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북부의 설산에서 죽은 남자를 주웠다. 남자는 아직 살아있다.
옛날에 어렸을 때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준 것이 문득 생각이 났었다.책 이름은 피터팬..믿음을 가지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못 된 후크선장을 무찌르고 네버랜드를 지켜낸 피터팬나는 그런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이었다.그다음에는 동경으로 바뀌고... 그를 사랑하기 까지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나는 어느덧 나이를 들어 피터 팬에 나오...
편의상 님자 생략 문제 있으면 바로 삭제 화창한 어느 오후 오랜만에 휴가를 쓴 공경장이 본인 집에서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는지 실실 웃으며 의자에 앉아 있다 조용히 중얼거리며 전화기를 들어 자연스럽게 전화를 건다 연결음이 5초 정도 들리자 어떤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 나 믿어? “ 10분 전.. 무언가 재미있는 생각이 난 듯한 공경장의 ...
우리는 항상, '앎'을 주의해야 한다. 내가 알고 있는 게 사실일까? 내가 믿고 있는 게 진실일까? 때로는, 100%라고 확신했던 것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 우리의 삶에 100%의 진리란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건, 주사위를 굴리면 1과 6 사이의 눈이 나온다는 것. 겨우 그 정도이다.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자만은 나를 위험에 빠뜨릴 것...
제발, 내가 너를 믿을 수 있게 해줘 온전히 너의 것이 될 수 있게 해줘 불안에 떨지 않도록, 나를 도와줘 너는 나에게 제발 저를 믿어 달라고 했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고 싶은 건 나야. 네가 한 말의 진실성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 술에 취해 한 말조차 의심하고 싶지 않아 네 행동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의도를 파악하려 하고 싶지 않아 예민한 사람이고 싶지 않아...
진실한 믿음에 대해 생각해본다. 영원히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믿는 일. 그건 종교가 될 수도 있고 나와 막걸리 아저씨 사이엔 우정이 있다는 생각일 수도 있다. 물론 막걸리 아저씨와 나 사이엔 오랜 시간에 걸쳐 간헐적으로 조우하며 싹튼 우정이라는 것이 있다. 예전에 그에 관해 짧은 글을 썼는데, 그걸 읽고도 이 우정을 의심할 자는 없다고 본다. 이처럼 명확...
"어이~ 홍대형님!" 막걸리 아저씨는 나를 볼 때면 언제나 홍대형님이라 불렀다. 학교 졸업한 지가 몇 년인데, 생각해보면 거의 10년은 아는 사이이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새벽에 학쌀롱 창가에서 k와 술을 마실 때였다. 지나가는 막걸리 아저씨를 보고 "막걸리 아저씨다."라고 했을 뿐인데 어떻게 듣고는 쩌렁쩌렁하게 "어이~ 홍대형님!"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
내가 모시는 아가씨는 조금 특별하다. 우리 아가씨는 인간이 아니다.
전통이니까, 미풍양속이니까, 경전의 말씀이니까, 유력한 사람의 말이니까, 논리적이니까 등 그 어떤 명분 있는 이유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믿지는 마라.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라. 심지어 진리로부터도. 『앙굿따라 니까야』에서는 "소문으로 들었다고 해서, 대대로 전승되어 내려온다고 해서, '그렇다 하더라'라고 해서, 성전이나 경전에 쓰여 있다고 해서, 논리적...
생각이 강하면 하나의 신념/집념/믿음/소원의 기원이 되고 지나치면 정신적/육체적 병이 되기도 한다. 부정적 원통한 생각은 세상과 사람을 원수로 만들기도 하고 마음의 병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의 병은 신체를 마비시키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육체의 병으로 전이될 수도 있다. 긍정적으로는 하나의 믿음은 힘이 되고 간절한 생각의 기원은 원하는 걸 만들 수 있는 행동으...
많은 소동이 지나간 후. 슈팅은 본인의 배를 부여잡곤 치료실로 향했다. "으윽...ㅅ발 더럽게 욱신거리네.." "앗, 슈팅님?" "저기... 내 치료는 아직이야?.." 쟁몬과 하양은 아차 싶었다는듯 표정이 굳어있었다. '잊고있었다.' '잊어버렸었다.' 둘의 생각은 통했다는듯 하양은 바로 슈팅의 옆에가서 힐링을 하고 쟁몬은 귤을 쥐여주고 있었다. "미안.."...
안다/이도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 소 움막에 종일 저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친구라곤 하나 없는 그 허허로운 벌판에 덩그라이
창/이도은 어디를 가든 젤 먼저 창가를 찾곤 했다. 아마도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해서 그럴 것이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잠시 기다려야 할 시간들이 주어질 때마다 유독 창가를 선호했다. 햇빛이 조금 새어들어 와도 좋고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 그보다 더 설레는 시간도 없으리라. 꽃들이 피는 ...
어느날,학교 카페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오채은 오늘 체육 빠지는 거 봄?@ @쌤 원래 체육 진짜 잘 안 빼주시는데@ @편애 실화냐?오채은 저격이요.@ ㄴ니네가 뭘안다고 나대 ㄴ오채은만 체육 빼줌... ㄴ아팠나봐 ㄴㅇㅇㄴㅇ 댓글을 넘기니 이런 댓글이 있었다. ㄴ야 근데 류채령 니 오채은 절친 아님? 채령....이? 채령이가...? 절친인 줄 알았다. 나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