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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 수사관도 참. 팔다리 화상이란 것도 가장 심한 게 2도 표재성 화상 정도고, 흡입 화상이랑 일산화탄소 중독도 그렇게 심한 건 아니라 의사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레이첼은 어색하게 미란의 눈치만 보다가 입을 열었다. 꽤 당황한 모양인지 랩처럼 말이 빨라진 걸 아는지...
새하얀 천장. 눈을 뜨자마자 보인 것. 자신의 방이 아니란 건 본능적으로 안 미란이었다. 피부로 느껴지는 공기가 달랐으니까. 마지막 기억은 분명 화재 현장이었을 텐데, 언제 장소가 옮겨진 걸까. 몸을 일으켜 주위를 보자 자기가 있는 곳이 병실이란 걸 쉽게 알 수 있었다. 자신이 누워있는 침대나, 바깥과 연결된 문, 그리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병원 공원의 모습...
이명을 뚫는 총성, 코를 파고드는 화약 냄새. 그리고 그사이 섞인 피 냄새. 불투명한 이 상황 속에서 하나 확실한 것. 총을 쏜 사람은 도일이다. 화약 냄새가 서서히 옅어져 갈 때, 이명도 서서히 줄어들었다. 이명이 완전히 없어졌을 무렵 처음으로 들은 소리는 은장발의 남성이 낮은 목소리로 쯧- 하고 혀를 차는 소리였다. 그리고 그다음, 도일이가 몸을 치운 ...
조용한 대치. 침묵 속에서 무언의 살기가 올라오고 있었다. 은장발의 남자와 남도일이. 대체 둘이 정확히 무슨 사이인지(최소한 적이란 건 잘 알겠다), 어째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제대로 아는 건 하나도 없었지만, 최소한 하나는 머리가 아닌 몸이 알았다. 이곳에서 계속 머물렀다가는 나와 남도일 둘 다 꼼짝없이 여기서 죽고 말 거다. 서로를 향한 살기에...
"찾았다." 미란은 한참 마트 안을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많지 않은 2층에서 겨우 휴대폰을 찾았다. 그 휴대폰은 굉장히 오래되어 보였는데, 옛날에나 쓰던 폴더폰의 형태였다. '나도 참 미련하지. 이걸 아직까지 갖고 있다니.' 미란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휴대폰에 담긴 추억들과 미처 지우지 못한 기록들을 떠올리며. 아, 이럴 때가 아닌데....
"일은 잘 보고 왔어요?" "덕분에." "대체 누굴 만났길래 자유시간까지 달라고 한 거예요?" "일 얘깁니다." 왔다 갔다 대화가 이뤄지고 있었지만, 둘의 표정은 아무리 봐도 딱딱하게 굳어선 사무적인 관계, 아니 그 이하로 밖엔 안 보였다. "그래서, 뭐 하시게요? 이렇게 집 앞으로까지 불러내시고." "사실 오늘은 감시 부담도 덜면서 좀 쉴까 했는데……. ...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평일의 한산한 공항은 난방이 잘 되어 따뜻했다. 텅텅 비어 있는 의자에 대자로 드러누운 소년이 자본의 힘으로 채워진 온기를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옆에 세워진 검은 캐리어에는 '고희도'라는 이름 석 자가 쓰인 이름표가 매달려 있었다. 오전 7시, 평소라면 추위에 떨며 정신없이 등교했을 시간이었지만 지금 그는 태평하게 미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머릿속으...
하- 이게 무슨 일인가. 총기 불법 소지, 폭발물 제조, 살인, 테러 미수 혐의를 가져서 날 선임하려는 사람이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이 남도일이란 얘기지? 기가 막히네. "너," "무슨 문제라도?" 그 태도는 뭐야. 마치 너랑 내 관계가 그저 용의자와 변호사 밖엔 안 된단 듯이……. "전 절 변호하기 위해 유변호사님을 찾았을 뿐입니다." 그래, 이런 예감...
푸른 하늘,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며칠 간의 장마 끝에 맑게 갠 하늘은 조금 안 좋았던 내 기분을 낫게 만들었다. 여러모로 지쳐버린 탓에 쌓인 내 피로를 날씨가 씻어주는 듯했다. 까다로운 사건을 맡아버린 탓에 퇴근하고 나서도 서류를 뒤적거린 건 물론이고, 이틀 꼬박 사무실에서 밤샘한 적도 있다. 가끔 잠에 들어도 만족스럽지 못한 수면 뿐이었고. 미...
신란은 언제봐도 너무 기엽다 ㅠㅠㅜㅜ.ㅜㅜ....ㅜㅜ
오랜만에 열심히 그렸다 누가 주름 그리는 법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2021 07 11
2021 02 21 내 그림체로 그리면... 너무 안닮았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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