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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캐스트 현정, 음산한 아쿠아리움의 금기를 어기고 마는데...
승아는 울었다. 첫째로 은아가 보고 싶어서 울었고, 둘째로 엄마와 아빠가 보고 싶어 울었다. 아무 데서나 잘 수 있는 것이 특기라고는 하지만 아무 데서나 마음이 편하다는 뜻이 아니다. 생전 처음 잠을 청해보는 장소에서 옆으로 누워 눈물을 흘렸다. 베개를 적시다가 이따금 콧대를 타고 내려오는 눈물이 짭짤했다. 그는 울 때 소리를 죽였다. 눈치가 빨라진 것이 ...
추락은 항상 아프고 서글프다. 추락은 같이 할 수 없다. 추락은 한 인간이 중력을 온몸으로 고독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기에 추락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다. 나의 추락은 너의 추락과 다르다. 추락은 한순간에 일어나지만 동시에 굉장히 오랜 시간을 견뎌온 이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쉽게 넘어가는 이는 추락할 수 없다. 가벼운 이들이 하는 것은 단순...
(욕설주의) 그로부터 2주일이 지났을 무렵,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항상 난장판이 벌어지는 고담과 달리 고요함이 흐르는 서점에서는 자신에게 잠시 여유로움을 주는 것 같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 소수밖에 없는 넓은 서점에 울려퍼졌다. 계산대 아래에서 책 정리하던 팀이 방울 소리를 듣자 빠르게 고개를 들자...
남의 돈 벌기가 쉽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말했지만, 사실 그게 아니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그래, 왜 사람들이 학창 시절이 좋은 거라고 얘기했는지. 왜 그렇게 퇴근을 갈망하며 사는지, 역시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다. 대학에 가려면 입학금이 필요했고, 입학금을 어찌어찌 구한다고 한들. 등록금을 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고, 뭐. 그런 생각...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차이진신이 처음 장슈아이보를 본 곳은 학교 운동장이었다. 도약하는 생물 w.냉동육 평소 같으면 밝은 길로 집에 갔을텐데, 밤에 보는 학교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교문에 들어섰다. 몇시간 뒤면 다시 이곳에 와 있을텐데, 유난히 밤공기가 좋아 조금 더 걷고 싶은 마음이 화근이었다. 밤 12시, 학교의 불빛은 사라진지 오래고 몇개 나가버린 가로등과 달빛만으로 ...
. "흐흠흠~흠흠~~흠~~~!" 흥얼거리고 있는 기글러는 널브러진 색종이와 반짝이 풀이 있는 탁자 위에서 여러 겹 접은 종이로 사람 모양으로 잘라내고 잘 되었는지 펼치면서 확인하고 있었다. 제 할 일은 끝났다는 듯, 가위와 종이를 뇌두고 소파에서 편히 쉬는 중매자가 있는 곳까지 바닥이 흠이 나는 소리와 함께 다가왔다. "저기, 저기 그래서 다음은 뭐 할 거...
(욕설주의) . 붉게 빛나던 태양은 검은 도시 넘어 저물어 가버리자 오늘도 고담은 죽은 듯이 어둠의 침략을 허락했다. "브루스 주인님, 내로우스에서 모임이 생길 모양입니다." 고담에서 가장 높은 시계탑에 검은 그림자가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가 분침이 12를 가리킴과 동시에 사라졌다. . . . 고담에서 가장 빈곤한 자들이 살고 있는 지역. '내로우스' 하지만...
약복용 1일차 비록 처방을 받은 것이 아닌 약국에서 파는 거지만 후기 찾아보니까 다들 만족하길래.. 나도 도전하기로 했다! 부작용 진짜 존나 내알바가 아니다 어차피 자살하려고 한 인생이다 좆되어봤자 죽으면 그만이다 한달 동안 먹어보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기를 매일매일 쓸 것이다 뭐 어차피 아무도 관심 없어서 상관없다 더이상은 이렇게 못 살겠다 이 약을 ...
평선 너머 창백한 푸른 점을 위해, 모난 관념을 둘러 깎아야 하니까, 위에 회백색을 얹어야 희극 속에 물들 수 있는 셈, 그는 사랑론자이니까. 덕분에 여전히 살아있었다. 날지 못하는 활자들이 발 밑에 하나로 수렴하는 세상을 찍어 마지막 회고를 날렸는데 어쩐지 그만 살아있어 죄악이었다. 난간에서만 몇년을 머물러 있었는지, 끄트머리서 춤도 췄지만 비상과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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