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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야...이렇게 끝난다고?” 영원은 세르니움 광장 맵으로 돌아온 자신의 캐릭터를 허망하게 바라보았다.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영원의 방에는 몇 시간째 들었던 세르니움 맵의 BGM만이 쓸쓸하게 울려퍼졌다. 두 팔다리에 힘을 쭉 뺀 채로 한참이나 여운에 젖어 있던 그녀는, 금세 고개를 털고 일어나 다시 키보드에 두 손을 얹었다. “전르니움 길뚫을 마쳤지? 그럼...
박무현은 처음 들린 오피온에서 왜 이런 고문과 심문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신해량은 "10초만 더 버티십시오."라고 말하면서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박무현의 단말마를 쥐어짜 내고 있었고, 그 옆에서 서지혁은 박무현의 일거수일투족을 물어보면서 안 그래도 힘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었다. "십, 십…" "예? 저희 팀장님...
엔피우스호는 대륙 최초의 마법증기선이었다. 길거리에 뿌려지는 홍보지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더는 마법사가 계속 바람 마법을 사용하여 마나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라거나 ‘저렴한 원가! 반영구적 사용 가능!’ 따위의 문구가 화려한 필체로 찍혀 있었다. 마나증기기관에 대한 연구는 이미 10년도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지만 핵심이 되는 발열 마법과 냉각 마법의 유...
“우와. 빨간색 봐.” 근처에서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 특정 색을 지칭하는 감탄문. 분명 겪어본 적 있는 상황이었다. 기시감을 느낀 그는 섣불리 반응하기 전에 주변부터 살폈다. 자신만이 유일한 파란색을 지녔던 그날과 달리(그럼에도 오답이었지만), 이번엔 자만하기 힘들 정도로 주어진 보기가 많았다. Q. 다음 중 그녀가 말한 ‘빨간색’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고...
그는 손을 한 번 내려보았다. 어지간한 자동차 하나보다도 커다란 손엔 손가락이 몇 개 모자랐다. 이 정도로는 비명을 지르기엔 조금 부족했다. 이를 악무는 것 정도로 참을 수 있는 고통이었다. 하지만 다리가 하나 날아간다면, 통증은 차치하고서라도, 기동성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내버려둘 순 없었다. 윤대협은 곤란하네, 하고 미소를 짓고는 아픈 손으로 ...
히나타가 열심히 에이스를 설득하는 이야기. 이전 화와 이어집니다. 히나른입니다. 히나타가 먼치킨입니다. 정신 질환에 대해서는 인터넷 정보만 참고했기에 여러 가지 이상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내 상상속 설정 있음. 과거 구조 있음. (참고로 니시노야씨,스가와라씨 같은 "씨"를 사용하는건 니시노야상, 스가와라상과 같은 (씨=상) 의미라고 생각해주세요.) ※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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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1년에 한번 정도 성적 우수자(1~10등)들을 한해서 외국으로 4박 5일로 여행을 가는 이벤트가 있다. 도하가 1등, 스티브가 5등, 내가 아슬아슬하게 10등으로 이번 년도에 처음으로 외국으로 가게 되었다. 3학년은 이탈리아, 2학년은 프랑스. 마지막으로 우리 1학년은.. "미국이다~!!" "뉴욕이다~!!" 미국이다. 심지어 지역은 뉴욕. 예전...
어둔것(1) https://blog.naver.com/teruvil/222560618086 어둔것(6) https://blog.naver.com/teruvil/223108604903 어둔것(7) https://blog.naver.com/teruvil/223175915330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사실 그건 너무 갔다. 솔직히 말하면 어제와 비교해서 좋...
태섭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내가 아는 ‘그’산왕공업고등학교가 맞나? 틀릴 리가 없지. 인터하이에 산왕공고는 하나뿐이었으니까. 40분간 자신을 산처럼 가로막던 그 남자의 껍질 안에 사실은 이런 속살이 있었다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오래도록 보아 왔었다니. 믿기지 않았다. 그는 한동안 편지를 붙잡고 입을 벌린 채 앉아 있었다. 아키타, 노시로. 제 ...
1 일상대화 2. 발단 3. 전개 4. 위기 5. 절정 6. 결말 ?
소리를 조금 키워주세요 흘리드스캴프(Hliðskjálf). 앉으면 우주의 모든 만물을 볼 수 있는 오딘의, 오딘을 위한, 오딘의 의한 옥좌다. 옥좌에 앉을 때면 언제나 보는 똑같은 만물들. 수천의 에인헤야르는 이미 죽은 영혼을 뒤집어 쓰고 있었기에 온통 거멓다. 태초의 행성이 생기기 전 행성도, 땅도, 하늘도 존재하지 않던, 우주 정거장의 쓰레기만 나뒹굴던...
조금 있으면 11대의 즉위식이 있을 예정이었다. 계승식이라는 본 이름이 있음에도 즉위식이라 부르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 역시 지대한 의무와 약간의 권력을 지고서 살아가야하는 보스의 위치가 왕의 위치와 비슷하게 느껴졌기 때문이겠지. 츠나요시는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그렇게 생각했다. 엉엉 울다 기절했던 밤도 기억에 남았지만 사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황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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