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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기어코 다시 키우겠다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또다시 키우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중얼거리며 금붕어와 또 자잘구레한 꾸밀 것들(어항, 자갈, 먹이, 여과기, 온도계 등)을 잔뜩 사들고선 돌아왔다. 이미 수차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여러 마리의 금붕어들을 키우고 보냈다. 나는 늘 열심히 키웠다. 어항이 더러워지기 전에 닦아 주고, 적정량의 먹이만 주고,...
#1 어항 안에서 본 세상의 풍경은 넓었다. 웃음이 가득한 사람들과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자연풍경 등 매일매일 바뀌는 일상의 모습들이 찬란하게 빛이 났다. 나는 어항 속에서 세상과 닿을 수 없는 날들을 부러워하며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기회에 손을 닿을수 밖에 없었다. 운명을 뒤바꿀수 있는 기회. 그 대신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두고 나와야 됬지만, 새로운 ...
볼록 휘어나온 곡선을 그리는 유리 어항. 유리 어항은 조명 하나 닿지 않는 새까만 암실 속에서 검푸르게 물들여지는 순수하게 세상을 안에 받아들이는 물을 머금고 있다. 금방이라도 건드리면 쉽게 깨져나갈 수 있는 취급주의 제품은 입 속에는 위태롭게 슬픔에서 나온 아픔들이 좁은 심해를 돌아다니고 있다. 내 삶을 채우고 있는 것은 세상의 7할을 농후한 소금기가 나...
어항이 있었다. 적당한 크기에, 평범한 디자인. 딱히 특이한 어항은 아니었다. 반짝이는 가짜 돌들이 깔린 어항 안에는 물고기 두마리가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었다. 하나는 검정색, 하나는 주황색이었다. 다르게 생긴 그 물고기들은 사이가 좋아보였다. 아무생각없이 계속 어항을 바라보았다. 소년에게는 친구가 있었다. 음, A라고 해 둘까. 소년과 A는 서로를 챙겨주...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오늘 이 곳의 기온은 사십 점 육도 물고기가 정박하기에는 너무 더운 날씨지 금옥이도 아가미를 간신히 뻐끔뻐끔하더라 금옥이가 누구야? 내가 키우는 금붕어 이름 난 또 날 말하는 줄 알았잖아 그러고 보니 네 이름도 금옥이었다 나는 누구에게 누구의 이야기를 털어놓은 걸까 암튼 그 이후로 넌 보이지 않았고 애매한 숫자로 맺은 수색 끝에 너는 지워졌다 비구름이 스쳐...
*장편 *어마어마한 모태구,최흥철 캐붕 주의 *성적묘사 주의 (성적 묘사가 불편하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분할 해서 내보내겠습니다.) *모태구 X 최흥철 *3년 동거한 태구흥철 *모태구를 좋아하는 최흥철의 애정공세(?) (모태구 시점, 최흥철 시점) 2. 애정을 담은 ㅡ 최흥철은 사실 옆에 누가 있으면 잠을 잘 못자는 타입이다. 어릴 때 잠버릇이 나빠 많이...
내가 태어난 곳은 어느 작은 마을 중심에 있는 집. 엄마, 아빠, 오빠, 나로 가족 구성원은 이게 끝이다. 보잘 것 없는 공간에서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우리는 화목하게 지냈었다. 하지만 내 말이 과거형이 된 이유는 아주 사소했다. 그것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의 숨을 막히게 만드는, 교육이었다. 주변 사람들 말을 빌려보면 부모님의 기대가 갈수록 커져가서 그의 ...
투명한 무언가가 내 앞을 막는 느낌이다. 나는 분명 저 너머가 틀림없이 보이는데 그곳은 물이 아님에도 분명하고 내 눈앞에 보인다. 전혀 보지 못했던 그 생물이 내 눈앞에서 움직였으며 그것은 나에게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다. 그것은 몸통과 머리, 4가지 기다란 것이 뻗어져 있었다. 위쪽에 있는 두 개는 여러 가지를 들어 옮겼고, 아래쪽에 있는 두 개는 그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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