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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²제목 및 부제, 안지은 ‘생일 축하해’(201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그래, 우리 이왕 서로 상처준 것 끝까지 서로 상처내기만 해보자. 어디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일 수 있는지 한번 보자. 그렇게 서로 만족할 만큼 상처내고, 흠집내고, 물어뜯고, 그리고 누구 하나는 눈을 너무 오래 뜨고 있어서, 누구 하나는 기어코 울어 버려서 서로 눈 빨개지면...
" 청명아, 뭐 또 먹고 싶은 건 없느냐? " " 사형! 갖고 싶었던 거 있어요? " 청명은 지금 생애... 아니, 2번째 생에서 겪은 날 중 가장 정신 사나운 날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게, 자신이 어디를 가도 두 명, 혹은 세 명씩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오지를 않나, 밥 좀 먹고 있으면 옆에 앉아서 자신을 사이에 두고 더 먹고 싶은 건 없냐고 하지를...
"저기 형..." "...뭐." "그.." "뭐." "...그게..." "뭐 씨발 말을 해!" 아오 씨발 답답해. 잠긴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벌컥 화를 내자 김다은의 터진 입술이 천천히 벌어졌다. 뽀..뽀 해도 돼요...? 아. 진짜 X이발... 역사는 반복된다. 성준수. 21년차 게이는 그 명제에 하등 불만이 없었다. 단지 그게 매번 좀 씨팔 같은 상황이라...
하루아는 넓지 않은 교실을 둘러보았다. 나무 바닥은 걸을 때마다 미세하게 삐그덕 소리를 냈다. 창문 밖을 내다보아도 눈에 걸리는 높은 건물이 없었다. 묘한 해방감 내지는 이질감이 하루아를 덮쳤다. "안녕. 나는 시게타 하루아라고 해. 잘 부탁해." 하루아는 전학생이라면 으레 내뱉곤 하는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모조리 생략했다. 좋아하는 것, 취미는 물론이고 ...
반정부군의 괴물과도 같은 에이스 여주가 보고 싶어서 써보는 글..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편 정도 썼던 글인데.. 제 필력의 한계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연재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일단 짧게 썰이라도 남겨놓으려고 써봅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살아가는 여주.. 근데 그 고아원이 일반 고아원은 아닐 듯. 보통 센티넬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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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는 박병찬의 사기극에 휘말려 이 빌어먹을 캠핑카를 타고 장장 4시간을 달려왔다. 그냥 구경만 시켜준댔잖아. 새로 산 김에 바람만 쐬러 나간다 했잖아. 이를 바득바득 갈며 내뱉는 말에 박병찬은 무슨 캠핑카를 바람 쐬는데 쓰냐? 너 바보냐? 하며 오히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명백하게 최종수의 분통을 터뜨리려는 의도였고, 예상은 적중했다. 눈 속에 꼼...
그 차이, 생각보다도 꽤 명확하거든. 한쪽은 덜떨어져보이게 하는데 한쪽은 그래도 있어보이잖냐. 게다가, 생각하지 않는 녀석들이 때로는 벽을 부수기도 하니 말이지. --- 오히려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망설임 없이 뛰어들 수 있다. 그 리스크마저 제쪽으로 유리하게 되돌릴 수 있다는 바보같은 희망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것은 너무나 가볍게 넘긴 탓에 내...
홀로 자려고 눕는 그 순간부터 나의 천장은 널 담은 액자였다가 푸른 바다가 되고 꽃내음 가득한 들판이었다가 한 편의 영화를 담는 스크린이 된다 그리곤 생각한다 보고싶다 | 엄지용, 천장 Trigger Warning들어가기에 앞서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기차 사고, 전원 몰살, 유혈, 죽음 등) 언행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시다...
fill_blank KDK 나의 여름이 모든 색을 잃고 흑백이 되어도 좋습니다. 내가 세상의 꽃들과 들풀, 숲의 색을 모두 훔쳐올 테니 전부 그대의 것 하십시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 서덕준, 도둑이 든 여름 차가운 계절이 다가올 때면, 함께 보낸 뜨거웠던 그 해 여름을 떠올려볼게 나의 여름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생일축하해 HBD 도경...
신뢰라는 이름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무겁다도 아니고 어렵다. 너였기에 그것을 함부로 거론하며 긍정했어. 그만큼 절실했던 거야. 하지만 맹세해. 긍정은 절대 함부로 한 것이 아님을. 리스 스티미스트의 눈을 보며, 밤바다에 플랑크톤의 잔재가 한꺼번에 빛나는 광경을 그대로 담아 안구에 가둔다면 그런 눈망울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사람들은 일컫는다. ‘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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