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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오늘이 벌써 며칠째인지 텅 빈 집에는 음식냄새는 커녕 사람냄새 또한 나지않으며 홀로 정우를 기다리는 민형만 있었다.정우와 민형은 연애 4년하고 결혼을 한지는 5개월이 되었다. 연애 4년동안은 한없이 자신만을 바라보고 좋아해주던 그가 결혼을 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이렇게 며칠째 집에도 들어오지않는 것이다.“바쁜가..회사일이 요즘 많이 바쁜가봐..”...
0.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히어로에 열광하고, 또 히어로를 꿈꾼다. 멋들어진 수트와 뛰어난 특수능력으로 악당과 맞서 싸우는 영화 속 슈퍼히어로는 물론,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마침내 세상을 구해낸 진짜 영웅까지! 어쨌든 중요한 건 허구 속에서든, 현실에서든 누구나 태어나 단 한 번이라도 영웅을 꿈꾸거나, 열광하거나, 또는 단단히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다...
월간맠왼 생일호 충동적인 결정이었다. 팬케이크를 팔아야겠어. 더위가 주춤주춤 뒷걸음질 치던 늦여름에 스청에게 찾아 온 마음이었다. 이런 허무맹랑한 계획을 추진하기에 스청은 시간과 자본이 충분하다 못해 흘러 넘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누군지 생각나진 않지만, 그 사람은 스청에게 그런 식으로 세상을 살아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어째서? 스청이 되묻자 그는...
A. 그것은 통보였다. “우리 헤어졌어요.” 도영은 처음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건성으로 흘려들으며 방금 셋팅이 완료된 파스타를 포크로 정성들여 돌돌 마는 데에만 집중했다. 점심시간 끝물에 맞추어 오랜만에 방문한 셋의 단골 파스타가게는 시간답게 한산하고 느긋했다. 역시 음식은 느긋하게 먹어줘야 본연의 맛을 깊이 있게 음미하는 법이지. 탱글탱글한 면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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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맠왼 6월호 차를 마시는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찻주전자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퍼지는 차향은 일상 속에 작은 행복을 가져옵니다. 늘 그랬어요. 원저우(温州)의 강바람이 창을 넘어 들어올 때면 녹차의 푸르스름한 향기가 집 안을 가득 채우곤 했습니다. 찻주전자를 기울이고 작은 찻잔에 넘실대는 녹차를 바라만 보더라도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다...
1. “야, 민형아. 저 사람. 너 아는 사람이냐?”담배를 질겅대며 빨던 걸 잠시 멈춘 혁수가 이제 막 라이터를 꺼내 들던 민형의 어깨를 쿡 찔렀다. 민형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혁수의 손가락을 따라 고개를 틀었다. 멀리서 저와 눈이 마주치자 신이 나 통통 뛰어오는 이와 눈이 마주쳤다. “민-형!” “…어. 알아.” 민형은 애매한 대답과 함께 느리게 고개를 ...
월간 맠왼 5월호 이건 기록입니다. 아마 제가 아니면 기억할 사람이 없을지도 모르는 사람의 기록이죠.사실 제가 잊어버리는 게 무서워서 남기는 기록입니다.녹차. 绿茶。Green Tea.이걸 처음 마셨을 때를 기억합니다. 아마 7살 때였던 것 같아요.연녹색으로 투명하게 찻잔 아래까지 내려다 보이는 음료.어머니는 동양에서 들여 온, 보석만큼 비싼 거라고 말해주셨...
A. 집에 가는 길에 자몽을 샀다. 주먹보다도 훨씬 큰 과일을 척척 계산대에 올리는 순간부터 혀가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갈증에 허덕였다. 계산이 끝나고선 부리나케 마트를 벗어나 자취집으로 향했다. 평소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느긋하게 올라갔을 텐데 뭐 그리 급하다고 계단으로 무려 4층을 뛰어올랐다. 턱 끝까지 차오른 숨을 뱉고 나서야 뛰는 게 현대문물보다 느리...
볼이 간지러웠다. 이렇게 하면 덜 간지러울까 문질러도 봤는데 그럴수록 더 간지러워, 이번엔 벅벅 긁으니 따끔거렸다. 뾰루지가 났나? 하고 거울을 들여다봐도 손톱에 긁혀 생긴 작은 생채기만 보일 뿐 아무것도 없었다. 대체 뭐야, 아 신경 쓰여. 집에 있던 알로에 젤을 100원짜리 동전만큼 짜서 볼 위로 듬뿍 올렸다. 차가운 젤이 볼에 닿으니 모순적이게도 볼 ...
형. 제 얘기 한 번만 들어주세요. 분명히 만지지 말라고 했거든요? 근데 아예 안만지는 건 오바고 줄이고 줄여서 10번 겨우 만지는데, 뭐, 솔직히 세는 것 같지는 않아서 약간 더 만지긴하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요. 어제 형도 들었잖아요. 아무렇게나 만져도 되는 멤버가 저라고요! 이거 무슨 의미예요? 이게 그 밀…당 그런건가 근데 그거 유행 지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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