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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 설산에서 죽은 남자를 주웠다. 남자는 아직 살아있다.
그의 질문에 여관욱은 살짝 미소가 새었다. 김솔을 만나기 전이라면 재벌 그룹 일원답지 않게 바른 생활 사나이에 일할 때는 철두철미하고 뛰어난 외모를 가진 완벽한 남자라고 말해줬을 것이다. “대표님 밑에서 일한 지 햇수로 3년 째지만, 요즘처럼 엉뚱하신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엉뚱이요?”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대답에 김솔의 어투에 호기심이 묻어났...
불쾌했던 기억으로만 남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촬영장에서 봐요.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석진은 그가 갈때까지 꼼짝도 안하고 소파에 웅크리고 누워있었다. 팔로 얼굴을 가린채. 대답도 안해서 기분나빠한다고 생각한걸까?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불쾌하긴커녕 그의 키스와 손길이 기분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이런걸.. 너무 기분좋았다..라고 하는거...
안녕하세요! 저의 두 번째 단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은 그대로 '나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은' 이며 작가명은 '다공익선' 입니다. 아직 예스24에만 입점됐지만 2주간에 걸쳐서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북스, 북큐브 등의 플랫폼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입점할 때마다 게시물을 수정해서 링크를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주로 이용하시는 편한 플랫폼...
김석지..니.. 별 탈 없이 무사히 졸..업.. 하면, 김태형과 사귈.... (아놔.. 시발.. 내가 지금 뭐하는거냐)거슬.. 맹세합니다. 시발, 됐냐? 됐어? 석진이 직접 쓴거 외에도 그 밑줄에 이미 인쇄되어있는 내용도 있었다. 이렇게까지 해오고.. 정성이다 진짜. 만약 지키지 않으려고 피하거나 도망갈시, 김석진은 의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김태형과 결혼합니...
# prologue “걔 찾긴 했었냐?” “.......그랬던가.” 두현의 눈썹이 꿈틀댔다. 정국은 잠이 들려는 건지 회피 하려는 건지 몸을 의자에 깊게 늘어트렸다. 젖은 수건처럼 몸이 무거웠다. 그리고 지금처럼 몸이 무거웠던 날이 까마득히 스친다.
*오글거림 주의* 나는 용복이가 좋다. 웃는것도,밥 먹는것도, 하품하는것도, 심지어 이용복의 콤플렉스같던 주근깨 역시나 포슬포슬하니 나에겐 사랑스럽기만 하다.내 나이 18년밖에 살아보지 못한 애새끼라 해도 내 감정정돈 알 수 있다. 나는 지나치게 이용복을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날, 아빠가 사다 드시지못한 야관문을 훔쳐 한잔을 따르고 '이용복 이거 ...
좋아하는 애와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죽는 저주에 걸렸다.
동혁과의 동거는(물론 재민과 동혁의 정의하는 뜻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재민의 상상보다 훨씬 더 좋았고 행복했고 자극적이었다. <- 이 부분 매우 중요. 별표 땡땡! 동혁은 겨우 코피가 멈춘(작은 재민이의 흥분도 가까스로 가라앉힌) 재민의 손을 잡고 제 집으로 향했다. 이사온 뒤로 집에 누구를 데려오는 건 처음이라 괜히 어색했다.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
<글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기구, 인물은 실제 지명, 단체, 기구, 인물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퇴고는 천천히...) 뜬금없지만 계산해 본 나나와 초코볼의 ♡♡ 가득한 기념일 3월 24일 - 나나♡초코볼 1일 4월 12일 - 보리굴비 먹으러 전라도 광주 간 날 4월 14일 - 나나♡초코볼 22일 4월 22일 - 나나♡초코볼 30일 5월 1...
웃는 이여음의 낯을 보자 나도 모르게 흠칫 소름이 돋았다. 어이없게도 피가 흩뿌려진 공간 속에서도 고고하게 미소짓고 있는 그가 성녀처럼 고귀해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단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그의 손에 죽겠다는 생각이 들자 자동적으로 이여음이 있는 자개장 앞에 섰다. 이여음은 총독의 머리채를 놓지 않은 채 나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나리, 눈...
지민이 소파에 앉아 그네 타듯 앞뒤로 몸을 움직인다. 욕실에선 정국이 씻는 소리가 들린다. 익숙한 봉지에 들러붙는 시선을 애써 정면으로 돌렸다. 아까 정국이 가져왔을 편의점 봉지를 보고 반색했다가 제 손을 떽! 하고 내리쳤다. 이틀 만에 본 정국은 아무런 해명도 없었다. 다른 여자랑 다른 냄새를 잔뜩 묻히고 들어온 그가 뭐가 좋다고 봉지 몇 개에 쭐레쭐레....
말을 마치자 나에게 다가온 이여음이 총을 쥔 내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갰다. 뭐하는 짓이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인상을 구겼다. 내 꿈틀대는 눈썹을 본 이여음은 하찮은 동물의 발악라도 보듯 가볍게 웃더니 내 손등을 손톱으로 잠시 간질였다."쏘지도 않을 거면서 왜 그렇게 세게 총을 쥡니까. 나리."이여음의 말에 총을 쥔 내 손을 보았다. 손바닥이 육안으로...
남자를 보던 눈을 급히 돌렸다. 남자는 눈을 피한 내가 재밌다는 듯 좀 더 소리내어 웃었다.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남자가 나를 집요하게 훑고 있는다는 것을. 그 남자의 눈빛이 나의 온 몸을 옭아매는 듯 했다. "이여음." 웃음 섞인 남자의 목소리에 다시 그를 쳐다보았다. 남자의 눈이 이쁘게 반으로 접혔다. 구미호에게 홀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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