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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네입니다. 눙동 <인간, 주웠습니다> 소장본 판매를 진행하려 합니다. (미성년) ▶ 사양 및 구성 국판, 날개 있음, 약 220p 본편 + 외전 2편(성인 외전1편은 제외했습니다. 으른이 되면 연락을 주셔요🥰) ▶ 가격 1권 : 14,000원 + 배송비 4,000원 = 18,000원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한 구매부탁드립니다. ▶ 계좌 신한 11...
트친비 아이리버 MP3가 불빛을 냈다. 살아있음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나 아직 건재하다고 알려주듯. 반짝반짝 빛이 났다. 본래의 색을 잃은 고물 주제에 용케 살아있다 싶었다. 고물의 극적인 생존을 지켜보던 전웅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한다. 망했음을 직감하던 낯이 이내 안도감을 띠었다. 이번에도 역시 지는 건 나였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졌다는 모션을 취했다....
갑자기 그런 게 어딨어! 니가 치킨 먹고 싶다고 난리 쳐서 나 오늘 팀장 눈치 보고 회식 안 간다고 했는데! 휴대폰 너머로 쩌렁쩌렁하게 들리는 불평섞인 목소리에 동현의 짙은 눈썹이 위로 스윽 올라간다. 나 때문에 팀장한테 깨지면서 까지 회식 안 단다고 했다고?? 기특하긴 하지만 저도 바보는 아닌지라 우진이 회식 참여에 큰 뜻이 없다는 것도, 집에 가서 드라...
하얗고 보드라운 아이의 손이 유난히 말랑댔다. 웅은 마시멜로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장난치듯 아프지 않게 설의 손가락을 깨물자 꺄륵 웃는 웃음이 귓가를 간지럽힌다. 밤엔 여전히 제법 쌀쌀하지만 해가 뜬 낮에는 포근한 기운이 도는 걸 보니 조만간 패딩은 세탁소에 맡겨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곧 4월이니 그래도 될 거다. 웅은 선생님에게 손을 흔들어 보...
현관문 도어락을 해제하는 기계음과 함께 문이 열리자 동현은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들어 올리고는 몸을 일으켜 세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두덩이가 무겁고 뜨끈한 게 여전히 열감이 있는 모양이었다. "아직도 자냐?" "어, 으응." "열시 넘었어." "알아." 툭, 이마를 단단한 가슴팍에 기대어 응석을 부리듯 그르렁대자 자연스레 투박한 손이 동현의 살랑이는 뒷머...
검은 웅덩이는 좀비들이 흘리는 썩은 피를, 그리고 그 위에 피어난 꽃은 비감염인만이 남은 아름다운 세상을 의미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웅은 어쩐지 웃음이 났다. 물론 소수의 감염자들만이 있었을 때부터 존재한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자가 됐으면 그들과 어울려 사는 것에 수긍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
신입 캐스트 현정, 음산한 아쿠아리움의 금기를 어기고 마는데...
살아있는 박쥐를 먹어 시작된다던 그 예전의 전염병처럼 이 모든 건 사람이 사람을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 시작된 재앙이었다. 전자는 근거없는 낭설이었다지만 사람이 사람을 먹어 살이 썩고, 피가 썩어 살아있는 송장이 된 이 병은 사실이다.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좀비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었고, 자연스레 이 병의 명칭은 좀비바이러스가 되었으며,...
아빠, 아빠. 어깨를 흔드는 작은 고사리 같은 손에 웅의 눈이 번쩍 뜨인다. 아빠아, 9시 넘었어요. 유치원생에게 지각이란 선생님에게 어머 우리 설이 왜 이렇게 늦었어~ 보고 싶었잖아, 정도의 말만 들을 뿐이겠지만 시간 강사는 그 입장이 다르다. 다음 학기의 계약을 기약할 수 없으니까. 11시 수업을 앞둔 웅은 머리에 까치집을 짓거나 말거나 세수만 대충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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