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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나는 흔히 말하는 왕따였다 우리 학교는 급식실이 따로 있지 않아 교실에서 밥을 먹었는데 항상 혼자 먹어야 했다 1학년 때는 눈치가 보였지만 혼자인건 금방 익숙해 졌다 가끔 짝이 필요한 수행평가나 줄서기가 곤란할 뿐이었다 그런 나를 위해 2년 내내 같이 밥을 먹어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담임 선생님 그땐 그게 부담 스럽기도 했는데 졸업하고...
아이돌마스터. 앙상블스타즈. 우마무스메. 뱅드림. 프로젝트세카이. 아이돌리쉬세븐.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게 무슨 아이유박효신엔시티 같은 소리냐 싶겠지만. 아무튼 수많은 가챠겜 장르를 찍먹하고 트친들이 덕질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도 최애를 잡지 못하고 지나쳐왔던 나도 결국 빠지고 말았다. 한창 유행일 땐 뭐야 저 쿠소 장르는? 이라고 생각하며 저벅저벅 ...
친구의 강아지가 두 달 전에 떠났다. 나의 강아지는 작년 9월에 떠났다. 상실에서 벌써 1년이 채워졌다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20살의 하얀 강아지는 항상 사랑스러웠다. 늘 내 옆에 몸을 기대고 앉거나 누워, 나의 손목에 머리를 들이밀거나 앞발로 톡톡 건드렸다. 그러면 나도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쓰다듬는 동안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었다. 나에게 과분하...
푸른 하늘이 좋아 글은 원래 잘 쓰지 않았다. 옛날에 쓰던 팬픽 약간과 에세이 조금이 다라고나 할까, 한계를 깨닫고 나서는 잠시 멈추었다. 글을 쓰며 달라진 것이 있느냐고 하면 다른 작가분들의 글을 보며 감탄하는 정도가 달라졌다는 것 정도. 이것도 시점의 변환이겠지. 나도 잘 모르겠다. 글을 쓰고 좋은 점은 내가 글을 쓰는 것 만큼이나 다른 이들의 글에 주...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들은 매운 걸 못 느끼기보단 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매운 건 고통이 맞고 강력한 고통으로 인해 다른 고통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이 강력한 고통이길 바란다. 이로 인해 당신의 삶의 고통을 잠시동안 잊길 바란다. 그게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이다. 사랑 나는 사랑에 대해 믿는다. 광적으로 믿는다. 사랑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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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났다. 아침 아홉 시쯤에 카페에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를 주문해 텀블러에 담고 스터디 카페에 가서 아홉 시간 당일권을 끊었다. 스터디 카페는 아홉 시에 문을 열었고 나는 문을 연 지 얼마 안 된 시간에 가서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오후 여섯 시까지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결국 열한 시 반 넘어서부터 열두 시까지 밥을 먹은 시...
예술 작품이란 무엇인가. 작품을 대하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여기서는 작품을 보거나 읽으면서 먼저 '두루뭉술' 느끼는 것이야말로 중요하고, 이 감각을 어느 정도 말로 부풀리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중요한 건 작품의 '수수께끼 풀기'가 아닙니다. 종종 작품을 수수께끼 풀이로 읽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도 그 나름의 방법이지만, 제가 보기에 ...
2022년 여름 첫째가 다섯살, 둘째는 18개월즈음이었으려나. 둘째의 어린이집 입소가 가까워질수록 주변에서는 나의 복직 계획을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글쎄요." 복직을 고민하기에는 휴직기간이 2년은 더 남아 있었다. 막내인 둘째가 유독 어리게 느껴져서 그랬는지 복직은 당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고민이기도 했다. 그러나 복직에 대한 고민은 사실, 첫째를 갖기 ...
두 사람이 한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이야기를 적습니다. 망고와 델피. 나이는 열 살 차이가 나고요. 사는 곳도, 하는 일도 접점이 없어요. (한 사람은 프리랜서이고 한 사람은 직장인입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여자고, 사주가 비슷하고, 생각이 많고, 잔정도 많고 몬베베라는 공통점은 있네요. 아주 어릴 때부터 힘든 순간마다 일기를 썼다는 점도 어쩌면 공통...
한마디 "당신들은 내가 있습니다! 심어드립니까? 용기." 이름 "나의 이름은 에세키엘 입니다." "기억은 가능하다?" "잘 부탁드립니다!" 성별 "Man. 확인합니까?" 나이 "어립니다! 비교적입니다." "37." 키 / 체중 "184cm, 66kg." "왜? 정상입니다. 야호." 지구에 남게 된 계기 "있습니다. 5살, 여자아이." "찾습니다. 그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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