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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숙소 방. 유칼립투스가 눈을 깜빡였다. 소라는 역시 안 들었던 거냐면서 한숨을 내뱉었다. 유칼립투스는 차에서 자느라 못 들은 거였지만, 왠지 변명할 타이밍은 아닌 것 같아서 입을 다물었다. 소라는 바로 여행 가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고는 제대로 보라면서 유칼립투스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대었다. "어제 숙소에도, 내일 숙소에도 없어요! 오늘만 있는 ...
"... 고민된다." 낮의 레일리 마을. 연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미코도 옆에서 한참을 고민 중이었다. 사실 그건 소라도 마찬가지였다. 세 사람이 한참 고민하고 있는 걸 보며, 유칼립투스도 고민했다. 렐리시아와 넨더는 그저 웃고 있었다. ... 이곳은 기념품 상점. 일행은 지인들에게 사 줄 기념품들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곳은 값비싼 기념품들 상점이...
그는 원래부터 땅에 별 관심을 가지고 살지 않았다. 바다를 향해, 바람을 타고 달리는 이에게 땅은 그저 잠시 스쳐지나가는 곳일 뿐. 그는 뭍의 삶과 어울리지 않는 이였고, 그래서 자신을 땅으로 자꾸만 끌어당기는 중력이 끔찍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발악하듯 가벼워지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려왔다. 부, 명예, 인간 관계, 그 밖에 다른 ...
"그나저나, 처음으로 가는 곳이 어디었더라?" 연이 안내서를 펼쳐보였다. 세 사람의 시선도 자연스레 안내서 쪽으로 향했다. 안내서의 내용에 따르면, 처음에 가는 곳은 레일리 마을 서쪽의 신사였다. 유칼립투스가 소라를 힐긋 돌아보았다. 그제야 소라도 유칼립투스에게 일정을 알려주지 않았다는 걸 떠올렸다. 소라가 식은땀을 흘리고 있으면 렐리시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1 「한낱 필멸자의 몸으로 영원을 사는 당신에게 어찌 곁을 달라 청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오시프, 위대한 하늘신의 어린 목소리, 여섯 번째 가지여, 만일 제가 다음 생도, 그 다음 생도 당신에게 바칠 것이라 맹세한다면…….」 하늘의 것. 어룽진 신성을 담은 은색 눈동자가 오른쪽 어깨를 향했다. 티없이 깨끗했던 흰 신관복이 피로 얼룩져있었다. “이대로 ...
"레일리 마을... 별바다 여행..." 어느 4월의 밤. 소라는 컴퓨터로 무언가를 진지하게 검색하고 있었다. 검색창에는 '레일리 마을 별바다 여행 예약' 이라고 적혀 있었다. 소라는 레일리 마을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그런데... 화면에는 '최소 2인' 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렇게 된 거예요..." 다음날의 아침. 소라는 유칼립투스가 입원한 병원에 와...
걍 다은 님, 해마 님
테티스(Thetis) 밀레시안, 엘프 남성, 알반 에일레르, 이리니드 신앙 1. 검은 장미 꽃잎처럼 흩어지는 짙은 검보랏빛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허리 끝까지 길고, 눈가를 덮을 정도로 내려앉은 앞머리가 머리 끝과 함께 미약하게 구불거린다. 머리카락은 일부만 잡아 묶거나 땋아서 넘겨두는 등 눈에 띌 정도로 멋을 부리거나 관리하지는 않는 것 같다. 푸른빛이 도...
지나간 추억을 잊을지언정- 지나간 추억에 삼켜지지 마라. 만약 제가 조금이라도 더 나약했더라면, 만약 제가 그것을 극복하지 못했더라면··· 저는 영원히 지나간 일들에 붙잡혀 그 때의 일을 시도때도없이 떠올렸을 것이고, 제 자신을 신경쓰지 못한 채 오로지 본능이 이끌리는 대로 움직였겠죠. 이교도를 전부 죽여 없애야만 한다는 본능, 그리고 저에게 험담을 하는 ...
“…… 이제 들어갈까?” 영원 같던 시간 후에, 희성이 아쉬운 듯 품에서 떨어지며 말했다. 이제는 많이 가라앉았네, 다행이야. 희성은 진아의 눈가를 살살 쓸다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며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사랑할 때, 사랑받아 본 사람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흉내내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랑의 모습을 그려본다고 했다. 진아는 걷다...
** 약한영웅 수호시은 카세트 테이프와 여름의 달리기와 이어집니다. ** 안수호는 가끔 병원에 누워있던 시간들이 거짓말 같이 느껴졌다. 깜빡 눈을 감았다 일어났을 뿐인데 훌쩍 지나간 시간에 적응하는 건 제 아무리 자신에게 닥치는 일들에 대부분 그러려니 하는 안수호여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정신을 제대로 차리기도 전에 제게 뛰어오던 간호사들 의사 선생님 그리...
새 업로드도 없는데 …방문해주시고 좋아요 해주시는 분들 늘 감사합니다😌하드디스크 정리하던 중에 웹발행 안 했는데 데이터가 남아있는 걸 발견해서,2023년 중혁이 생일 기념~~! 웹발행 합니다.🙇♀️ 옛날 그림 보고있으니 그림도 못 그리고.... 조잡해보여서 좀 부끄러워지는데...😂😂😂 재밌게 읽어주셨던 분들 구매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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