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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어쩌다보니 위에서 올라탄 자세가 된 미연은 민니 얼굴에서 살짝 떨어져서 작게 숨을 내쉬었다. 밑에서 미연을 올려다보며 흘러내리는 미연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꼽아준 민니가 곧바로 미연의 눈가를 쓸어준다. "원래..잘 우는 편이야?" "이거.....꿈 아니겠죠..?" "꿈 일까 봐 겁나..?" "조금..음..많이요." "꿈 아니니까 걱정말고..너 눈 되게 빨개...
민니 생일일 때 기녕으로그렷어여 따봉
유난히 기분이 들뜨던 날. 여느날과 다름없이 종례가 끝나자마자 미술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미술실이 위치해있던 5층으로 향하던 찰나, 미술실과 정반대에 위치한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이 시간에 누구인가 싶어 음악실로 몸을 꺾어 달려갔다. 조그맣게 뚫린 창을 통해 본 음악실.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어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싸가지로 유명한 ...
-민니야, 나랑 급식 먹으러가자 어이가없었다. 다른 여자애랑 대화를 나누고있는걸 뻔히 봤으면서도, 나에게 급식을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내밀수있다는거 자체가. 하지만 조미연의 말에는 꼼짝못하는 내가 할수있는건 급식실을 같이 가는거밖에 없었다. -.. 그래, 가자. 수진아 조금 이따 다시 말하자. -알겠어, 다녀와. 짧은 수진이와의 대화가 끝나고 반을 나와 복...
미연아. 웅? 왜? 그, 수진이었나. 걔 있잖아.. 응, 수진이가 왜? 걔 짜증나.. 맨날 너랑 붙어있구. 자꾸 치근덕대잖아 ㅋㅋ, 친구사이잖아. 친군데 뭐 어때! 그럴수도 있는거지. 넌 그게 말이야?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왜 치근덕을 대! 어휴, 정 싫으면 선 그을게. 됐지? 웅, 좋아.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냥 친구 김민니X조미연X서수진 비가 추...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아이들 공트/미연, 민니 공인
딩동-! 혼자 사는 조미연의 아파트에 초인종이 울렸다. 황금 같은 토요일 오전 10시, 약속이 없으면 이 시간에 일어나는 법이 없는 조미연은 오늘 외출계획이 없으면서 어떤 일로 이 시간에 일어나있었다. 조미연의 평온한 일상의 흔들림 같은 거였다. 기들회사의 대리로 직장인 4년 차 조미연은 기들회사 전 사장이었던 조사장의 외동딸이었다. 조미연의 아버지는 작년...
큰 집. 그 안에서 적막이 감돌고 있었다. 두 여자가 테이블 사이로 갈라 앉아있었다. 날카로은 눈매를 한 여자가 서류를 밀어내고, 맞은편에 앉은 여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미연씨” “..” “비서통해 이야기 들었을꺼에요.” “..네.. 들었어요” “위자료는 매달 넉넉히 보내드릴꺼에요.” “..알겠어요” 싸인해요. 하고 여자가 대답하자, 미연이는 말 ...
평범의 미학 w. 미립자 부스에 갇힌 건 미연이었는데, 생각에 갇힌 건 민니였다. 처음 만났던 날보다 훨씬 편한 옷으로 녹음 부스에 서서 가볍게 목을 푸는 미연과 가사지를 힘없이 번갈아 보다 엔지니어 보조석에 앉은 민니는 제가 곡에 대해 바랐던 점들을 줄줄 늘어 놓은 노트를 펴 놓고 그 위에 미연을 얹었다. 실체를 앞에 두고도 허상을 쫓는 것은 민니의 오랜...
시발. 시발. 시발. 이렇게 김민니를 욕 나오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상사 조미연 때문이었다. 조미연은 팀장 김민니는 일개 찌랭이 사원이었다. 인생은 프리덤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던 김민니가 세상에서 돈이 가장 소중하고 따듯하다는 것을 느끼고는 뒤늦게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 나이에 아무것도 해놓은 건 없어요… 한 사람 치고는 어렵지 않게, 물론 쉽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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