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어두운 방, 고요한 새벽. 그 사이를 소리없이 침범했던 둘이 다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순간, 예슈화는 죽음처럼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점점 느릿하게. 나중에 데리러 올게. 아무렇지 않은 듯, 나긋한 목소리가 예슈화에게 와닿던 순간이었다. 어렴풋이 들리는 환청은 예슈화를 더욱 더 깊은 늪으로 끌어당겼고, 까마득한 무의식 안에서 발버둥칠수록 눈 앞에 선명...
“돌아버리겠네.” 서 대위의 지친 목소리가 고요하던 개인 연구실에 나즈막히 퍼졌다. 흉터 하나없는 성마른 손으로 얼굴을 느릿하게 쓸어내리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방금까지 그 손으로 잡아쥐었던 터라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금속제 볼펜이 툭 떨어져 구른 곳은, 요며칠 실종된 국군 소속 앱노말들의 서류 위였다. 총 한번 안 잡아본 게 무슨 군인이라고. 서 대위...
“조미연이랑 슈화가 납치됐어. 30분 정도 전에 지상이랑 지하 쪽으로 갈라진 이후고, 그동안 나랑 김민니랑 송우기는 지하로 향하고 있었어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서릿발처럼 날카롭게 그늘진 얼굴의 전소연이 서 대위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했다. 서 대위는 조미연과 예슈화가 납치되었다는 말에 잠시 호흡을 멈추었다가도, 이내 평정을 되찾아 높낮...
<경고> - 신체훼손, 학대, 잔혹한 상황을 묘사하는 서술이 있습니다.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힘’ ‘우리가 슈화를 지켜야 한다는 거지.’ 두 문장이 민니의 머릿속에 왕왕 울렸다. 초조한 마음이 숨길 틈도 없이 곧게 뻗은 손끝을 타고 몇 번이나 테이블을 작게 두드렸지만, 그런 와중에도 전소연의 명징한 목소리가 혼잡한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그...
전여친찾기1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댓글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완결까지 이었어요. 1편을 보셔야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이야기 전개 위주라 씬은 없습니다. 등장 인물간의 사랑이 다 다른 모양인데, 제가 가장 이입을 했던 것은 아무래도 N이었는데, 독자님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 그렇게 힘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친구의 조언. 그러자 먼저 송우기는 단...
“이게 뭔데..” “..우기야” “이게 뭔데 전소연!!!!” 회사 사무실. 사무실에서 우기는 서류를 보고는 화를 내기 시작했고, 소연이는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 우기는 이거, 못해. 나 이혼 못해 전소연!!! 하고 대답하자, 소연이는 이혼 해야돼.. 하고 대답하고, 우기는 왜!! 나 절대 못해!! 하고 대답하자, 소연이는 내가 너 싫어 이제!!! 하고 소...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오늘도 아직이야?” 전소연의 질문이 닿은 곳은, 서 대위가 관리하는 쉘터의 연구실 깊은 곳, 규직적으로 전자음을 내는 기계들과 먼지 한 톨 찾아볼 수 없는 새하얀 설비들로 인해 병실로 착각하기 딱 좋은 연구실이었다. 허리 춤까지 오는 새하얀 침상, 팔목에 연결된 센서들이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얇은 핏줄 사이로 들어가는 수액까지. “응. 나름대로 손을 쓰...
- 짦습니다 진짜 내릴 스크롤도 없음 쉬는겸 침대에 누워잇는 소연과 우기 우기는 폰만지고 있는 소연에게 다가가 손가락으로 볼을 콕콕 찍어본다. "귀여워" "건들지마라" 히죽히죽 웃으면서 볼을 찌르는 우기에 소연은 짜증을 내며 우기의 손을 치웠다. 다시한번 귀여워서 쿡쿡찌르는 우기에 화난 소연은 햄스터로 변신했다. 아 귀여워
성공 +둘다그리면 프롤로그 사진 재업데이트 할예정 연재본 컨샙상 수인호랭우기 뱀소연 인간형태 이런컨셉으로 잡음 제가 이과충이라 글쓰는 어휘력과 스토리감성 전달력 세계관이치의 전개가 후달릴수있슴미다 흑흑 나도 감성있는사람이 되고싶다
음악들으시면서 읽으시면 좀더 집중적으로 읽으실수있습니다. (2-3화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어린시절이라 귀엽습니다.) 소연은 자각하지 못한채 무슨눈빛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우기의 질문에 계속 되물어보고 아버님들이 오실때까지 우기는 소연의 질문공격에 숨막혀했다고 한다. 숨막힌 우기는 소연에게 진정하라고 팔을잡고 흔들어대며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고, 눈빛이 반짝해진...
소연이는 신기하다는듯이 우기를 쳐다보며 장꾸같은 웃음을 짓고있는 모습에 소연은 얼굴에 홍조를 뛴다. '너 이름이 소연이랬지?' '응..' '잘부탁해 히히' '으응...' '너 어디아파?' '아니이..' 우기는 소연의 이마의 손을 대본다 이마에 손을 올리자마자 차가운 기운에 오히려 시원해하며 계속대고 있다가 소연이 부끄러운지 자기 이마에 손대고있는 우기 손을...
“아니 진심? 진짜 이렇게까지 수상하게 있다고?” 서 대위가 함께 보낸 노멀 특수부대와 전소연을 포함한 다섯이 지시받은 장소에 도착하자 낡은 폐공장 하나가 그들을 반겼다. 근처에 제멋대로 자라난 잡풀들은 관리된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고 눈앞에 놓은 작지 않은 건물 또한 군데군데 녹이 슬고 칠이 벗겨져 성한 구석이라고는 없었지만, 어딘가에서 느낄 수 있는 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