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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반쯤 익은 석양은 모래와 닮았다. 푸석푸석하고, 물기라곤 없고, 손에 닿으면 금방 부서지는 게. 진재유는 야외농구 코트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그 시간을 좋아했다. 매일같이 농구공을 들고 해변가를 지나가는 그를 알아본 사람들의 짧은 인사를 웃어넘기며 움직이지 않는 수평선을 바라본다. 옆얼굴로 드는 그림자가 길어졌다 얇아진다. 정확히 열 여섯시간의 시차가...
다미안 데스몬드는 입학한 그 꼬꼬마 시기부터 현재까지 기숙사생이다. 그렇다 보니 간혹 그에게 임페리얼 스칼라가 되려면 기숙사 생활이 적성에 맞느냐 기숙사 생활이 좋은 점이 있느냐 따위의 질문이 날아왔다. 전자는 당연히 터무니없는 소리였기에 무시했지만, 후자는 자랑스럽게 답할 수 있다. ‘이 순간.’ 바보같은 아냐 포저와 방과 후 시간 교정 안을 돌아다닐 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장르 키리시마 에이지로 천사님을 썸-연애 관계로 모십니다. OUR. 오너의 나이는 현재 고등학생 으로 학교와 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 입니다. 시간이 비교적 널널한 편이며, 연락 텀도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자리를 비울 상황이 생기면 언질 드릴 것 같습니다. 천사님은 고등학생 이상의 생물학적 여자 분만 받고 있습니다....
- 창밖을 통해 느껴지는 기분이 어쩐지 낯설었다. 오늘 일기 예보에서는 비 안 온다고 했는데. 승관은 창밖을 바라보며 낮은 한숨을 내쉬었다. 소나기가 온다고 얘기는 했지만 오늘은 빗겨나간다고 했는데… 일기예보를 믿는 게 아니었나 싶다. 팔짱을 낀 채 강의에 집중하지 못한 채 창밖만 한없이 바라보고 있던 그는 시원한 소리를 내며 내리는 빗소리를 귀에 담고 바...
-Limbus Company 4장을 이제 막 끝마치고 써보는 짧은 글입니다. -Limbus Company 4장 일부, Library Of Ruina 진엔딩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전작 드림주 겸 자캐와 이상의 찰나의 만남을 서술한 글입니다. 딱히 통성명을 하는 것도, 유의미한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닐겁니다... -------------------------...
気づかれてしまうことが怖くて 눈치채는 것이 무서워서 握れない左手 宙を舞う願い 잡을 수 없는 왼손 공중을 춤추는 소원 微熱のアスファルト 溶けた甘い匂い 미열의 아스팔트에 녹은 달콤한 향기 画面に映る たった4文字が どんな小説よりも 心を揺らすんだ 어떤 소설보다 마음을 흔들어. この胸を焦がす痛みは 夏の幻じゃないと言って 이 가슴을 태우는 고통은, 여름의 환상이 아니라고...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차가운 물방울이 이마에 떨어져 흘러내린다. 로키는 소매를 들어 물기를 닦아 없앤 뒤 토르를 돌아봤다. "토르." 왜 그러지? 토르는 눈썹을 위로 치켜올리며 나직하게 브라더? 라는 음성을 내뱉었다. "그만 돌아 가는게 좋겠어." 로키는 먹먹한 구름을 올려보다 시선을 돌려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는 토르의 푸르른 눈과 마주했다. 하지만 토르가 고개를 끄덕이기 무섭...
생각보다 민규는 갑작스러운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의 부추김에 석식 먹을 때까지는 도망갈 생각도 없던 야자를 째고, 쟤 좀 귀엽네, 하던 정도의 옆반 여자애가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주면 덥썩, 이 참에 얘랑 사귈까, 해버리는 성격임에도 그렇다. 그런 일들은 갑작스럽다기보다, 발생하기 전까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에 가깝다. 미리 생각해보려 하면 얼마...
무영은 눈앞이 아찔했다. 정식으로 사귀기도 전에 그녀와 집에서 함께 자야 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셔츠까지 입고 있으니. "무영씨네 집에는 셔츠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네. 일단 이거라도 빌릴게요?" 그녀는 맥주를 사 들고 무영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퇴근하기 전에 그가 사진관에 들러 간단하게 술 한잔하자고 말했으니. 날이 흐리긴 했지만 당장 쏟아질 비는 ...
함께 즐겁게 얘기해준 풍선🎈(@balloon_15)님께 감사드립니다 :) 과거 나에게는 가족을 제외하고 또 다른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석민 너 하나였다. 그리고 가족이 내 곁을 떠나면서 내 인생에서는 정말 이석민 너 하나였다. 하늘도 무심하지 이제까지 살면서 욕심낸건 가족의 화목과 이석민 뿐이었는데. 흔하디 흔한 로또당첨? 바라지도 않았다. 그...
표지는 지탄님(@1st_Tribune)의 작업물입니다. “그럼 그날 영화 보지 말고 같이 과 모임 갔다 올까? 역시 그게 낫겠지?” 아. 도움 하나도 안 되는 새끼. “가려고?”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동기들에 선배들까지 모이는 자리가 흔한 것도 아니고. 너나 나나 술이 약하지도 않잖아.” 글렀다. 이 새끼는 어릴 때부터 내 인생에 도움을 준 적이 없었...
날이 흐렸다. 전날부터 바람이 불더니 아니나 다를까 하늘에선 추적추적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바람을 타고 항해하는 중인 거대한 구름 몇 척의 밑동에서 물줄기들이 쏟아셨고, 그 구름들이 머리 위를 지나는 동안 이 도시는 내내 물방울의 추락을 감내해야 했다. 탁하게 흐려진 도시를 투과하는 창문 위에 빗방울이 떨어지며 잔상을 그려냈다. 톡톡, 톡, 톡톡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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