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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번에 뽀뽀했잖아. 우리도 '사귄다' 그거 할 수 있어? 친구랑은 다른 거야?
#0 1997년의 겨울. 나는 올해로 쉰다섯이 넘어가는 중년의 사내이다. 홀몸으로 아키타현 센보쿠시에 여행을 온 지 어느덧 사흘 차. 겨울의 초입인 12월부터 이 촌 동네는 눈 이불을 덮고 있다. 눈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두툼한 통나무들로 짜여진 건축물들. 하얗고 까만 무채색만으로 황홀경을 자아내는 아키타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설경을 품고 있다. 작년까지만...
* 앞 글과 이어집니다. https://posty.pe/rwqa7h * 캐해석 틀릴 수 있습니다. 사극au인 만큼 적폐 연성입니다. 제가 좋아서 한 것입니다. 날조와 망상이 가득합니다. * 이 커플이 지뢰시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한 노래를 듣고 떠올린 연성이니만큼 꼭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제 상자는 소장을 위한 것입니...
* 앞 글과 이어집니다. https://posty.pe/fzbmlb * 캐해석 틀릴 수 있습니다. 사극au인 만큼 적폐연성입니다. 제가 좋아서 한 것입니다. 날조와 망상이 가득합니다. * 이 커플이 지뢰시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한 노래를 듣고 떠올린 연성이니만큼 꼭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제 상자는 소장을 위한 것입니다...
* 사극au 적폐와 날조 가득 연성입니다. 제가 그냥 사극이 좋아서요.. * 이 커플이 지뢰시라면 읽지 마세요.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짧게 한 편으로 끝내려고 했는 데 능력이 되지 않아 천천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소장용 결제상자가 있습니다. 구매 안하셔도 읽는 데 지장 없습니다. 소장하실 분들만 결제하세요. 언제 제가 다 삭제하고 튈지 ...
뿅헌 경기 끝나고 북산 벤치석에 소연이만 쳐다볼거같은데... 대기실 가는 도중에 소연이랑 부딪혔다는 날조.
명허니 사실 되게 깔끔해서 누가 자기 차 타는 것도 싫어하고 흘리는 건 더더더욱 싫어할듯... 근데 소연이니까 아무렇지도 않음... 샌드위치도 소연이가 아침 안 먹었다고 해서 명헌이가 사다둔 거였으면 ㅠㅠ +사실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썸네일은 제 욕망 ㅎ,,^_^ 명헌이 그리는게 제일 어렵다)
오늘도 알파 팀 전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채치수는 평소와 다른 알람에 눈을 떴다. '시계가 바뀌었나?' 이명헌은 스트레칭을 하면서 낯선 방안을 살폈다. '방.. 아니, 합숙소가 아니다뿅.' 거울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몸의 무게도 보이는 몸의 형태도 달랐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본 상황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침을 꿀꺽 삼키면서 거울을 들여다봤다. 다른 얼굴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명헌이...
본 연성은 연작이며, 본편 이후를 담고 있는 외전입니다. 이전 편들을 먼저 감상 하신 후 본편을 감상 부탁드려요. 1. 달카닥, 달그락 - 작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흔들리면서 맞닿는 소리 / https://posty.pe/8fspy2 2. 달카닥, 달그락 - 늦겨울, 겨울 바다 / https://posty.pe/h44q9i 3. 달카닥, 달그락 - 봄, ...
* 앞의 글과 이어집니다. 당신의 온기(https://posty.pe/6dga0j) * 이 커플이 지뢰이시라면 읽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캐해 틀릴 수 있으며 망상과 뇌절이 가득합니다. * 야한 장면은 안 나오지만 사망 소재와 다소 폭력적인 묘사가 있으니 15세 미만은 되도록 읽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 소장용 결제 상자는 제 간단한 후기 입니다...
채씨 집안의 소저는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한참 어린 나이에 저 멀리 시골에 있는, 심지어 친정에 비해 한미하기까지 한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 가문의 지원을 받아 조금 위세가 올랐다고는 하지만, 올해로 혼인한지 10년. 아직도 아이는 들어서지 않고, 정신까지 온전치 못하니 집안사람들의 눈초리에 어느 깊은 방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고 말았다. * “워어어...
- 채소연 (1) 남편이 죽은 뒤 사람들은 값싼 동정을 쉽게 내뱉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눈에 나는 동정의 대상이지만 불쌍하지 않아야 했고, 씩씩해야 했고,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 나가야만 했다. 그래, 줄이자면 꾸역꾸역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증명해야만 했다. 시부모님은 남편을 잡아먹은 년이라며 머리채를 잡고 소리를 질렀다. 그것도 법원 앞 길 한복판에서....
산왕의 기준으로는 북산전. 사실 기록도, 선수도 약체로 기록된 팀이었다. 실제로도 경기 초중반에는 아슬아슬한 점수 차이도 아니었고, 가뿐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안심도 잠시. 빨간 머리의 손끝을 떠난 공이 림 안으로 시원하게 들어간 순간 울린 버저비터는 사람을 멍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명헌은 이미 끝난 것에 미련을 두지 않았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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