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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나랑하의 색연필 채색 브러쉬 10종을 소개합니다. [색연필 채색 브러쉬 키트 10종 구성] 기본 색연필 채색 1 | 기본 색연필 채색 2 | 기본 색연필 채색 3 스케치 색연필 채색 | 듬성 색연필 채색 | 분필 색연필 채색 지글 색연필 채색 | 빽빽 색연필 채색 | 도화지 색연필 채색 | 스케치북 색연필 채색 ❗️ 브러쉬 질감을 잘 살펴보기 위해서는 예시...
지금까지 올린 글들은 모두 2014년~2015년에 작성된 글입니다. 원래 이글루스에 올렸었던 글인데 이글루스 섭종한다고 하여.. 포타로 이사와서 약 스무개 정도 올리고 보니.. 여기.. 비공개 전환이 없네요.. 비공개 되는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돌잡이의 애매한 분위기를 만회하고자, 슌은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마이크를 잡았다. “자!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선물 증정 시간이 있겠습니다!” 슌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돌잔치에 온 사람들의 환호성이 커졌다. 세이야는 눈짓으로나마 분위기를 바꿔줘서 고맙다는 눈치였다. 슌은 그런 세이야를 가리키며 말했다. “선물은 세이야와 우리의 여신님이 준비한 커피 머신...
교황의 방으로 들어서려던 슈라는, 인상을 찌푸리며 손으로 미간 사이를 만졌다. 미간을 만지는 손가락 힘만큼이나, 눈꺼풀도 힘주어 두어 번 깜빡였다. 그럴 때마다 날카로운 눈매 끝에 번진 다크 서클은 점점 짙어져만 갔다. 요근래 들어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던 슈라였다. 그가 잠에 들지 못한 것은 아마도 그 때부터였을 거라고, 슈라는 그렇게 생각했다. 괜찮다...
한 번도 가족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가족’이 언제나 함께 지내온 사이라고 일컫는다면, 알고 지내기는 오랫동안 그래왔다 해도, 그래봐야 몇 년 되지도 않은 나날들이었다. 생일이 언제인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혼자만 알고 있는 버릇이라든가 남들이 잘 모르는 습관, 그리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셋이서만 아는 비밀이 있다 해도, 가족이 ...
‘어쩐 일로 영감이 부르는 거람.’ 마니골드는 어기적어기적거리며 교황의 집무실로 향했다. 가는 동안 교황의 신전에 머무르는 대신들 몇몇을 만났다. 신전의 대신들은 하나같이 마니골드에게 골드세인트답게 품위 있게 걸으라고 한마디씩 했지만, 그럴 때마다 마니골드는 잔소리를 들은 귀를 후벼 파며 네네, 건성으로 대답하며 다른 귀로 흘려보냈다. 대신들은 그런 마니골...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주어진 임무를 마치고 성역으로 돌아온 마니골드는, 다른 때에 비해 유난히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사람이 많은 것은 딱 질색인 마니골드였기에, 성역으로 가는 빠른 길인 큰길이 아닌 에둘러가는 샛길을 선택했다. 좀 더 걸리더라도 마음 편히 가는 것이 나았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평소에는 사람이 드문 골목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평소와 다른 점이...
해가 저무는 모습을 바라보던 레굴루스가 시지포스의 옷자락을 잡아끌며 물었다."내일이면 한살 더 먹는 거야?"레굴루스의 말에 시지포스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다."응, 레굴루스도 한살 먹는 거야."그의 말에 레굴루스는 조금 고민하는 눈치였다."왜? 레굴루스, 나이 먹는 게 싫어?""아니! 나도 이제 아빠 나이한테 한발자국 닿는 거 같아서 좋아!"배시시 웃으며 말...
미로에게 요즘 신경 쓰이는 일이 생겼다. 세상 살아가며 신경 쓰이는 일이 어디 한 두 개겠냐마는, 그 많은 것 중에서도 유독 한 가지만이 신경 쓰이게 했다. 사실 미로에게 있어서 ‘신경 쓰이는 일’이란 건 좀처럼 없는 편이었다. ‘그런 일이 있다’고 하면 ‘그런 일이 있나보다’ 생각하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런 그가 ‘무언가’에 신경 쓴다는 것은, 생각이 ...
돌이켜보면 형과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한 적이 별로 없었다. 금방 오겠다는 말에 형을 기다리다 보면 언제나 차갑게 식은 식사만이 형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어렸을 때는 형과 마주앉아 밥을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형과 함께 했던 시절은 기억에 남아 있지 않고, 형과 함께 하지 못한 시절만이 기억에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래서 형이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좋아했는...
분명 어제 일찌감치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는데도, 좀처럼 일어날 수가 없었다. 턱 밑까지 이불을 끌어올려 덮었건만, 미처 여미지 못한 이불 틈새로 쌀쌀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마냥 몸이 으슬으슬했다. 아직 겨울이니까 찬 기운이 느껴지는 거야 당연했다. 하지만 겨우 뜬 눈으로 바라본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은 아니었다. “으-” 결국은 인상을 ...
그 소식은 여명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부터 날아들었다. 사지타리우스의 아이오로스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반역이었다. 그 소식은 아침 해가 성역에 닿기가 무섭게 성역 전체는 물론, 그리스 전역에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아이오로스-그는 아이오리아의 형이었다. 그것뿐이었다. 아이오리아야, 나와 카뮤의 동갑내기이자 세인트 동기라지만, 그의 형인 아이오로스는 전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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