 이후, 영석은 사라진 승효가 사실 자신의 아이를 임신 했었다는 걸 알게되고, 약 5년 후 재회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오하나 속편입니다)

*오하나 속편 글입니다. 이전 글 : https://posty.pe/1544vq *약 수위 , mpreg 주의 혹시나 했던 걱정은 역시나 예상대로였다. 그도 그럴 것 요즘은 어딜 가나 카메라가 있는 세상이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영석은 제 아들과 승효를 만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생긴 것과 다름없었지만 그 아들은 승효가 자신을 이...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mpreg] 하나의 사건과 네 사람의 이야기 完 04. 구승효

시목의 편지를 발견한 후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승효는 영석과 결혼했지만 아직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 와중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생긴걸까,

*약한 mpreg 주의 확실히 잠이 많아졌다. 승효는 자신의 마지막 기억이 책상에 앉아서 아마 아직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의료 관련 논문을 보고 있던 것 같은데 몸은 얌전히 침대 위에 있었다. 누가 자신을 이곳에 눕힌 것인지 보나 마나 뻔했지만 잠시 모른 척 주변을 둘러보다 시간을 확인했다. 밤 11시 30분, 승효의 시간으로는 별로 늦은 시간이...

[영석승효(오영석x구승효)] 하나의 사건과 네 사람의 이야기 03. 오영석

영석은 불확실한 것에 기대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던 영석이 첫 눈에 반한 승효 두 사람의 순탄한 연애는, 시목의 존재를 알게된 승효로 틈이 생기는데..

*약한 영석시목 요소가 있습니다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아침잠에 뒤척이는 것도 없이 영석은 금방 정신 차렸다. 촌스러운 알람으로 아침을 알려주던 군 시절과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습관은 그대로 몸에 배 있는 탓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석은 하루의 일정을 확인했고 별일이 없으면 자신이 최근 갖게 된 새로운 취미에 몰두하거나 운동을 했다. 운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